(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구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강연, 체험, 전시 등을 진행한다.
4월 17일 ▲체험활동-누름꽃(압화) 책갈피와 액자 만들기, 4월 24일▲강연-“유령 잡는 안경으로 감정 마스터 되기”를 주제로「유령 잡는 안경」의 김진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그 외 주민이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나도 북큐레이터 ▲지난 연도 잡지, 기증도서 무료 나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기념품 증정 ▲「책 청소부 소소」그림책 원화전시 등이 있다.
권문혁 서운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운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구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서운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