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양양교육도서관은 6일(화)부터 23일까지, 제57회 도서관 주간 행사「달콤한 책, 행운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랜덤 대출게임-럭키(BOOK)박스, △달콤한 도서관 서포터즈, △책 읽고 캔디 파티 등 세대별 공통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행사 기간 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하거나 도서관 관련 사진을 SNS에 인증하여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서 추천 도서와 숨겨진 선물을 키워드만 보고 대출하는 ‘랜덤 대출게임-럭키(BOOK)박스’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96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도서관 행사이다.
양양교육도서관 김주희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