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도서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가족 체험특강으로 ‘K 전통 지키미! 자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K(orea) 전통 지키미! 자개’특강은 우리나라의 전통 공예를 담은 ‘화각 삼충장 이야기’ 그림책을 읽고, 조상들의 기술과 전통에 대해 알아보며, 자개의 아름다움을 활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은 4월 28일 오후 5시~오후 6시 30분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동래읍성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도서관 이용자 중 초등학생 포함된 가족 10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다만 만들기 키트는 반드시 도서관을 방문하여 수령해야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