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동구는 코로나19시대 송림도서관 부분개방(이용자30%로 제한) 장기화로 불편함을 느끼는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도서관 내 이용자PC 및 열람실좌석관리시스템을 최신장비로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비 교체 대상은 디지털열람실·종합자료실·어린이자료실에서 사용되는 전체 이용자PC(37대)와 열람실 좌석관리시스템으로, 자료실의 회원가입PC와 도서검색PC도 포함된다.
또한 송림도서관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관련 시설 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코로나 상황에도 주민들이 독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무인도서대출반납기) 및 최신 전자책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시대 불안감과 무력감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이 일상 속 작은 안식을 줄 수 있도록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