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지난 6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문화적 환경에 취약한 장애인의 독서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찾아가는 독서놀이, 도서 기증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발굴 연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과 교육기회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