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연풍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일 지역 내 문화유적지를 바로 알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연풍면 문화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이날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3명은 연풍향교, 풍락헌, 연풍성지 등을 둘러보며 지역 문화유적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자치위원장은 “오늘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적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러한 문화유적지를 바로알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풍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9월 중 2차 탐방을 실시해 한지박물관, 마애이불병좌상, 수옥폭포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