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연호기자]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국회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연계 서비스들을 마련한다. 평일에는 매일 오후 2시에 해설사들의 해설과 함께 하는 국회 내 명소 관람을 실시한다. 힐링코스와 연인코스로 나누어 40분간 진행되는 명소관람은 유명 조형물, 메타세콰이어와 금강송, 전통 한옥 등에 대한 해설과 함께 이루어지며, 별도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에는 매일 헌정기념관을 예약 없이 언제라도 구경할 수 있으며, 특히 10세 미만의 어린이 방문객들을 위해 헌정기념관 안의 어린이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6일(월)부터 개관한다. 그 밖에도 평소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경내 순환 전기자동차를 연속으로 운행하고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갖췄다.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은 “화려한 벚꽃뿐만 아니라 각종 우리나라 봄꽃들이 피어있는 국회로 많은 분들이
[국회=정연호기자]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올바른 인성(人性)의 가치를 일반국민에게 전파‧확산하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주장하며 설득하는 올바른 토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의 대장정으로 『국회의장배 스피치·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성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성(人性)”을 주제로 하는 스피치부문과 “인성(人性) 및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하는 토론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스피치부문의 경우 대학생을 포함한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을, 토론부문의 경우 30세 미만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 정연호기자 오는 20일 대회신청 동영상 접수를 시작으로 5월에 예비심사가 이루어지며 예비심사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총 8차례의 본선대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의 다양한 국민의 참여를 위하여 강원, 경기, 서울, 영남, 인천, 충청, 호남으로 권역을 나누어 본선대회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6월 중에는 영남권 본선대회가 대구광역시청에서, 호남권 본선대회가 광주광역시청에서 진행되며, 7월부터 10월까지는 충청권, 강원
[국회=정연호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오전 11시 서울 국방컨벤션에 위치한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인이 존재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전쟁이 아닌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함”이라면서“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지구상에 더 이상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향하는 숭고한 목적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사실 이번 대회가 100개국 이상 참여하는 큰 규모의 국제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면서“종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25전쟁에 참전했던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한 “특히 이번 대회에 200여명의 북한선수들이 방문하는데, 대한민국의 정(情)을 느끼고 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준비해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각국의 국방부 관계자에게 우리의 방산기술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시찰을 포함하여 체육대회가 끝난 후 방산 수출에도 기여하도록 준비해야
[국회=정연호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오전, MIKTA(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 5개국 첫 글자)회원국 주재 한국대사들을 국회로 초청해 MIKTA 국회의장회의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MIKTA 국회의장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기반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처음으로 개최되는 MIKTA 국회의장회의가 7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만큼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회원국의 의회와 정부의 협조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정 의장은 “열강들 사이에 위치해 마치 코끼리 다리 사이에 놓여있는 형국인 우리나라가 살아갈 길은 남북통일과 다자외교를 통한 국제적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의장회의는 우리나라가 강대국과 중견국 간 가교역할을 통한 평화·공동번영의 새로운 국제질서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의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는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 전비호 주멕시코 대사,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조윤수 주터키 대사, 김봉현 주호주 대사가 참석했으며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
[국회=정연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26일 오후 2시 경기도 평택시 소재 해군2함대를 방문, 천안함에 헌화․참배하고 서해수호관을 둘러본 후 천안함 유가족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정 의장의 이번 해군2함대 방문은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서해 NLL 사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감수한 천안함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정 의장은 유가족들과의 환담에서 “더 이상 국민이 국회를 걱정하지 않고 국회가 국민을 걱정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시는 천안함 폭침과 같은 슬픈 일이 발생하지 않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천안함 배의 이름이 하늘 천(天)에 편안할 안(安)자”라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하늘 아래에서 가장 편안한 조국이 될 수 있도록 정치인부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조국을 위한 46용사들의 크나큰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유가족 여러분들께서는 가슴 아프시더라도 용기내어 주시기 바란다”고 위로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북한은 더 이상 천안함 폭침을 날조극이라 할 것이 아니라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며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인성세미나(금융분야의 시민의식: 금융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과제)에 참석했다
[국회=정연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24일 의장접견실에서 러토르처이 야노스 헝가리 국회부의장, 세미옌 졸트 헝가리 부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환 한-헝가리 의원친선협회장,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했다.
[국회=정연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21일 저녁 6박 7일간의 필리핀 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다. 정 의장은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호찌민 인근 동나이성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창신 베트남을 찾아 격려하고 현지 기업사정에 대해 설명 들었다. 정 의장의 이번 순방은 올해 연말 경제공동체로 출범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과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남아시아 주요국 의회정상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한-아세안 간 우호협력 증진, 경제 영사 ODA를 비롯한 제반분야 교류 내실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첫 방문지인 필리핀에서는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 ‘프랭클린 드릴론’ 상원의장, ‘펠리시아노 벨몬테’ 하원의장을 만나 경제협력 강화와 양국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한국인 대상 강력 범죄와 관련, 필리핀 정부의 우리 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강화를 당부했다. 필리핀 하원의회는 정의화 국회의장 등 국회 대표단의 하원회의장 방문 시 환영의뜻으로 양국 간 협력확대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필리핀에 이어 방문한 베트남에서는 응웬 푸 쫑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쯔엉 떤 상 국가주석, 응웬 신 흥 국회의장 등 주요 정치지
[국회=정연호기자]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1시)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을 방문하여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정 의장은“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 ‘호치민국립대학교’에서 연설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저는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국립대학인 부산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에 입학했던 1967년의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이제 막 경제개발의 걸음마를 시작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정 의장은 이어“대학생활 동안 사진예술 연구회, 학보사 기자를 하면서 철학적인 토론을 많이 하였고,‘당시의 정치·사회의 정의롭지 못한 것들, 부조리들을 고치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고 힘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아래 열심히 의학공부를 하고 틈틈이 교양서적을 읽었다”면서“그 결과 개인적으로는 세계적인 신경외과 의사가 되었고, 오늘날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저는 현재 국회의장으로서 대한민국을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제 정치적 목표인 ‘건강사회’는‘신뢰가
[국회=정연호기자]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오후 7시 하노이 주석궁을 찾아 쯔엉 떤 상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우호증진 방안 및 북한의 개혁·개방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베트남은 1986년의 도이모이 정책으로 개혁·개방해서 크나큰 발전을 이뤘다”고 말하며, “북한이 하루빨리 베트남을 귀감 삼아서 발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주석께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하노이에 초청해 베트남의 발전 사항을 보여주고 개혁·개방 정책에 대해서 설명해 북한이 하루속히 정상국가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상 주석은 2012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당시를 설명하며, “김영남 상임위원장에게 개혁·개방 정책에 대해서 설명했고, 김영남 위원장도 주의 깊게 들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언제나 북한 지도자의 베트남 방문을 환영했고, 만날 때마다 개혁·개방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상 주석은 이어 사견임을 전제로 “우리 모두는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북한도 아마 경제발전을 위해 여
▲ © 정연호기자 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베트남의 박닝성 옌퐁현, 옌퐁 제1공단의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담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박대동박성호, 이완영,윤재옥 의원(새누리당), 전순옥박혜자 박광온의원(새정치민주연합) 등 현역 여야의원 7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김성원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국회=정연호기자]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3.18(수)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1시) 베트남 국회의사당에서 응웬 신 흥(Nguyen Sinh Hung)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의회교류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정 의장의 이날 방문은 베트남 국회의사당 신청사가 개관한 뒤 처음으로 방문하는 외국방문단으로서, 회담에 앞서 베트남 의회의 공식 환영식이 개최됐다. 정 의장은 이날 회담에서 “새롭게 지은 국회 청사에 공식 방문한 처음 의장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한 뒤“2년 전 흥 의장님 방한 시 체결한 한·베 국회 간 협력 MOU이후 교류가 활발해졌다”면서“양국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원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인사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 의회 차원의 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흥 의장은 이에“양국의 발전사를 보면 외교관계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상호 지지 하면서 경제, 국방,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면서“한국과 베트남의 현재 전략적 협력관계가 양국간 및 역내 세계평화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키노 필리핀 대통령 예방 ▲ 드롤린 필리핀 상원의원과 면담 필리핀 하원 공식방문 정의화국회의장과 필리핀 하원과 결의문 채택
[국회=정연호기자]필리핀 하원이 정의화 의장과 국회 대표단의 공식방문을 환영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과 양국 국민의 평화, 자유, 민주주의 화합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필리핀 하원을 방문하여 본회의를 참관하기 전 펠리시아노 벨몬테(Feliciano Belmonte)하원의장을 만나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벨몬테 하원의장과의 면담에서 “본회의도 열리고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지난 65년의 수교기간 동안 교역량도 130억불 이상으로 늘어나고 필리핀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100만명이 넘어서는 등 양국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돈독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필리핀에는 8만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살고 있다”면서 “필리핀 하원에서 논의 중인 이민법이 통과된다면 우리 국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국민의 안전보호를 당부했다. 벨몬테 하원의장은 “한국과 필리핀 역사는 오래된 우호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한 뒤“한국전쟁 당시 필리핀이 어려운 한국을 도울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후 한강의 기적을 통해 놀라운 경제적 발전을 이룬 한국에
[국회=정연호기자] 필리핀을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2시(현지시간 오후 1시) 필리핀 대통령궁을 찾아 아키노 대통령(Benigno S. Aquino Ⅲ)과 회담을 갖고 경제 개발 분야의 협력 및 내실화, 남북관계 등 의회 간 소통강화와 양국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7천 4백여명의 필리핀 군인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160여명의 귀한생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고 밝힌 뒤“대한민국은‘보은(報恩)’의 나라로써 필리핀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이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현재 필리핀에는 약 8만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으며, 100만 이상의 한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면서“그동안 필리핀 경찰청에서‘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하시며 한국인 보호를 위해 앞장서주셨지만 인적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한국인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일부 한국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 중 치안이 안 좋은 지역이 있다”면서 “반군 무장단체 등 치안불안세력의 퇴치작전을 통해 앞으로 외국인들이 치안에 대
[국회=정연호기자]정의화국회 의장은 필리핀‧베트남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올 연말 경제공동체로 출범하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이하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아세안 주요국 의회정상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한-아세안 간 우호협력 증진, 경제‧영사‧ODA 등 제반분야 교류 내실화를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 정 의장은 이번 필리핀 방문에서 프랭클린 드릴론(Franklin Drilon) 상원의장, 펠리시아노 벨몬테(Feliciano Belmonte Jr.) 하원의장 등을 만나 경제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및 내실화, 남북관계 등에 대한 의회 간 소통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아세안의 창설회원국이자 동북아와 동남아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필리핀은 한국 전쟁에 참여한 전통 우방국이자 주요 교역국(2014년 수출 100.4억불)이다. 또한, 필리핀은 인구 1억 명의 신흥시장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크며, 8만 8천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는 등 우리와의 인적‧경제적 교류가 활발한 나라이다. 필리핀에서 정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