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2025년 전기승용차 800대, 전기화물차 390대, 전기승합 4대, 수소자동차 41대, 전기이륜차 60대 등 친환경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등 총 1,295대를 예산소진 시까지 보급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원액은 국비와 지방비 합하여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160만 원, △전기화물차 1대당 최대 2,424만 원, △전기승합차(어린이승합) 1대당 최대 1억 4,132만 원 △전기이륜차 1대당 최대 270만 원 △수소자동차 1대당 3,350만 원(정액)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대상자는 신청일 3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제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 중 올해 친환경 자동차 구매‧등록한 자에게 출고·등록순 지원하며, 18세 이하 자녀 다자녀 가구(2명 이상)에게 국비 최대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되며, 세부 기준과 일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함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제천문화재단과 (재)평택시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지난 10일 평택시문화재단 VIP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제천문화재단 김상수 이사장,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발굴하고, 다양한 공동 사업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문화예술 콘텐츠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교류 △상호간 조직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타 상호 협력사업 및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제천문화재단과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제천과 평택 간 문화·예술 교류의 활성화는 물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5일까지 산책도서관 독서지도 프로그램 '산책프렌즈'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책프렌즈'란 산책도서관에 소속되어 사서들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민 활동가를 뜻한다. 산책도서관과 친구처럼 독서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은 제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사전 교육을 통해 일정한 실습을 거친 뒤 수료하고 임명되어, 하반기 공식 활동을 지원한다. '산책프렌즈'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며, 산책도서관의 시민참여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서와 산책프렌즈가 함께 '산책프렌즈 Day', 견학프로그램 책읽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산책프렌즈'독서지도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6명이며,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산책도서관에서 시민 활동가와 함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제천시가족센터와 다문화 청소년의 정체성 확립과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정책교육과 자료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기 관장은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자존감과 정체성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주도성과 참여를 중심에 둔 포용적 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지난 11일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활성화와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천이 친환경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엑스포를 통해 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은 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 개최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협회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제천시청에서 충청북도,시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유응모 회장,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엑스포조직위와 충청북도,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협의회 회원 단체관람 지원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응모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도내 각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회원분들께서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유응모 회장은 “우리 충청북도,시군사회복지협의회가 힘을 모아 엑스포가 꼭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은 “제천에서 열리는 뜻깊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성폭력상담소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충청북도 소재의 특수학급 및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및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은 올바른 성적 가치관의 정립을 돕기 위해 성평등 및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참가를 희망하는 8개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5회기에 걸쳐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제천성폭력상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아동과 청소년들의 성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기를 바라며, 성 평등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를 신규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하고 지난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이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치매 자원봉사활동 및 치매 인식개선 관련활동 적극 참여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안내, 치매 사업 홍보(홍보책자 비치 등)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보호, 신고 ▲치매예방, 치매안전망 구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기여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규 지정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는 제원봉사회, 제천시봉사회 등 20여 개 봉사회와 650여 명의 봉사원이 소속된 단체로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및 임시보호, 신고 등 실종환자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기업, 학교, 대학,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을 치매극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동건 제3105부대 3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읍면동장, 예비전력관리지휘관, 예비군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이날을 축하했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유공자 표창 수여로 시작되어 대통령 축하 메시지 대독, 기념사 및 축사, 예비군 대표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예비군에게 보급되는 물자 및 장비들을 전시하고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등 예비군 및 지역 안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부대행사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예비군에게 감사를 표하며, 제천시도 지역 부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현대전에 대비한 실전형 예비군, 기술과 정보를 겸비한 정예 예비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학생회관은 제61회 도서관주간(4. 12.~4. 18.)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감성 가득한 체험과 선물이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작은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인생책을 향기로 표현해 보는▲'인생책은 향기를 남긴다', 야간 맞춤 이벤트 ▲'책과 함께 에너지 충전', 도서관이 건네는 책 한 권으로 일상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당신의 일상을 새로고침하는 곳', 다양한 주제의 책과 추억이 함께하는 ▲'책은 참 달고나', 제천학생회관 방문을 독려하기 위한 출석 이벤트 ▲'책책 출석 첵!!'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이용이 낯선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출만 해도 행운이 콸콸콸~',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원화 전시', 연체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대출 정지 기간을 해제해주는 ▲'쓱싹쓱싹, 연체 지우개' 등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천학생회관(관장 최경훈)은 “도서관주간을 통해 학생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의회는 11일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38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제천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40명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뜻을 담고 있다. 박영기 의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제천시의회는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제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 대원대학교 김영철 총장, 세명대학교 이병준 기획실장, 대원대학교 김준영 미래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와 두 대학은 △엑스포 운영에 관한 업무 협조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한방천연물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어 감사하다”며 “양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엑스포가 더욱 풍성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우리 세명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힘을 모아 엑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문화재단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에 산책도서관도 시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책도서관 '도서관주간'행사는 12일 '공포의새우눈','똥구슬과 여의주' 미우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산책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산책도서관 6가지 미션', '꽃갈피 만들기 체험', '실감형 콘텐츠 기반 독서 활동 자료'를 활용하여 AR체험, '문장부호' 원화 전시, '연체 지우개'를 운영한다. 꽃갈피 체험과 AR체험은 문화체육관광부 '오늘도서관가봄' 공모사업, '실감형 콘텐츠 기반 독서활동 자료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된 체험이다. 4월 12일 오후 2시 진행하는 '미우 작가와의 만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있으며, 사전접수 후에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4월 도서관의 날․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10일‘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 문제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범국민적 활동으로,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창규 시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인구문제는 우리의 미래와 직결된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제천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3쾌(快)한 주택출산자금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지역인재 고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제천에듀케어허브’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예산 164억 원을 포함한 총 410억 원이 투입되며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제천시 동현동 10-1번지 일원)에 연면적 4,307㎡, 지상 2층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천에듀케어허브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센터 ▲문화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아트리움, 북카페 등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는 지역 교육‧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숙원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맞벌이 가정에는 돌봄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은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함께 향후 미래교육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에듀케어허브는 교육발전특구의 실질적 성과를 구현하는 핵심 시설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K-water 충주댐지사는 충주다목적댐 상류·하류 지역인 충주시·제천시·단양군 소재 주민대표를 국유재산 지킴이를 대상으로 발대식 및 간담회를 지난 9일 제천시청에서 개최했다. K-water 충주댐지사는 충주댐 저수구역 상류·하류지역에 소재한 충주시 관내(동량면, 살미면, 금가면), 제천시 관내(청풍면, 금성면, 한수면, 수산면) 25개 리 지역 주민대표를 2020년부터 국유재산 관리 요원으로 임명하는 발대식 개최해왔다. 이번 국유재산 지킴이 발대식 및 간담회는 국유재산 지킴이 운영 실적을 점검하고 활동 시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청취를 통해 운영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국유재산 지킴이는 각각의 활동권역에서 댐 저수구역 내 토지형질변경, 오염행위, 무단점유, 불법경작 등 각종 불법행위 감시 및 계도와 사고 발생 시 신고 등의 활동과 역할을 하며, 24년도에는 쓰레기 수거 및 불법행위 계도 등 충주댐 보존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 해왔다. K-water 충주댐지사는 지속적인 국유재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각종 불법행위 및 수질오염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