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지난 3일 도심 환경을 친환경으로 개선하고 목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2023년에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총 50억을 투입하여 목조건축물과 목재친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목조건축물인 '목재어울림센터'(가칭)는 의림동33-1번지에 지상 5층 연면적 1,730㎡ 규모로 신축되며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연계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시설은 미디어아트 △숲 체험관 △목재체험장 △어린이 나무놀이터 △도심 산림치유 명상공간 등이 마련되고, 목재친화거리는 약선거리 225m 구간에 조성될 예정으로 콘크리트 블럭의 인도를 목재블록으로 전환하고 목재 가로등·보행등, 목재 상징조형물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따뜻하고 편안함을 주는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하여 도시 이미지를 친환경적 도시로 만들고, 지역 목재산업 육성과 더불어 골목상권에 보다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최종보고회에서 수익성 강화, 자연치유특구내 목재문화체험장과의 차별화, 지역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가 대형산불 사전 예방조치로 관내 입산을 전면 금지 및 등산로 폐쇄구역을 확대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행위제한은 제천시 임야 전 지역 입산 금지 및 산림과 산림인접지역 소각 및 화기사용 전면 금지 등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지난 4월 3일부터 산불대응‘심각’단계 해제 시까지이며, 적용 대상은 제천시 전체임야(64,753㏊) 전역 및 인접지(100m 이내)내에 화기사용 및 소각행위를 제한하고, 등산로 폐쇄구간도 변경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주 등산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등산로를 폐쇄하는 조치이다. 등산로는 작성산, 동산, 작은동산, 신선봉, 감악산 등의 제천시 관내 주 등산로는 대부분 폐쇄되며, △물안이골→용두산 △용담사→용두산 △청소년 수련관→용두산 △피재골→석기암 △솔밭공원→까치봉 △산림욕장→까치봉은 제외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단순 권고가 아닌 법적 효력을 갖는 행정명령으로 위반 시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특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개최되는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주요 봄꽃축제장을 찾아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직위는 봄꽃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주요 프로그램과 볼거리, 체험행사 등을 소개하며,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한방천연물산업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옥천 묘목축제장을 시작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충주호 벚꽃축제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 △2025 청주예술제 △보은벚꽃길 축제 △농다리 축제 △청풍호 벚꽃축제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고양꽃박람회, 영월단종문화제, 영주소백산철쭉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등 전국 축제현장을 누비며 엑스포 알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열리는 봄꽃축제를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관람객이 엑스포를 직접 방문해 한방천연물의 가치와 효능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지원 및 시장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스마트플레이스 등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소상공인의 가게 정보를 온라인에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포털사이트에서 연관 검색 또는 지도 이용 시 이용자에게 노출되어 가게 위치, 영업시간, 내‧외부 사진(메뉴포함)을 확인한 후 예약/주문 기능을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필수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나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우 플랫폼의 존재를 모르거나 이용이 어려워 온라인으로 미리 검색하고 찾아가는 요즘의 소비 추세에 뒤처질 뿐 아니라 신규고객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 및 주소를 두고 식당, 카페, 숙박업, 이‧미용업 등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으로 스마트플레이스 미등록 업체나 등록정보 최신화가 필요한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4월 18일까지 50개소를 모집하며, 시 홈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4일, 제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엽연초살롱에서 집행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김호경 도의원 등 내·외빈과 영화제 임원진 및 회원까지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동준 집행위원장의 이임사와 공연으로 시작해,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장항준 신임집행위원장의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음악가로서의 삶으로 돌아가는 이동준 위원장을 응원하고, 새롭게 영화제를 이끌어갈 장항준 신임 집행위원장에 축하를 전했다. 제7대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장항준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영화산업 전체가 어려운 시기이다. 지역도 지방소멸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집행위원장으로서 우리 영화제가 ‘영화계 전체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영화제’,‘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뛰어난 연출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모두 갖춘 훌륭한 분을 집행위원장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최승환 제천부시장은 지난 4일‘제29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한전공사,제천소방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과 함께 실시됐으며, 청풍면 물태리 일원 축제 행사장을 집중 점검했다. 합동 점검반은 전기·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 식품·위생 관리 상태, 교통 관리 등을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각종 공연 및 주민장터 운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문제와 관광객 안전을 위한 시설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축제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승환 부시장은 “최근 대형산불로 인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며 “사소한 실수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히 점검을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문화재단은 4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토요일에 산책가자!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IT 공부'의 저자 류한석 작가와(필명: 류한월)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IT·AI(인공지능) 분야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IT 전문가 출신의 류 작가는 '2025 동아일보 신춘문예‘시조’부문'에 당선되는 등 문학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IT·AI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및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전 연령층 공감형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를 기획 및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따라 제천시가 4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정대책 및 부서별 세부 추진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며 지역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책이 논의됐다. 특히, 대규모 시위 등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공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아울러, 공직사회 내부적으로는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내부 교육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불안 요소를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필요할 경우 긴급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차기 대통령 선거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불법 선거운동이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감시 시스템 마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지난 3일 삼한의 초록길에서 개최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행사는 삼한의 초록길 걷기 외에도 ▲치매 예방 운동법 따라하기 ▲치매 예방 수칙 333 기억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치매 OX 퀴즈 풀기 및 치매 극복 희망 메시지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와함께, 오는 9월 20일부터 개최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진 촬영 등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가 지난 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제10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리더십경영 부분’을 받으며 2년 연속 경영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주적 리더십을 통해 추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 및 관광객 유치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의 전국 사업화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 사업을 통한 인구감소 대응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국제대회 유치 등의 시책이 높이 평가되어 상을 받게 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와 제천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4조 원 투자유치, 1,500만 관광객 유치 등을 목표로 똑똑한 행정을 펼쳐 제천시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민선8기 2년 8개월여 동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기본 축이 되는 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일 제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천 에듀케어 허브 늘봄센터 구축 및 운영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제천 에듀케어 허브 늘봄센터 구축을 위한 방향성과 타당성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교육환경 분석 및 인식조사, 센터 입지 조건과 적정성 진단, 운영 모델 및 프로그램 구성 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제안이 이루어졌다. 제천 에듀케어 허브 늘봄센터는 제천에 조성 중인 에듀케어허브 학교복합시설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늘봄 지원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성권 교육장은 “제천 에듀케어 허브 늘봄센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 아이들의 안전하고 질 높은 늘봄과 배움이 실현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오늘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제안들이 실현되어 제천 교육의 미래가 더 밝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청년센터에서는, 지난 1일 제천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하고 김창규 제천시장의 활동격려와 함께 ‘청년의 목소리로 제천시 청년정책을 그리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게 될 청년정책위원 16명과 함께 위촉식을 진행했다. 청년센터는 지난 3월, 제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위원을 모집했으며, 이들로 구성된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리빙랩’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청년들로, 오는 12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년정책리빙랩 위원들은 청년참여, 문화, 복지, 주거,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 방안 및 지역 맞춤형 청년지원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정책리빙랩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제천문화재단은 ‘2025 기획초청공연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이 제천시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제천시민들의 높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덕분에 만석을 기록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은 품격 있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전곡으로 구성됐으며, 피아노 소나타 론도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을 바탕으로 글라스 하모니카를 위한 아다지오, 작은 장례 행진곡 등 모차르트의 주옥과도 같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백건우는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지 69년 만에 처음으로 제천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열었다. 그는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서는 섬세하고도 강렬한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제천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족의 달을 맞아 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벚꽃 축제(4.1~4.13.)를 맞아 지난 1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스트하우스(칙칙폭폭 999, 목화랑, 엽연초)와 축제장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폭력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성안심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제천시청 여성가족과와 제천경찰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진행됐다. 여성안심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천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시민 안심 거리 조성 및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민·관 안전망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청풍호 벚꽃 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제천이 밝고 안전한 관광지로 인식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4월 특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 ○○○하면 제천엑스포 온다!’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엑스포에서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나 경험하고 싶은 콘텐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천엑스포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 중 총 130명을 선정해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공감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엑스포에서 경험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 “참여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며,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2회에 걸쳐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민선8기 지역의 정책사업을 이끌어가고 조직 변화를 선도하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급변하는 정치‧경제적 환경 속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들의 인식 제고와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위드HRD역량연구소 이상욱 소장을 초청하여, 일상 깊숙이 들어온 AI를 이해하고 활용 능력을 길러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AI 리터러시 역량향상’을 주제로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 발전 방안 논의 및 민선8기 후반기 성과 창출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힘차게 달려온 민선 8기를 되돌아보고 간부공무원이 구심이 되어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적극적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행정, 감동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신뢰받는 제천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