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일 대전충남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사회초년생 고3 수험생을 위한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와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교육은 조병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이 강사로 나서 사회초년생들이 독립하여 거주지를 구할 때 필요한 부동산 거래 법률 상식과 안전한 임대찬 계약 방법 등 실무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진학 및 취업 등으로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교육을 신청한 대전신일여고, 대전청란여고 2개 학교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동산 안심매뉴얼 배포를 통한 홍보활동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 등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금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0개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올해 교육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단지별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질의응답, 입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토론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 공동체의 존중,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아동·노인학대 예방교육과 안전(대피)교육을 실시했고, 일부 단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는 2025년에도 10개 단지를 선정하여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해 아파트 실정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증가하고 있다.”라며“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목달천 소하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 재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한 목달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억(시비 1억, 구비 1억)을 투입하여 올해 6월 착공해 175m 구간의 호안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수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하폭을 확장하고 노후된 하천시설물을 보강함으로써 침수 피해 예방과 인근주민들의 영농생활 환경개선에 중점을 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해마다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에 따른 주민들의 영농애로와 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2019년부터 목달천 소하천 정비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해 2023년까지 600m(목달동 414-3~목달동 347-4) 구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175m(목달동 307-1번지 일원) 구간의 하천 및 교량(목달동 157-2 일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 및 대전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전문가 평가는 어떨까? 대전 중구는 2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개최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공유하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축제의 정체성은 강화하되 지역 주민과 지역 문화예술인, 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상생축제로 만들겠다는 축제의 방향성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일단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연구용역을 진행한 배재대학교 산합협력단은 축제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합격점을 줬다. 박근수 교수팀은 이번 축제에 대해 “전통적인 축제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특히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축제는 단순한 문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이를 충실히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영수증 이벤트와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은 방문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전년대비 253명이 증가한 5,295명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 3,665명, ▲노인역량활용사업 1,052명, ▲공동체사업단 428명, ▲취업지원 150명)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중구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0개소, 총 27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참여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 중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어르신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라며,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역 발전 사업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9일 중촌 벤처밸리 사업 대상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대한 건축기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역은 실시설계를 추진하기 위한 기본설계로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업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로, 총사업비 371억 원(국비 160억 원, 지방비 211억 원)을 투입해 중촌동 일원에 연면적 약 9,205㎡, 지상 7층 규모로 2028년 완공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에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중구의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특히, 초고령사회 시대 흐름에 맞춰 미래 의료 산업분야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 스마트 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한밭도서관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발표회는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학부모, 이용 아동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들의 음악, 댄스,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전시회가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미경 회장은 “아동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화합과 소통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자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소중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열린 제263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보육교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및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김선옥 의원은“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보육교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보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8일 열린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관내 자동차전문정비업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구는 올 초부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한 후 관내 186개 업체를 모두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에 필요한 13개 항목(정비 견적서 및 명세서 교부, 작업범위 초과 정비 여부, 시설ㆍ장비ㆍ인력 유지 상태 등)으로 점검 결과, 총 186개 업체 중 177개소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작업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영세업체 위주로 미흡한 점이 발견돼 현장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자동차전문정비사업자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정비사업자의 건전한 발전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7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이사 고두환)와 대전 지자체 중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는 지난해 광주 동구에서 6억 원, 전남 영암에서 3억 원 이상의 모금액을 기록하며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인‘위기브(Wegive)’를 활용하여 중구의 고향사랑기부제 활동, 답례품 정보, 기타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정보를 홍보하여 성공적인 모금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고두환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중구의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고, 이러한 홍보가 모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작년 광주 동구와 전남 영암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에 성공한 경험을 살려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이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예비 기부자들이 대전 중구의 고향사랑기부제 정보에 쉽게 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8일 중구 관내에서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의식에 김제선 중구청장이 직접 상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례는 대전 중구의 공영장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사망자를 위해 시민장례식장과 조계종 용수사지회 염불봉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사)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고인의 운구 및 봉안에 동행하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추모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전 중구는 보건복지부의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위탁사업으로 진행됐던 장례지원 사업을 2024년부터 예산을 편성하여 공영장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올해 총 24명의 존엄한 장례를 치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무연고 사망자에게 존엄한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장례에 참석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무연고 사망자들에게 장례 의식을 지원하여 중구의 공영장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운영협의회는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의 활발한 교육적 연계를 위해 학교장, 학부모, 교육 관련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년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추진 실적 및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운영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 하겠다.”라며“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배움이 확장될 수 있도록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으로 ▲체험형 역사교육인 놀러와! 한국족보박물관 ▲지역 전문 극단과 연계한 소극장체험 및 연극교실 ▲관내 돌봄센터를 활용한 다함께 방과 후 배움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윤태연)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020년과 2021년에는 라면 250상자를 기탁하고, 2022년부터 매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파하고 있다. 윤태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 및 임원진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나눔을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과 27일 감염병 표본감시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표본감시란 제4급 감염병의 발생 수준과 변동 양상을 파악하여 유행을 조기에 감지하고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를 실시하는 것으로, 중구는 의료기관 7개소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표본감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수행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표본감시 의료기관과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5일차를 맞아 일자리경제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 김석환 위원장은 상인회 규정과 관련하여, 회원의 기준 등 상인회 규정의 내용이 모호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체계적이고 통일된 관리규정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류수열 위원은 상가의 공실률의 증가와 기업유치 현황이 부진한 상황에 대해, 교통 중심지와 같은 중구의 지리적 이점 등을 부각시키는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오한숙 위원은 소상공인특례보증제도와 관하여, 취지에 맞지 않게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꼬집으며, 조례 규정의 미비점에 대한 개정을 요구했다. ▲ 육상래 위원은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사업과 관해, 19년도부터 추진됐지만 예산이 증가하고 사업이 지연된 점을 지적하며, 정확한 사업 계획 수립 및 신속한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 이정수 위원은 비주거용 건축물과 관련하여,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 증가를 주요한 의제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난 2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5일차를 맞아 기후환경과, 위생과, 토지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 안형진 위원장은 관내 대형아파트 단지 입주와 관하여, 전매제한이 풀려 매물 급증으로 인해 불법 부동산 거래가 증가할 수 도 있다며,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 ▲ 김선옥 위원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관련하여, 위생 및 영양교육 지원이 소수기관에만 제공된다는 점을 꼬집으며, 프로그램 확대 및 균등한 지원을 요구했다. ▲ 김옥향 위원은 공중위생관리법과 관해, 미신고 불법공유숙박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단속이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 유은희 위원은 폐기물 처리과 관련하여, 폐기물 처리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3인 1조의 업무 원칙 준수 및 환경미화원의 근로 여건 개선을 당부했다. ▲ 윤양수 위원은 대규모 예산을 통한 재산 취득 및 처분에 관하여,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선반영 원칙에 따라 중장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