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267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167가구, 100세 이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 6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김문근 단양군수와 부군수, 각 부서장, 읍·면장 및 6급 이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위문하고 지역자활생산품, 후원 물품,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3,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문군 단양군수는 지난 22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 ATTENTION! 청렴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지난 20일부터 고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념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위직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전 직원과 군민들에게 공유함으로써 공직 내외부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김문근 단양군수는 청렴 다짐 릴레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부군수와 국장이 차례로 동참하며 부패 방지 캠페인을 이어갔다. 청렴집중기간 동안 단양군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명절맞이 반부패 캠페인과 청렴 다짐문 게시, 청렴 서한문 배부 등 기관 안팎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과의 신뢰를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고위직 공직자부터 모범을 보이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예년보다 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군에 따르면 25∼30일까지 24시간 운영되는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043-420-3333)를 통해 긴급 상황과 재난·재해, 주민 불편 등 각종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군은 6개 분야로 중점과제를 구성하고 산불과 재난, 상하수도, 환경, 쓰레기 수거, 의료 등 15개의 세부 계획추진을 통해 군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12개 반 180여 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 야간 당직 반장과 반원 40여 명을 배치하여 생활 불편 관련 민원에 즉각 대응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유선 보고와 관련 부서 통보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했다. 물가 안정 대책반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거래행위를 감시하고 개인 서비스 요금 과다 인상업소 단속, 성수품 가격 조사 등을 집중 실시한다.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 대책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김문근 단양군수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공무원 등 60여 명과 함께 설명절을 앞둔 1월 24일과 26일,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행사는 각 시장의 장날에 맞춰 진행되며 24일에는 매포전통시장, 26일에는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이날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내의 식당에서 오찬을 가지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안전 점검은 20일부터 진행된 군 안전건설과와 민간(소방, 전기, 가스, 시설 등) 합동점검이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단양구경시장, 매포시장과 같은 전통시장과 다누리센터, 시외버스 터미널 등 설 명절 기간 많은 인원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화재 예방, 전기․가스 시설 관리,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 등 분야별로 진행됐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점검 및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김경희 부군수는 “설 명절 동안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 기간에는 국장급을 상황실장으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김경희 단양부군수는 지난 21일 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소각시설 등 폐기물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은 2001년부터 가동돼 매립시설(103,003㎡), 소각시설(19톤/일), 침출수처리시설(80톤/일), 음식물처리시설(7톤/일), 생활자원회수시설(10톤/일)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여 명의 상주인력이 근무 중이다. 군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 부군수는 현장점검에서 설 연휴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를 대비한 처리 대책과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 “폐기물종합처리장은 단양군 환경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완료 예정인 매립시설 증설 사업,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 사업, 음식물 처리시설 증설 사업, 소각시설 대보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내륙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오는 25∼30일 설 명절에도 관광지 문을 활짝 열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소백산과 월악산의 웅장한 산새와 단양강의 아름다운 수변을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단양은 다채로운 문화·체험시설도 갖춰 이번 황금연휴 필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 도내 유료입장객 수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7년 개장 이후 단양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 금수산 만학천봉에 위치한 나선형의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약 100m 높이에 있어 단양 시가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마치 하늘길을 걷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한 960m 길이의 짚와이어와 숲길을 최대 시속 40km로 질주하는 알파인코스터 등 스릴 넘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내려오면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길이 설치되어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수 있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놓칠 수 없는 추천코스다. 설 명절을 맞아 아쿠아리스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복지자원 후원을 약속한 18개 분야 총 65개 업체 및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해왔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단양읍 맞춤형복지팀과 읍 지사협을 통해 진행되는 각종 사업과 복지대상자 서비스 연계에 복지자원을 후원하고 인력을 지원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복지자원 협약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읍 지사협은 지난 17일 단양읍 관내 위치한 식당(서니네식당, 홍가네곱창, 스카이라운지) 3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밑반찬 및 식료품을 정기 후원하는 신규 ‘품안愛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된 밑반찬 및 식료품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장경인 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마음을 아끼지 않는 관내 업체에 감사드린다.” 며 “품안애나눔 사업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업체와 기관, 단체가 이웃을 돕는 행복공동체 실현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내륙관광 중심지 단양군이 10대 핵심 사업을 공개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주차장 확충을 포함한 지역 발전과 변화를 이끌 10대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들은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목표로 민선 8기의 비전을 담아 추진된다. 군은 올해 군청 113면, 강변로 사면 149면, 주차타워 268면, 단양역 앞 366면 총 896면 규모의 주차장을 신설한다. 1,8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진행되는 올산 골프장·리조트 사업은 고급 레저와 숙박 인프라를 결합한 단양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장애인복지회관과 노인복지회관의 기능을 포함한 커뮤니티 플라자도 올해 착공된다. 이 공간은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문화를 나누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단양역 복합관광단지는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핵심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매포읍청년회 제38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매포읍 여성발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 등 60여 명의 회원과 내외빈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패 수여, 서형국 회장 취임사, 참석 내빈의 축사, 감사패 및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서형국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청년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년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중에는 매포읍 청·장년회와 흥덕기업(주) 등 여러 단체의 장학금 수여와 성금 기탁식이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매포읍청년회는 41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종구 전문생산농가에서 생산된 우량 종구를 일반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수요량 사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 인편 마늘은 종자 갱신 없이 매년 재배할 경우 수량과 품질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 또 주아재배를 통한 종자 갱신은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며, 종구 생산에만 2~3년이 소요되어 개별 농가에서 생산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종구 전문생산농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생산농가에서 생산된 우량 종구는 단양 재래종 마늘로, 직경 3cm에서 4.5cm 크기의 인편 마늘만을 선별해 올해 8~9월 일반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예정량은 약 20톤이며, 가격은 단양 마늘의 수매 가격과 작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된다. 농가당 최대 신청량은 210kg으로, 10kg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이번 조사는 종구 수매 및 공급 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조사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 제35대 김경희 부군수가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섰다. 김경희 부군수는 지역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17일까지 3일간 읍·면 순방을 실시했다. 이번 순방은 15일 가곡면·영춘면·어상천면을 시작으로, 16일 적성면·매포읍·단양읍, 17일 대강면·단성면 순으로 진행됐다. 순방 중에는 지역별 지구대와 파출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인회 분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부군수는 단양 북부권 관광 발전의 핵심 사업인 ‘북벽테마파크’ 내 축양장과 낚시전시관 시설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경희 부군수는 “이번 순방은 최일선에서 행정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각 읍면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화제가 됐다. 군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자연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10여 개의 굵직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해 국제적 인정을 받은 것이다. 군은 지난 2020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 43개 지질명소 발굴과 센터 설립, 협의회 발족 등 UN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더해 카르스트 지질과 단일 군 범위라는 특색도 만장일치 통과에 한몫했다. 2025년 4월로 예정된 최종 지정의 9부 능선을 넘은 단양군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기대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최근 한국 기상청이 세계기상기구(WMO) 달력 공모전에 제출한 보발재의 겨울이 12월 대표 사진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보발재는 특히 겨울철 은빛 설경으로 유명하며, 지난해 전망대 완공 이후 방문객이 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관광공사가 지난 15일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열린 ‘제8회 한국거버넌스 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지자체·지방의회 및 지방 공공기관이 추진한 탁월한 성과를 공모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우수한 성공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사단법인 한국거버넌스학회와 ㈜에스알비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며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및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단양관광공사는 ‘오늘을 이롭게, 내일을 새롭게, 미래를 지혜롭게’라는 ESG 슬로건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써 나아가야 할 새로운 ESG 경영 모델을 재정립하고, 해당 모델을 바탕으로 선진적인 ESG 경영을 선도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경영혁신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미래가치 창출형 관광 마케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프로그램인 캠핑스쿨과 플리스킹 운영을 통해 관광지 거주 지역민들과의 공감대를 강화했다. 또한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5일 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을사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 성과 보고,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 논의를 통해 따듯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전, 창의적·혁신적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강화 등 단양읍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박병선 단양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해 고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우리 지역을 위한 활동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순덕 단양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해도 다양한 새마을운동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준길 단양읍장은 “지난 한 해 수고해주신 단양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깨끗한 단양읍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2025년 자동차세 연납에 대한 납세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말까지 자동차세 전담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 자동차세 상담은 군청 1층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에서 진행된다. 연납 시 공제 혜택, 차종 및 배기량에 따른 세액 산정 방식, 신청 및 납부 방법 등 납세자들이 자주 궁긍해하는 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납세 편의를 위해 1회 방문만으로 연납 신청과 카드 납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카드 납부 담당자와 협업해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양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과 관련된 군민들의 궁금증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편리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가 있는 1월 마지막 주를 고려해 연납 신청과 납부를 서둘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