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하고 나섰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상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자활센터가 준비한 명절 선물은 더담은 김세트, 자반세트, 기름세트 등이며 다양한 세트 상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50,000원 이상 구매물품은 마감접수 전까지 관내 어디든 무료 배송된다. 택배 주문을 원하는 경우 1월 20일까지 단양군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판매 수익금은 꿈과 날개가 꺾인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과 날개가 되어 그들의 자립·자활을 돕게 된다”며 “이번 설 선물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물품으로 구입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면 연세액의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월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1월 납부 시 연세액의 4.58%가 할인되는 셈이다.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시기별 공제 혜택이 점차 감소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가 되더라도 남은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타 시·도로 주소이전을 하여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의 경우 별도의 재신청 없이 매년 자동으로 고지서가 발송되나, 신청 후 납부를 하지 않았거나 신규로 취득한 차량의 경우 새로 신청해야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단양군청 재무과 지방소득세팀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재무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에서도 직접 신고·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제2의 관광 단양 시대를 열기 위해 대대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사시사철 특별한 여행 감성을 충전하는 내륙관광 1번지’를 비전으로 다양한 관광사업을 통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시루섬 관광레저타운 조성사업과 함께 관광 핵심 권역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상공연장을 포함한 단양 비치파크 조성사업과 웰니스센터 및 허브정원을 포함한 스튜디오 다리안 w 건립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단양호 일대에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시루섬 생태탐방교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자전거로 단양지역을 돌아볼 수 있는 에코순환루트 구축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또 명승문화마을 조성과 고수대교 경관분수 설치를 통해 지역 명소를 더욱 특색있게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 시루섬 기적의 공원 조성 사업, 올산리 골프·리조트 조성사업 등 다양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고령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단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70세(1955. 12. 31. 이전출생자) 이상 대상포진 미접종자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단양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2월 14일까지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 및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미용실, 안경점, 농협 하나로 마트,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3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지난 10일 소노문 단양에서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되어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대열 단양군 문화원장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갖게 돼 참 기쁘다”며 “새해를 맞아 단양 지역이 더 하나로 뭉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해 단양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탄탄한 저력을 증명해냈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어느 해 보다 더 보람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단양의 밝은 내일을 기원했고, 엄태영 국회의원과 오영탁 충북도의원도 단양의 지속 발전과 성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관광공사의 사업장 안전 관리 노력이 빛을 발했다. 공사는 지난 12월 2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받음으로써 공사가 운영중인 10개 사업장 모두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해당 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판단·결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주도·총괄 관리, 현장 관리자, 근로자 등의 참여를 의무화하여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위험요인을 찾고 해당 요인과 개선 결과를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를 통해 공유하여 관리하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 안전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위험성평가 시스템(KRAS/Korea Risk Assessment System)을 통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임직원이 직접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발굴해 사업장 내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크게 감소시킨 점, 아차 사고 예방 및 안전 제안 제도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2025년 1월 1일부터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검사 기간이 변경된다. 이번 개정은 자동차 소유주의 편의를 높이고 검사 주기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 확대와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의 최초 검사 주기 연장이다. 먼저, 자동차 정기검사 수검 기간이 기존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였으나 개정 후, 만료일 전 90일부터 후 31일까지로 변경됐다. 또한,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의 최초 자동차검사 유효기간이 기존 4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최초 검사를 받은 이후에는 2년마다 정기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번 개정 사항을 통해 자동차 소유주는 검사 일정을 보다 여유롭게 계획할 수 있어, 검사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농촌고령화 및 노동력부족 등으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농부산물이란, 과수 전정가지 및 고추, 옥수수, 참깨, 들깨 등 밭작물을 수확하고 난 부산물을 말한다.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태우기는 해로운 벌레보다 이로운 벌레가 더 많이 죽어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없으며,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는 산림보호법의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산물을 분쇄하면 불법소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할 수 있고,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다. 또한, 분쇄된 부산물들이 토양 비옥도 증진에도 효과가 있어 퇴비로 사용하여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 2025년도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단양군 관내 농업인이며, 접수는 오는 1월 17일까지 읍·면 산업개발팀에서 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24일까지 ‘2025년도 소형관정 개발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원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 소형관정을 개발하여 농업용수를 안정적인 공급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경작 면적이 1,000㎡이상이어야 한다. 기존 관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농가에는 관정 개발을 위한 착정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형관정 개발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가뭄 피해가 잦은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단양군청 농촌활력과 농업기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단양군이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제시된 ‘그라데이션K’ 트렌드와 어우러지며 팔색조 매력의 내륙관광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라데이션K’는 한국 사회와 문화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담은 트렌드로, 단양은 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단양군은 상주인구 약 2만 8,000명에 불과하지만, 체류 인구는 등록인구의 8.6배에 달하는 약 24만 명을 기록하며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중앙고속도로와 KTX-이음 연장 운행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더해져 체류 인구의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양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짚와이어, 클레이사격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단양강 잔도는 강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은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양파·마늘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등록정보에 대한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어업경영체법'제4조에 따르면 재배품목과 면적, 재배농지 등 등록정보의 중요사항이 변경되면 농업경영체가 본인의 정보를 변경등록 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 변경등록의 중요성에 대한 낮은 인식 등의 이유로 변경등록을 제때 하지 않은 사례도 많았다. 이에 따라 농관원은 대표적인 동계작물인 양파·마늘을 시작으로 중요 농작물 파종·식재 시기를 정기 변경신고 기간으로 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집중 홍보를 통해 농업경영체가 변경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농관원은 정기변경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양파·마늘 자조금 단체와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다. 논의 과정을 통해 ①자조금 단체가 보유한 경작신고 등을 등록정보 현행화에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②신청절차 간소화, ③교육 및 홍보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정보공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해 주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표창과 재정적 혜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각종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51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으며 총 2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책 업무평가’에서 전국 5위 내에 들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수상하며 행정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지역관광 발전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단양은 전국 8개소에 해당은 지역 우수 관광 지역으로 명예를 얻었으며, 내륙관광 1번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지역 사회 복지 향상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인정을 받은 군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보건복지부 주관의 장애인복지사업과 모자보건사업 평가에서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대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지역 장애인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단양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1월 6일, 전 직원과 복지관 이용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비전 및 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한 ‘2025~2029 중장기운영계획의 첫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복지관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의 새로운 비전은 ‘장애인이 선택의 주체가 되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복지관이며, 미션은 ‘고객 중심의 감동 서비스, 참여 중심의 생동하는 복지관’이다. 이번 비전과 미션은 단양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비전 및 미션 선포식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24일까지 농협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2025년도 농업인 영농편의장비지원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에 필요한 편의장비를 지원해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고취하고 농가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농업인에게 고지형 전동가위, 충전형 이동식 분무기(60L), 고추 수확 파라솔(2개) 중 1개 품목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농협 조합원에게는 80%, 비조합원에게는 40%가 보조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영농편의장비지원 사업은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24일까지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참여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단양군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대출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5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사람이다. 또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되며 문의는 단양군 농업축산과로 하면 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