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당진시에 있는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예찰을 2회차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제거 예찰은 사과·배 생육기 이전 겨울철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는 무병징 기주를 조기에 제거해, 과수화상병 확산을 차단을 위해 시행된다. 1차 예찰 조사는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과수화상병 중점 관리과원 위주로 진행되며, 2차 예찰 조사는 사과·배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하여 궤양 제거 및 작업 도구 소독을 반드시 해야 하며, 외부 농작업자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의심 궤양을 발견하면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사과·배 농가 전염원 사전 제거 예찰과 농가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화상병 발생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2021년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총 45개 농가(약 30ha 규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오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2025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농업인 2만 348명에게 120억 8000만 원을 지급했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계속하여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실제 거주)을 하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실제 농어업 종사)해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농어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이다. 신청 방법은 소득금액 증명원, 경영체 등록 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1인 가구는 연 80만 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45만 원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농가소득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잘사는 농어촌, 살고 싶은 농어촌이 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문화재단이 [2025 아티스트 오브 당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5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선정작가 2인의 전시 '문현수 展 카네이션 미학', '김영식 展 검은 오류' 개막식을 2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은 당진문화재단의 지역기반의 원로 예술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55세이상, 10년 이상 활동한 시각예술작가를 대상으로 문현수, 김영식 작가를 선정했다. 2024년 2월 추천위원회 개최를 통해 초대 작가로 최종 선정된 문현수, 김영식 작가는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이번 2025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 '문현수 展 카네이션 미학', '김영식 展 검은 오류'을 전시한다. 본 프로젝트는 그간 국내 예술 무대에 드러나지 않았던 숨겨진 작가를 지역민에 소개하고 지역성이 가진 다층적인 의미를 찾아보는 전시로 매년 기획하고 있다. 2025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에 선정된 문현수 작가는 충남 당진 합덕출생으로, 공주사범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1985년부터 2020년까지 36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6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당진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기업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지원시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 지원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 충남중소벤처기업청의 R·D·수출·창업 지원 사업, 당진시 기업지원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시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 홍보물을 배부하고 중소기업체 관계자들에게 시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 중소기업체들을 위한 지원시책 설명회가 있어 지원사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지역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한국형 퀵스타트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센터 내 중강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은 과수(사과, 배)농가 대상 필수교육으로, 1년에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상병 예방을 위한 궤양 제거, 전정 가위와 톱 등 작업 도구 소독의 중요성 및 예방 약제 살포 방법, 화상병 발생 시 보상 절차 등 과수농가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지침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 발생 미신고 시 보상금 60% 감액 △ 교육 미이수 시 보상금 20% 감액 △10년 이내 재발생 시 보상금 20%에서 80% 감액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과수농가들의 준수사항이 한층 강화되었다. 한편, 당진시 과수(사과, 배) 재배 면적은 200헥타르(ha)에 이르며, 2021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이상기후와 농업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등이 겹치면서 과수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지난 1월 24일 제1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조상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재량사업비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조상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예산 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하며 의원재량사업비의 비공식적 운영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시민은 누구나 원하는 정책과 그에 따른 예산을 요청할 권리가 있으며, 예산이 수립되는 과정은 건의된 정책이 공익에 부합하는지 검토하는 과정이다”라며, 예산 편성의 논리적 타당성과 성과 입증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조상연 의원은 의원재량사업비의 개선안으로 ▲공식적인 제도로 운영하여 모든 과정을 명확히 기록하고, 예산 편성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의원재량사업비의 예산 규모와 제출 내역을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시민들의 감시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두 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조상연 의원은 "의회의 권위는 부여된 권한에 따른 책임을 다할 때 인정되고 높아진다”며, 당진시와 시의회가 의원재량사업비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5개 과정, 32회에 걸쳐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1월 7일 농업인학습단체임원 및 이통장을 대상으로 한 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현장 실천 핵심기술 습득’을 목표로, 체계적인 영농 설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논콩 재배 확대를 위한 농가 성공사례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홍보와 교육 실천을 유도했으며, 공익직불제 이수 교육과 연계해 기본직불금 등록 교육 등 농업인의 편의를 증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당초 계획 인원보다 2.5배 이상인 5,782명이 참석해 교육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촌지도사 전 직원이 함께 강의하며 새해 영농방향을 설계하도록 제시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참여해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농업 전문교육, 품목 맞춤교육, 스마트농업교육 등 이후 추진되는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료 운영지침에 따라 2025년도 임대료를 50% 감면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별표1의2(농업기계의 임대료 기준)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농촌 현실을 반영해 최대 허용범위인 50%를 감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소를 비롯하여 북부(석문), 남부(합덕), 중부(신평)권으로 나누어 총 4곳의 지역에서 지소 관할 임대사업장을 운영하며, 농번기 일정 기간에는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다. 임대 건수는 작년보다 12.7% 증가한 7,178건으로 임대료는 1억 3796만 원에 이른다. 이는 50% 감면 기준 금액으로, 당진시 농업인들이 그만큼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촌의 노동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추진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농업인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계 정비와 교육 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024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를 오는 2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법인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이자·배당소득에서 원천징수된 법인지방소득세를 기납부한 세액으로 차감해 신고하게 된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과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하여 신고·납부한 자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는 매년 2월 말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특별징수명세서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파일 제출 방법은 위택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제출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전년 대비 6.8% 상승해 전국 8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1일 2024년 교통문화지수 보도자료 발표 결과, 당진시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시 그룹에서 8위를 차지하며, 작년 31위에서 8위로 무려 23위가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교통문화지수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통계법 제18조, 교통안전법 제57조에 근거해 지자체별 자율 경쟁 도모와 교통안전 정책의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그룹별(△인구 30만 이상 시 29개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군 지역 82개 △구 지역 69개)로 평가한 지표 결과이다. 교통문화지수 점수는 100점 만점이며, 항목별로 운전행태(55점), 보행행태(20점), 교통안전(25점)으로 구성된다. 당진시는 △운전행태 46.72점(↑3.04점) △보행행태 16.79점(↑1.51점) △교통안전 21.4점(↑0.9점)을 얻어 총 84.93점을 받았다. 시는 이와 같은 결과를 음주 운전 금지 준수율,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지자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상공회의소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 6일 오후 2시, 당진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및 지원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당진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보증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개척 △기술 개발 및 인력 지원 등 2025년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주요 내용과 변경 사항이 안내됐다. 특히,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해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지원사업을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각 기관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개별 기업의 문의 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당진상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9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8회기에 걸쳐 별.다.방(별걸 다 하는 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리와 레진을 활용한 유리공예(글라스 아트), 여러 가지 배경을 활용한 네온사인 제작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2가지 분야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또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다양하게 구성된 별.다.방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색다른 구성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 제공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고 있다. 올해‘별.다.방 프로그램’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지정 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의 등급을 받아 위생적으로 믿을 수 있는 음식점을 뜻한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전문 컨설팅 기관 연계를 통해 위생등급제 평가 항목 안내, 현장평가 준비 방법 등 업소별 사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당진시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140개소로 지정업소에는 지정서 게시, 출입 검사 2년간 면제, 10만 원 상당 위생용품 지원, 배달 앱과 인터넷 검색 시 업소명에 인증 표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위해 많은 음식점이 참여해 당진시 외식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농업, 농촌 배움의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교육생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은 3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24회 100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하며, 도시농업 전문가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도시농업 정의와 이해, 원예 활동 프로그램 및 텃밭 작물 재배 과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 자격증을 활용해 도시의 텃밭 공원, 주말농장, 어린이 농부학교, 도시농업 원예 활동 프로그램 강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 6월 18일 충남 최초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2025년도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4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품종은 국립종자원산으로 △콩(대찬,선풍) △팥(아라리) 등 2작물 3품종이며, 콩 2종은 소독, 미소독 종자를 선택할 수 있고, 팥은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된다. 콩은 총 144t(대찬콩 114t, 선풍콩 30t), 팥(아라리)은 800kg을 신청 받는다. 공급가격은 콩 5kg(1포대)당 27,790원(소독/미소독 동일), 팥 5kg(1포대)당 50,660원이다. 콩의 경우 소독,미소독 종자 신청을 함께 받으므로 신청 내역 입력 시 소독, 미소독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신청 후 보급종은 신청자가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배송되며, 종자 대금은 해당 농협에서 납부하면 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종자를 신청할 때 종자 특성을 잘 확인해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우량종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와 충남산학융합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025년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장기(25주·200시간)와 중기(15주·120시간), 단기(5주·40시간)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하면 장기 프로그램의 경우 270만 원, 중기 170만 원, 단기 5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구직단념청년(최근 6개월 내 취업 및 창업·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지역특화청년(당진시에 거주 중인 만 18세~39세의 청년이거나, 주 30시간 이내 아르바이트 중인 만 18세~34세 청년)등 이다. 단, 학교 재·휴학생, 6개월 이내 의무 복무 예정자는 사업 신청이 제한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당진청년타운나래에서 맞춤형 프로그램(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