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사업에서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 대비 166.2%를 달성하며 점점 더 뜨겁게 열기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22일 기준 모금액은 892백만원으로 목표액인 536백만원을 초과 달성했다. 홍성군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추운 연말에도 어린이집 원아부터 여러 기업과 단체, 개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손길로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원영건업(주) 5000만원 ▲일진전기 2000만원 ▲홍성군 직원일동 1962만원 ▲농산개발 1500만원 ▲세석건설(주) 1000만원 ▲내포그린에너지(주) 1000만원 ▲(주)동신포리마 1000만원 ▲홍성군산림조합 1000만원 ▲(주)광명 1000만원 ▲(주)은성전장 1000만원 ▲홍성성결교회 1000만원 ▲(주)삼우 1000만원 ▲삼흥육육팔팔(주) 1000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서민 경제 회복과 더불어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의 8대 분야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종합 상황반과 더불어 분야별 13개 상황실을 운영하며, 11개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생활민원처리반을 가동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을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 노선별 수요에 따라 예비 차량 투입 및 운행을 증가시키고 운수 종사원 특별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진단·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성수품 수급을 조절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적 관리를 위한 대책 및 물가 인상 가능 품목 30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 중 증가할 것으로 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22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인구정책위원회(위원장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위촉직 위원 8명(▲김성찬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편향희 느티나무어린이집 원장 ▲이성찬 영어조합법인 태경식품 대표 ▲ 안지영 EDUMOON 대표 ▲양도길 홍동 갓골어린이집 이사장 ▲최선경 홍성군의회 의원 ▲임은선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찬 홍성군귀농귀촌연합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하여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각 분야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 날 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홍성군 총 인구수는 99,198명으로 한해동안 1,674명이 증가했으나, 홍북읍을 제외한 나머지 읍·면은 인구가 감소했으며, 홍성군 평균연령은 48.7세로 대다수 지역이 평균연령 60세가 넘었으나, 홍성읍 47.8세, 홍북읍 38.3세로 읍·면간 인구 불균형이 확연히 나타나는 등 여러 가지 인구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향후 위원회는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보건분야 전문가인 조광희 부군수를 필두로 “모두가 건강한 행복한 홍성”건설을 위한 힘찬 행보를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3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조광희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차년도(′24년) 시행결과 및 3차년도(′25년) 시행계획을 가결했다. 이번 심의 결과‘누구나 건강한 행복한 홍성’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전략, 8개 추진과제, 16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앞으로 군은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지원사업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지원 등이 있으며, 개선 사항으로는 ▲주민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다양화 ▲만성질환, 금연 등에 관심이 저조한 청소년·청년 계층에 대한 홍보 강화 ▲암 검진 향상 방안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희 부군수는 “홍예공원 스마트 헬스존 시범운영과 관련해 이용자들이 사전에 휴대폰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하여‘바이오그램’앱에 회원가입을 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 18시부터 다음달 3일 09시까지 11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43대와 소방공무원 227명, 의용소방대원 495명 등 총 722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지역 등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역·터미널 등에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 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설 연휴 동안 홍성군민과 홍성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소방서는 이번달 2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순찰 시 산불취약지역 현장점검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지난 22일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가 청소년 도박문제의 예방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추진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도박문제는 청소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이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기워나갈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옥종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홍지사협) 정윤 (민간공동위원장)은 지난 22일 오후2시 홍지사협 회의실에서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홍지사협에 진행한 운영 활성화 사업 보고,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등 결산보고 및 2025년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리더 워크숍, 협의체 실무분과 특화사업, 민·관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계획 등을 논의했다. 민간공동위원장 정윤은 “앞으로 더욱 세심하고 내실 있는 협의체 운영과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취약계층의 선도적인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직원모임의 다소 경직된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홍성군공무원노조와 함께 기존의 딱딱한 직원모임에서 재미있는 직원모임으로 변화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위한 행정수행 주체인 공직자 스스로의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월 직원모임부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럭키박스를 운영한다. 이번 2월 직원모임부터 참여한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운의 주인공 3명을 추첨해 무작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럭키박스 선물은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갖고 싶은 선물을 랜덤으로 증정하고 매월 응모대상도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 변경하면서 재미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연말에는 부서 개근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럭키박스에 추첨되지 않더라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이제 직원모임은 한 달에 한번 동료들을 만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선물같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가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해야 진정한 군민 감동 행정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오는 2월 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정월대보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교육강좌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 한 해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곡밥과 나물 도시락을 만들어 먹어보는 것과 각종 부스럼(종기) 예방과 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부럼을 먹었던 조상들의 풍습을 엿볼 수 있도록 복주머니를 만들고 그 안에 부럼을 채워 넣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정월대보름에 관한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전통을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게 준비했다. 참여하는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이 깃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설명절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인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홍성사랑 희망장터에는 40여 개의 지역 농가가 참여해 농산물, 축산물, 특산물 등 다양한 설 명절 성수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과일, 잡곡, 떡, 김, 유정란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이 있다. 모든 판매 상품은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로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증정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구매고객 대상 경품 추첨과 농특산물 반값 경매, 장터와 문화가 함께하는 무대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도 준비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이번 설맞이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홍성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여 명절 비용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사랑 희망장터는 올해로 5년째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의 응급환자 이송 관련 119신고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구급차 이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환자나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ㆍ찰과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정기검진ㆍ입원 목적으로 이송을 요청하는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되며,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구조‧구급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허위신고나 단순 비응급환자의 신고로 출동하는 경우 소방력의 공백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성숙한 군민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게 소방서 설명이다. 강기원 서장은 “비응급 신고로 인해 긴급한 환자가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비응급 신고 자제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6일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결성면주민자치회 3기 위원들이 참석한 첫 정기회의로, 2025년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계획, 자문위원 선정, 신입 위원 등록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자치·복지·체육·문화 총 4개분과의 분과위원을 발표하였으며 각 분과 위원장들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풍원 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때 위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적극 반영하겠다.”며 “결성면의 발전을 위해 분과별로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이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놀이 역사 여행 ▲생각 꿈틀 과학 ▲신나는 어린이 공예 ▲어울림 베이킹 ▲탁구 배우기 등 총 5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29일 17시까지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이‘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서부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포식은‘제22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군민과 관광객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도약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선포식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새조개 까기 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는 홍보대사 위촉식, 주제영상 상영, 선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인기가수 황민호, 조승구와 씨엘앙상블 등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서해 밤바다를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연간 200만명 관광객 유치라는 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기존 선할인으로 판매해왔던 모바일(카드) 홍성사랑상품권을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알렸다. 기존 선할인 방식은 상품권 구매 시 할인율만큼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 후 사용했지만, 후캐시백 방식은 상품권 구매 시 액면가 정가대로 금액을 충전 후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적립률만큼 금액을 캐시백으로 적립받게 된다. 그동안은 할인율이 10%로 운영 중인 1만원을 충전 시, 9천원에 충전 후 사용했지만 변경 후에는 1만원을 충전 시 액면가 1만원을 충전 후 충전금을 전액 소진 시 10%가 캐시백되어 1천원의 금액을 적립받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선할인된 상품권은 후캐시백 적용 금액에서 제외되며 2월부터 충전한 상품권부터 후캐시백이 적용되고, 개인별 충전한도 월 50만원과 보유한도는 15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월 최대 15만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한편 홍성군은 1분기 중 잔여 2~3월의 지류 4억 원, 모바일 36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지류의 경우 기존 방식과 같이 선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수품 가격 급등을 방지하고 상인과 군민이 함께 물가안정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홍성전통시장상인회,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정향섭),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지부장 이선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성수품(축산, 농산, 수산물 등)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담합 방지와 적정 가격 유지를 당부하며 상인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캠페인 중 군민들에게 물가안정 홍보물과 함께 핫팩을 배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과 홍성사랑상품권 사용을 권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메시지를 강조했다. 한 상인은 “군에서 물가 점검뿐 아니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상인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캠페인 취지에 공감을 표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설 명절 물가안정과 함께 군민 생활 안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