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오는 11월 7일까지 ‘김장을 즐겁게, 김장플러스’체험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공동체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핵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김장을 쉽게 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 내 농가의 재료를 구입하고 소비해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목적으로 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11월 9일,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진행된다. △김장체험 진행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군고구마 체험 △보드게임 및 실내체험 등을 통해 김장 체험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체험비는 절임배추 20KG와 양념 8KG를 기준으로 15만원에 제공하며, 체험 참가자 전원에게 중식과 수육을 제공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30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저출생․고령화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증평형 아동복지와 청년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우리나라의 지난 1년간(2023년 10월~2024년 9월)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주민등록인구 감소 규모가 10만 6천여명에 달하고, 합계출산율은 1970년 4.53명에서 2023년 0.72명을 기록하는 등 출생통계 작성 이후 인구학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아동과 청년인구 비율이 높은 증평군 역시 합계출산율이 1.07로 비교적 젊은 인구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지난 2023년부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여 인구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군은 이러한 출생률 감소에 대한 대안의 핵심으로 아동 돌봄과 청년세대 삶의 질 향상 문제에 주목하여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 △돌봄나눔터 조성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등 지역에 특화된 돌봄정책을 시행중이며, △청년 소통 간담회 △청년 월세 지원 △증평혁신 청년일자리 사업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청년층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중이다.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30일 군청 광장에서 증평소방서 증평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실생활에서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이날 훈련은 군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전파, 화재신고, 초기진화와 직원 및 환자 대피, 중요문건 반출, 급수진화 등 조직별 임무를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이 각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30일 증평군재향군인회와 민·관·학 연계를 통한 ‘증평 영웅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교육과 연계해 미래세대가 지역의 독립·호국 영웅들을 배우며 자긍심과 올바를 역사의식을 갖추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안초등학교 2학년 25명, 3학년 18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증평 출신의 독립운동가 연병호, 연병환, 연미당 일가와 도안초 출신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의 업적을 배우고 명찰 달기 운동에 동참했다. 연병환은 도안면 석곡리 출생으로 중국으로 이주한 후 독립선언문 작성과 선포를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그림자 독립운동가이자 가족의 독립운동을 이끈 인물이다. 동생 연병호는 3·1운동 직후 대한민국청년외교단에 참여한 후 중국대륙을 누비며 방략과 이념을 가리지 않고 독립운동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선봉으로 새 시대를 이끌어간 독립운동가로 평가되고 있다. 해방 후 제헌의원, 제2대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다. 연미당은 아버지 연병환의 정신을 이어받아 북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 새마을금고는 30일 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우종한 이사장은 “증평군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증평 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5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방도 540호선 보도 설치에 대해 지속 건의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주민들의 통행 안전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30일 군에 따르면,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증평읍 남하리 일대 지방도 540호선 구간에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도를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9일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증평군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에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을 건의한 결과다. 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해당 구간은 보행 수요가 많지만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군은 이번 보도 설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행권을 확보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늘푸른아파트, 증평 자전거공원 등 주요 시설 이용자들의 통행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와 긴밀한 협력하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 29일 오후 6시 도안창고플러스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과 연계해 도안면 화성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앞서 충북비지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네일아트 체험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공연에서는 고운소리합창단(단장 : 김경순, 지휘 : 강진모)이 행복한 합창여행‘나 하나 꽃피어’를 주제로 한국가곡 및 추억의 가요 등을 합창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박은별이 특별출연해 2곡을 독창하며 공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먼 곳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이런 훌륭한 공연을 우리 마을에서 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재영 군수는 “어르신들이 사시는 곳에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핵심목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29일 보강천 다목적운동장 일원에서‘2024년 증평군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증평군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폭설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특화훈련은 폭설 초기 대응부터 구조 · 구급 및 복구에 이르는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제설 및 응급구조 장비를 동원해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재기 단장은 “이번 재난대응 훈련으로 증평군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원들의 단결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자연재난 발생 시에도 이번 훈련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직 이장단 및 사회단체 등 339명으로 구성된 증평군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관련 교육·훈련 실시, 재난 시 구호활동, 재난·재해 예찰활동, 재난·재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방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 김득신배움학교가 29일 좌구산 율리휴양촌 일대에서 제6회 문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배운 학습 내용 및 성과를 격려하고 체험을 통한 학습자 간 소통 및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자와 함께 떠나는 문해 체험골든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득신배움학교 학습자 및 교사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한글 실력을 겨루는 문해골든벨을 통해 실력을 확인하고좌구산명상의집에서 꽃차 족욕 및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제20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1명의 학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한 학습자는 “교실 밖으로 나와서 공부하니 마음이 시원하고, 내 손으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습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학습자들의 배움을 통한 학습성장 지원 및 다양한 문해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29일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달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분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저소득 어르신 100명을 선정해 무항생제 달걀 1판(30구)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겨울을 향해 가는 길목에 저소득 어르신들이 최소한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의미가 컸다. 한편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구인ㆍ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오는 31일 34플러스센터에서 ‘2024 일자리 이음 취업박람회 LIGHT’를 개최한다. 증평군이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장 참여기업 10개 사 및 간접 참여기업 20개 사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해 증평 고용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엠티에스코퍼레이션, 주식회사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오스템바이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등 10개 기업에서 총 43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지원 가능 직무와 기업체를 연계함으로써 취업 성공률을 제고하는 취업매칭 컨설팅관을 운영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잡카페, 도시근로자 전담 부스 등이 운영되며 MBTI 직업심리검사, 취업 타로 상담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해 구직자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후 미채용자에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맞춤형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 및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생학습매니저는 교육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증평군이 내년부터 시행하는 ‘읍·면 평생학습센터:우리 동네 배움터(가칭)’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전담인력이다. 지난 28일 개강한 이번 과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4플러스 센터에서 총 10회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증평군 평생학습도시 사업 이해 △평생학습매니저의 역할과 주민참여 방법 △평생학습 매니저를 위한 디지털 소통 역량 △프로그램 운영 및 모니터링 방법 등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전)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신민선 회장(서울여대 교수)을 책임교수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증평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내년도 운영 예정인 우리동네 배움터의 매니저 선정 시 가점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도록 우리군의 배움문화 확산에 기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가 28일 송산만화 작은도서관과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책 문화 나눔 증진과 독서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호 협력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협약 체결, 작은도서관 현판 설치, 만화책 200권 기증 등으로 진행됐다. 강미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작은도서관과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과 지원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략사업 발굴과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평군과 인근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오창∼영동(연천∼합천), 오창∼괴산(당진∼울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CTX 증평역 연장 사업의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이다. 군과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발굴하고 그에 적합한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협약 체결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증평군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입지 여건 변화를 토대로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충북개발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증평군의 잠재력과 역량을 극대화해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11월 증평문화회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주민에게 선보인다. 먼저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보은군에서 상주단체로 활동 중인 단아트컴퍼니의 ‘동행 part2’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제36회 한국무용제전대극장경연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등 수준 높은 무용극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순회 연주회가 개최된다. 50여 명의 오케스트라단이 참여하는 이 공연은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 서곡과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사냥폴카 등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오보에, 트럼펫, 바순 솔로곡 등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15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에는 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로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 상상에서 우수창작공연 ‘Imagination Tone on tone’을 선보인다. 국악기와 오케스트라, 밴드사운드 등이 어우러진 퓨전국악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9월 충북 상주단체 페스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지역 내 토지 150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올해 상반기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등록전환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에 대한 이의 신청은 11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민원소통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군청 누리집( 우측 상단 메뉴 ⇒ 분야별 정보 ⇒ 부동산/건축 ⇒ 개별공시지가)를 통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 및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검증과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0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12월 23일자로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