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가정의 달을 맞아 (주)푸드머스 연계하여 청춘식당 이용 어르신 400명에게 전문 쉐프 2명이 참가한 “즉석 철판요리 드려孝”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즉석 철판요리 드려孝”는 전문 쉐프가 직접 철판에 요리한 닭고기 마늘 볶음밥과 한입떡갈비, 치커리 유자청무침, 팽이 된장국과 후식으로 꿀떡을 준비하는 등 특색 있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만족도가 높았다. 식사를 한 박OO 어르신은 “평상시에도 청춘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정성과 영양이 둠뿍 담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전문 쉐프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박주연 영양사는 “청춘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문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음식을 대접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념일 및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맛과 영양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영양 섭취 상태를 수시로 평가하고 필요한 영영소와 식습관을 고려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한 후 식사 시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 주민자치회 업무 담당 공무원이 직접 21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 및 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보조금 정산 및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보조금 집행 방법’에 대한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올바른 보조금 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금 사업 관련 주요 지적 사례 공유, ▲보조금 사업 집행 및 정산 시 유의 사항, ▲지출 항목별 증빙서류 및 문서 작성 방법 안내 등 지침, ▲보탬이(e) 시스템 사용 시 유의 사항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 참석자는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니라 보조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이라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21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들과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회의 운영 일선에서 애쓰시는 21개 동 간사 및 담당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 주민자치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 감염취약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 위생용품 마스크 4,000장 및 위생 장갑 400장을 기부했다. 전달한 용품은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수목 전정, 반찬 배달, 음식 나눔 행사 지원 등 공단 특성 및 재능을 활용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2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과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세계 문화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체험 한마당’은 센터와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과 협력해 진행한 축제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세계 문화의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 문화뿐 아니라 세계 각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가 다르다는 것이 흥미롭고,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구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가족 상담, 가족문화-여가 활동, 아이돌봄지원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의 행복과 가족 건강성을 지원하는 가족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아울러, ‘인하랑’은 학생들의 순수 봉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역사회 봉사, 교육봉사, 캠페인 활동 등 교내외 다양한 봉사를 기획하고 실천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주안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호 미추홀경찰서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주안초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공사 구간의 통학로 안전과 포레나아파트 및 인근 주택 거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에 대한 안전 시설물과 취약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등굣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살피고, 손을 흔드는’ 방법을 실천하는 보행 안전 지도,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전 수칙 준수 홍보도 아울러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겠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도화동 106-4번지 일원 ‘베말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협의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지난해 12월 준공 이후, 지난 3월 주민협의체인‘예그리나 마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과 운영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관리사무소 및 공유주방과 그림책도서관 및 시청각실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단순한 마을회관이 아닌 아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 및 자기 계발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이 함께 모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주민 자치 실현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말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 도화역 북측 정비구역 해제지역 주민들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부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지역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 및 주거환경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십 년 만에 롯데백화점 앞 도로(연남로 35)를 불법 점용했던 노점상 3개소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불법 노점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미관저해 등 불편함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대집행을 통해 4개소를 정비했고, 올해 지속적인 계도와 원상회복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자진 철거를 유도한 결과 나머지 3개소도 완전히 정비했다. 아울러, 구는 노점의 재발을 막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해당 장소에 대형 화분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보행권을 침해하는 불법 노점에 대해 정해진 기한 내에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행정대집행을 포함한 행정조치 수단을 동원하겠다.”라며, “향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장애아동‧청소년을 둔 5쌍의 부모와 함께 ‘부부 힐링데이’를 진행했다. 장애아동‧청소년을 둔 부모들은 비장애 가정에 비해 양육 과정에서 그 이상의 스트레스를 느끼며 형제‧자매는 소외감 등 심리적 불안을 경험하게 되어, 장애인복지관은 몸과 마음이 지친 부모들을 위해 ‘부부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이날 5쌍의 부모들은 하루를 온전히 부부만을 위한 여가 시간으로 자유롭게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의 여가 시간이 진행되는 동안 장애아동 및 형제‧자매들도 VR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부모님의 빈자리를 느낄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단둘만의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부부 사이가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지지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9일과 13일, 16일, 27일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103개소 사회복지시설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화군 소재 노인생활시설 및 노인이용시설, 어린이·장애·기타시설, 아동복지시설 대표자를 대상으로 4개의 그룹을 구성해 진행됐으며, 그룹별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설 대표자는 “이번 간담회가 매우 유익했으며, 재단이 사회복지사를 위한 교육을 관내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시설 대표자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간담회가 진행되어 더욱 진솔하게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었고, 강화군 복지 발전을 위해 재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단과 사회복지시설의 역할 및 상호 협력에 대한 공감대가 깊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별 대표자와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내 복지 협력 체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오는 7일까지 급경사지와 공사 중인 허가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기존에 관리되고 있는 급경사지 15개소와 공사 중인 허가 현장 22개소로, ▲수방 자재 확보 여부 ▲토사 유실․붕괴 등의 보호조치 여부 ▲침사지․배수로 확보 여부 ▲굴착법면 보호 여부 ▲비계 등 가시설물 설치 불량 ▲현장 내 비상 대기반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물건 적치 및 배수로 정비 등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시설물의 간단한 보수·보강 및 안전조치 사항은 우기 전까지 이행토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공사 현장 및 축대 옹벽 등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강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공단 다목적 강당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성원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장훈이 강사(배리어프리프렌즈 대표)를 초빙,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장애의 다양성은 물론, 장애인 인권 관련 법과 제도를 소개하는 동시에, 참석자들과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돼 학습 성과를 높였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이 제고돼 기쁘다. 장애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공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장애 인식개선 등 법정의무교육은 물론,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구립 꿈벗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들이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꿈벗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내리마루 문화쉼터(예정)에서 ‘쇼펜하우어의 행복 수업 : 소소한 행복, 건강한 나를 찾는 이야기’를 주제로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연, 토론, 탐방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쇼펜하우어의 행복 철학을 문학, 예술, 심리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어렵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구립 꿈벗도서관 관계자는 “쇼펜하우어가 남긴 명언을 따라가며 각자의 행복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이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꿈벗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23일 학교 밖 청소년과 그 부모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차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 전문 진로 진학 컨설턴트 MY UNI 강예은 대표가 나섰다. 특히 대학 입학 전형의 이해, 학교 밖 청소년 2025학년도 대입 성공 전략,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진학을 위한 조언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입시 기본 개념과 2025학년도 주요 입시 변경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데, 설명회를 통해 입시 준비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들을 기회가 생겨 많은 도움이 됐다. 2차 설명회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상담부터 교육지원, 진로·직업지원,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월에 개최될 제16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해 자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행사가 영종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인천광역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규정 등을 심의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 선정된 복지정책 우수 아이디어 3건에 관해 5개 부서의 의견조회 회신 결과를 보고했으며, 우수 아이디어 중 하나인 ‘외로움 방지의 날’처럼, 고립·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에 관한 사업의 필요성을 깨닫고 추진하게 된 사업이 있음을 전했다. 이밖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 후, 중구 복지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 교직원의 화합을 위한 ‘2024년 중구 영유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중구어린이집연합회 등 여러 기관의 부스에서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기회를 제공, 중구 영유아와 가족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매직 벌룬 쇼,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기념식에서는 관내 행복누리어린이집, 운서어린이집 어린이와 보호자, 선생님이 함께 특별공연을 준비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정헌 중구청장과 내빈들이 축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어린이와 날리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번 행사는 중구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하고자 기획됐으며, 약 1천여 명이 넘는 주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밝은 모습의 아이들을 직접 만나보니 우리 중구의 미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3일, 2024년도『행복⁺ 고객참여추진단』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 고객참여추진단은 공단의 핵심 가치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내·외부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현장에 반영함으로써 고객만족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추진단은 주민들의 실직적인 참여를 통해 공단 경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는 오는 12월까지이며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공단 사업장 점검 및 시설 개선사항 발굴 ▲공단 경영 관련 계획 검토 ▲각종 내부 공모전 심사 등이 있으며, 이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단 경영의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참여추진단이 제시한 제안은 부서별 업무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반영할 예정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구민이 행복한 연수구 실현이 공단 설립의 목적인만큼 주민의 의견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