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6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야외에서 초여름 즐기기’를 테마로 6월 가볼만한 여행지와 함께 다양한 축제․행사를 소개한다. [ 시원한 바다보며 인천섬 레저관광 ] ◆ 영흥도ㆍ선재도 : 캠핑 육지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자동차로 이동이 편리한 영흥도와 선재도에는 20여 곳의 캠핑장이 있어, 수도권에서 한 시간 정도의 짧은 거리로 누구나 쉽게 바다캠핑이 가능하다. 캠핑 초보들을 위해 캠핑 도구 없이 갈 수 있는 카라반, 글램핑장도 많이 있으며, 캠핑 고수들을 위한 일반 캠핑장들도 있다. 영흥도와 선재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캠핑하는 동안 두 섬을 오고가며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선재도는 2021년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곳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목섬이 있어, 물이 빠지면 황금빛 모래길이 나타나 그곳까지 걸어갈 수 있는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영흥도는 해수욕과 모래찜질,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과 더불어, 150여년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여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역사관의 문화유산 교육 ‘삼목도 고고(古!GO!)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삼목도 고고(古!GO!)여행’은 국가 유산인 삼목도 선사주거지를 방문해 신석기시대 생활상을 살펴보고, 고고학자 직업체험과 유물 퀴즈 등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기념물 제55호 삼목도 선사주거지의 역사적 가치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오는 6월 중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 당일 영종역사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교육일 2주 전부터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과 큐알(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선사주거지 탐방과 체험학습 등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지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문화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회원들이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기탁하며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매년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관에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박상우 회장을 포함해 대한적십자사도 함께 참석했다. 운서동 주민자치회 박상우 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여 더 나은 운서동, 이웃과 함께하는 운서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금 모금에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적십자회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 영종동은 지난 23일 진아건설(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79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진아건설(주) 윤영종 차장,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재봉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42가구와 지역 내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 1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아건설 윤영종 차장은 “영종동 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쌀로 한 끼라도 건강하게 식사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위해 후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중구보건소를 통해 영종지역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2기 행복을 앎, 힐링매직(magic)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2기 행복을 앎, 힐링매직(magic) 교실’은 환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증진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고자 마련된 단기 프로그램이다.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바다보석 냄비 받침 만들기 ▲바다 젤캔들 만들기 ▲힐링뮤직타임 ▲인공지능(AI) 프로필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바다보석 냄비받침만들기’는 씨글라스(바다에 버려진 유리병을 가공한 소재)로 냄비 받침을 만드는 친환경 활동으로 성취감 고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힐링뮤직타임’에서는 최신가요에 맞춰 타악기 연주 및 율동으로 스트레스를 확실히 해소할 수 있는 신체활동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공지능(AI) 프로필 제작’은 인공지능 기술로 자신만의 사진을 꾸미는 활동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시니어 세대에게도 개성을 부여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극단 하늘꿈을 초청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 성폭력·유괴 예방 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4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중구 영유아 한마당’ 내 무대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찾아라! 안전 비법’을 주제로 주인공 무무와 코코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가정,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따라가지 말 것, 자기 생각을 분명히 표현할 것 등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공연의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폭력·유괴 등 생활 속 위험 상황에서 불편한 접촉과 요구를 거절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키우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의 경계·존중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중구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의 새로운 야간 낭만 명소 ‘개항누리길 포차거리’가 오는 6월 인기 유튜브 프로그램 ‘노상어게인’을 통해 누리꾼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노상어게인’은 씨스타 출신 소유가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초청해 지극히 일상적이고도 낭만적인 장소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토크쇼로,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소유기(SOYOUGI)’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중구가 원도심 상권 부흥을 위해 지난해부터 우현로 35번길 일원에 새롭게 선보인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개항누리길 광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즉석 라이브 공연도 함께 열려 포차거리를 방문한 이들에게 색다른 낭만을 선사했다. 방송촬영분은 오는 6월 중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최근 개항누리길 포차거리의 매력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인기 유튜브 촬영을 계기로 포차거리가 더욱 홍보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개항누리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이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문화와 인천 개항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앞서 구는 지난 25일 인천항 1·8부두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 ‘1883 인천맥강파티’에 참가, 미국, 중국, 태국 등 1만여 명의 외국인이 모인 자리에서 ‘케이뷰티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엔프라니 화장품에서 뷰티 제품을 협찬하고, 재능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케이뷰티 부스’에서는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식 화장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한국 뷰티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외국인에게 한글 이름 엽서를 써주는 ‘케이(K)-헤리티지 체험’을 운영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은 개항장을 찾는 해외관광객을 위해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을 비롯한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연구단체 의원들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천 서구가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 등으로 편리한 교통, ▲63만 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 기반인프라시설을 갖춰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최적지’ 임의 의미를 담은 플래카드 펼침 세레머니를 하며 홍보를 이어 나갔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우리 서구민의 간절한 열망에 동참한 것으로 지금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서구의회 연구단체 차원에서 처음 시작하는 릴레이 행사로 연구단체는 김남원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영철, 백슬기, 송승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서구의회, 서구청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은 24일에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을 융합하여 치유와 힐링 그리고 일자리까지 가능한 정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스마트팜과 청년 농업인, 치유농업, 에듀팜 정책 개발에 이어 올해로 4번째 사례 수집 활동이다. 특히 올해 연구회는 환경 회복을 통한 서구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사업 담당 부서와 협업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서울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단체 등이 설치한 30개의 홍보부스를 돌아보면서 서구만의 특색있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6차산업 모델을 찾고 각각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심 사항을 공유도 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관한 김남원 대표 의원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발견한 뜻깊은 현장 활동이었다”라며 “이번에는 특별히 집행부와 함께 도시농업 연구회 시즌2 연구 활동 시작하며 서구 실정 맞는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 연구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와 연계하여 생화인 카네이션 꽃을 받아 진행한 ‘경로당 꽃길만 걸어孝’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꽃길만 걸어孝’ 는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쓰레기 소각열로 온실 재배한 카네이션 화분 500개를 증정 받아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15개소 어르신에게 직원들이 전달함으로써 의미가 있었다. 경로당 배OO 회원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카네이션 생화를 받으니 감동을 받았다며 꽃을 전달해준 복지관과 환경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꽃이 잘 피도록 애지중지 관리를 잘하겠다.”고 전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중한 마음을 기리고 은혜에 보답하는 감사의 의미로 카네이션 꽃말인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며 후원자의 뜻을 담아 전달하니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10월 경로의 달과, 명절 시에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경로효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권 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직원 대상 인권 도서 감상평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인권도서관의 이용을 장려하고 직원들의 인권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간 진행됐다. 공단은 참가자 중 우수 작품 20편을 선정해 포상하고, 제출된 모든 감상평은 인권도서관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단 인권 경영이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의식 확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단단한 신뢰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0년에 자체 인권도서관을 개관한 이후 매년 희망 도서 신청 제도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인권 도서를 소개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7일 ‘골든라이프’사업을 실시한다. ‘골든라이프’는 인천시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 35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지관은 고립 및 은둔 위기가정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 교실, 원예 활동, 집단상담, 스마트폰 교육,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기는 27일 요리 교실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6월에는 2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태미 관장은 “골든라이프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8일 진행하는 ‘창공오픈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공작플라자 4개의 실인 ‘우드피아·테크피아·씽크피아·퓨즈피아’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관은 각 실의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련관은 실마다 당일 접수 프로그램과 사전접수 프로그램을 나눠서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접수 프로그램 신청은 수련관 누리집에서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사전접수 프로그램으로는 ▲우드피아-액자 만들기 ▲테크피아-3D펜 자유체험 ▲씽크피아-비즈활동 ▲퓨즈피아-커피박 점토 키링 만들기가 계획되어 있다. 현장접수 프로그램으로는 ▲우드피아-미니벽선반 만들기 ▲테크피아-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씽크피아-과산화수소 분해실험 ▲퓨즈피아-전기 물레 체험이 마련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창의융합적 메이커스 공간인 창의공작플라자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예활동 및 융합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충북 괴산군 일대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새로 선임된 회장단의 결속력 강화와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오늘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등에 대한 지역공동체 사업 추진 계획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추호성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미추홀구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더욱더 활기차고 밝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시니어 돌봄,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 내 온기 나눔을 위한 이웃공동체 운동 실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탄소중립실천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청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위원들 간 소통·화합을 위해 추진됐으며, 1부에서는 ‘청년 정책 및 제안서 작성 방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팀 단합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참신하고 기발한 청년 정책이 많이 발굴·제안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4월 발대식을 통해 총 34명의 위원·멘토가 위촉됐으며, 취업·창업, 문화예술, 기후환경, 주거, 삶의 안정 5개 분과로 나눠 오는 12월까지 정책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