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2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4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계획 보고, 19일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실시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1건으로 의원발의 16건, 시장 제출 5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기애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효진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아산시 대학생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아산시 일반농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은 관내 위기가구의 복합적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 6일 지역케어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신창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청년마인드링크 등 4개 기관에서 복지, 지역돌봄, 청년마음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민·관의 전문가들은 읍면동에서 발굴한 위기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 추진 및 대상자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문을 하며 자원연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민영 면장은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읍내주공 아파트 경로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건강(치매)특화 프로그램 ‘뇌톡톡!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했다. ‘뇌톡톡! 나를 찾는 여행’은 노년기 인지력 향상 및 우울감 감소를 위한 온양6동 특화사업으로, 노인건강전문가를 통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인 ‘총명한 백세교실’을 함께 운영한다. 2월부터 4월은 한방 기공체조, 치매 조기검진, 한의과 진료 및 총명침 등을 진행하며, 5월부터 12월은 드림비젼상담센터협동조합, (주)코리아에코21의 후원으로 원예공예, 건강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한방 기공체조를 하니 더 건강해지는 것 같고, 또래와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즐거웠다”며 “다음 프로그램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온양6동 정인묵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에 지난 5일 7cm의 적설량이 기록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장재자율방범대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제설작업에 나섰다. 장재자율방범대는 관내 이면도로 및 상습 결빙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신속한 눈 치우기에 나서 겨울철 빙판길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썼다. 특히, 제설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장재자율방범대는 청소년 보호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제설작업도 지역사랑의 연장선상에서 추진 된 것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와 헌신적인 활동이 돋보였다. 장재자율방범대 신명호 대장은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방범 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 국공립분과는 지난 5일 학대 피해 아동 및 보호아동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100만 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아산시 관내 51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이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더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를 만들어주고자 ‘탄소 STOP 지구 동행’ 행사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아산시 보호아동의 운전면허 등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어련 아산지회 국공립분과 이숙영 분과장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한 이번 행사가 지역 보호아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충어련 아산지회 국공립분과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호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이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20일부터 상반기 정기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정기문화강좌는 3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강좌는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1, 2급 ▲요리쿡 저리쿡 과학탐험대 ▲나도 어린이 작가되기 ▲오늘부터 이모티콘 작가 ▲중등 OK! 독서모임 등 100여 개다. 수강 신청은 20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월 자동차세 연납으로 157억 3백만 원을 징수했다 연납 차량 대수는 58,147대로, 이는 아산시 전체 차량의 27.1%에 해당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내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를 말하며 납부 시기에 따라 1월(4.57%), 3월(3.76%), 6월(2.52%), 9월(1.26%)의 세액을 공제한다.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3월 연납 기간 시청 세정과에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위택스)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을 이용하면 납세자에게는 절세, 시는 재정의 조기 확보라는 상호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 이동 검진을 21일부터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20~64세)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홀수 연도 출생자이다.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 검진 일정은 ▶영인(2월21일)▶신창(2월24일)▶음봉(2월25일)▶배방(2월26일)▶둔포(2월27일)▶염치(2월28일)▶인주(3월4일)▶도고(3월5일)▶송악(3월6일)▶탕정(3월7일)▶선장(3월10일) 순이며,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 금식 후 신분증 지참해야 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운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받을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발견 시 90% 이상 완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한 걷기 실천을 위해 ‘걷쥬 시즌2’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2월부터 운영한다. ‘살랑살랑 걸음이랑’ 걷기 챌린지는 한 달 동안 2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산페이 3,000원을 지급한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아산시 내 걷기 좋은 길(32곳)에 설치되어 있는 스탬프를 1개 이상을 획득하고, 매월 25만 보 이상을 걸으면추첨을 통해 아산페이 3,000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충청남도(충남체육회)에서 운영하는 도민 대상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7.7 챌린지’는 7일 동안 7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매주 750포인트를 지급하며, ‘어르신 건강 인센티브’는 65세 이상 참가자가 두 달 동안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다양한 농·공산품을 제공한다.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만성질환과 비만을 예방하며 더욱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시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6일 서울 중구 KMI한국의학연구소 재단본부에서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이광배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등과 만나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 위기가구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지역 내 위기가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효율적으로 지원예산이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역할을 맡는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을 지원하고, 사업의 홍보를 담당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 지원사업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공적 지원 후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2월 6일 오후 3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영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송명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향후 회의 일정은 윤리특별위원회 회의 진행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국공립 보물섬어린이집이 지난 5일 원아들과 학부모 및 교직원이 함께 모금한 성금 908,000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부모와 원아들이 함께한 ‘보물섬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보육 교직원의 후원금으로 아동시설과 가정위탁 보호 중인 아동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강주현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보육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후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학대 피해 아동은 다른 아이들보다 성인이 됐을 때 경제적·사회적 자립이 더욱 힘든 여건에서 보내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을 의지할 곳 부족한 우리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했다. 보물섬어린이집은 배방읍에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38명의 영유아가 재원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년간 학대 피해 아동 및 보호아동을 위해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에서 진행된 CDT 3급 과정에서 33명이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번 과정은 2024년 하반기에 운영됐으며, 총 4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음봉어울샘도서관은 개관 이후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코딩 교육을 제공해왔다. CDT 3급 과정은 초급 코딩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며, 성인 주간·야간반과 청소년 주말반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에는 43명이 수강했고, 33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격증 취득자는 도서관의 코딩 특화 코너에서 코딩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진로 탐색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코딩 교육용 소형 로봇과 학습 테이블을 활용해 방문자들에게 기초 코딩을 가르치는 역할도 맡게 된다. 2025년 상반기에는 ‘CDT 2급’ 과정과 모바일 앱 개발을 배우는 ‘앱 인벤터’ 자격증 과정이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25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27일까지 벼 직파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자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벼 직파재배 시 주요 문제점인 새(참새, 비둘기 등) 피해, 파종 후 입모 불량, 잡초(앵미) 발생 등을 경감하기 위해 기존 벼 직파재배 농가 및 신규로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최소 신청면적은 1,000㎡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신청가능 면적은 제한이 없다. 신청면적 1,000㎡(10a)당 10만 원을 기준으로 영농자재가 지원된다. 주요 지원 품목은 ▲종자 코팅을 위한 철분·소석고 ▲규산코팅세트 ▲잡초방제를 위한 초기·중기·후기 제초제 ▲왕우렁이(치패), 도복 경감을 위한 입상 규산 등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유형별(건답, 무논, 담수) 벼 직파 영농자재의 농가 보급은 4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둔포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둔포면 마을돌봄터(둔포면 아산밸리중앙로 79-16)'를 5일 개소했다. ‘둔포면 마을돌봄터’는 학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한다. 둔포면은 2020년 이후 아산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아동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초등 돌봄에 대한 주민 수요가 급증해 왔다. 시는 이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과 초등 돌봄 사업 추진을 협의해 왔다. 이후 같은 해 11월 충남도 공모에 응모해 2025년 신규 마을돌봄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둔포면 마을돌봄터’를 설치하게 됐다. 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둔포면 마을돌봄터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 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신창, 음봉에 이어 이번 둔포 마을돌봄터가 개소하면서 아산시 마을돌봄터는 총 3개소가 됐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으로 “하수협잡물 감량화 장치”를 설치하여 협잡물(분뇨, 물티슈 등)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 개발 후 판로 개척이 어려운 벤처기업들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하여 공공기관이 시범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혁신기업[㈜에이치앤엠바이오]과 2023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조사 매칭을 통해 조달청 예산으로 구입된 혁신제품을 제공받아 설치비 총 4억2000만 원 중 약 3억8000만 원을 절감했다. 또한, 그동안 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협잡물은 외부 위탁처리하여 톤당 약 38만 원이 소요됐는데, 해당 설비를 통해 연간 200톤 이상의 협잡물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연 예산 1억5000만 원 중 8000만 원 가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5일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기술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