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의 유일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2021 부산디자인위크’가 6월 17일(목)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부산 지역 디자인 산업을 이끌고 있는 (재)부산디자인진흥원, 우리나라 최초의 디자인 전문 매체이자 지난 20년간‘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디자인하우스가 부산 경남 대표 방송 KNN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부산디자인위크에서는 ▲디자인,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 전시인‘컨템포러리 디자인’,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제품디자인을 선보이는‘제품 디자인’, ▲디자인부터 환경을 고려해 만든‘지속가능 디자인’, ▲모션, 패키지, 웹,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그래픽 디자인’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화려한 디자이너 작품들과 빈티지 콜렉션, ▲부산을 주제로 부산·울산·경남의 재능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로 구성한‘메이커스 인 부산’,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시티프로젝트;서울’등 다양한 로컬 콘텐츠 기획전도 함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디자인위크를 전세계에 알리고, 아시아를 대표할 세계적인 디자인위크
(충남도민일보) 과천시는 2일, ‘시민과 함께하는 중앙공원 새단장 사업 기념행사’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식목행사를 가졌다. 중앙공원은 조성된지 36년이 경과되면서 노후화 되었거나, 공원과 조화롭지 못한 시설물들이 있었다. 시는 이에 시민기획단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중앙공원 새단장을 마무리 하였다. 이러한 중앙공원 새단장 사업은 지난해 7월 15일 착공해 올해 3월 19일 공사를 완료하였다. 새단장 주요 내용은 ▲ 비가 오면 침수되던 야외음악당 주변 배수로 정비 ▲ 야외음악당 무대와 관람석 막구조물 설치 ▲ 일부구간 보도블럭 포장재 개선 ▲ 공원입구 원형화장실 보수 ▲ 의자, 파고라 설치 ▲ 녹지 경계목 화강석 교체 ▲ 안전펜스 재설치 ▲ 양재천변 산책로 조성 ▲ 운동기구 교체 ▲ 해병대 초소이전 ▲ 장미정원 조성 ▲ 게이트볼장 철거 후 잔디광장 조성 ▲ 농구장 정비 ▲ 놀이터 조합놀이대 보수 ▲ 경관용 관목 및 피지식물 식재 등이다. 또한 제76회 식목일을 맞이 100여 명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중앙공원 공지에 철쭉 1,000주를 식재하고 공원내 산책로 주변에는 시민참여형 꽃길 조성으로 코스모스
(충남도민일보) 광명시는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2일 가림산 둘레길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 ‘푸른숲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나무 200여 그루를 정성껏 심었다. 광명시는 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0(zero)를 실천하기 위해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숲을 조성하여 산소를 공급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기 위해 ‘푸른숲 나무심기’를 하고 있으며 매년 나무심기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그린뉴딜 도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로 식목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지난 3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감나무 등 2500그루의 나무를 배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숲은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어지고, 모든 생명의 활력도 숲에서 비롯된다”며 “도시속의 숲은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아름다운 풍경, 대기 오염물질 흡수, 미세먼지 저감, 홍수조절과 같은 효과를 준다. 광명시는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서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앞
(충남도민일보)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해진 콘텐츠를 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로 제공한다. 지난해 3월 처음 시행된 ‘전자책 단말기 대출 서비스’는 안양시 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평촌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출할 수 있는 단말기는 총 10대이며, 각 단말기에 탑재된 자료는 총 5종 240권이다. 개인 또는 가족 회원마다 1대씩 14일간 빌릴 수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 방역 조치에 따라 도서관 이용이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112명의 시민이 약 1,500권의 책을 이용하는 등 해당 서비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호응에 발맞춰, 올해는 전용 단말기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 약 50권을 추가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전자책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책은 종이책과는 달리 훼손과 오염을 방지하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어린이들이 편리하고 친숙하게 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자책 단말기 대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생태 환경을 제공
(충남도민일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일 오후 3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양RPC 이건우 대표(2천만원), 김천 육상연맹 김태홍, 수영연맹 황현수, 역도연맹 박무용, 배드민턴협회 김형호, 볼링협회 조순호, 우슈협회 김주록, 댄스스포츠연맹 우지연, 족구협회 박종철, 스쿼시연맹 황정근, 합기도협회 정영수 총 10명의 협회장이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 960만원, 황금퇴비 박종철 대표(3백만원), 김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3백만원), 김천자두연합회(3백만원), 오단이김밥 김혜영 대표(3백만원), 동심축구클럽(회장, 50대 최상복, 60대 김광열 등 3백만원), 푸른농산 전대모 대표(2백만원), 김천시이통장연합회(150만원)가 후원에 동참했다. 후원금 전달식 이후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상무 홈 경기장으로 쓰일 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설치 완료된 가변석, 전광판, 중앙출입구, 가변석 전용 출입구 등 새로운 시설물들을 둘러보며 안전하고 편안한 홈구장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은 “홈 개막전이
(충남도민일보) 김천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공원일몰제로 도시계획 시설지정이 해제될 예정이던 황산일대 공원부지는 도심지 안에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는 유일한 여유부지로 공원시설 지정을 해제하지 않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는 2020년 7월 1일 시행됐다. 일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공원 계획을 고시한 후 20년 동안 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원용지에서 해제되는 제도이다. 일몰제가 시행되면서 전국적으로 158.5㎢가 도시공원에서 해제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55배 규모다. 공원 일몰제를 대비하여 전국 각 지자체는 공원조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지는 미리 매입하거나 직접 공원조성에 나섰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공원부지는 2020. 7. 1부로 모두 해제됐다. 김천시는 도심지 자연경관 보호와 시민의 복지를 위해 신음공원과 황산공원을 근린공원 시설로 남기고 대부분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해제했다. 이로 인해 황산공원과 신음공원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도심지 접근성이 좋은 부지에 신규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도시계획 시설지
(충남도민일보) 김천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의 여가 및 교양 활동 증진을 위해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취미교육을 시작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수묵화, 네일아트, 유화 총 3개 강좌를 12주 과정으로 개설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산공원 내에 위치한 미술관은 2012년 개관 이후 조각, 사진, 유화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지역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기획전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김준호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미술관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힐링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충남도민일보)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다양한 식물과 교감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야생화 분경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청사건물 2, 3층 복도에 전시됐으며, 전시 식물·야생화 종류는 털진달래, 깽깽이풀, 도화나무 등 다양하다. 관람기간은 4월1일부터 4월16일(주말 휴무) 9시~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양평군민이외의 모든 민원인도 관람이 가능하다. 양평군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관람객을 받고 있다. 청사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관람객의 체온을 확인하며, 관람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관람객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야생화 분경 전시회는 이승남 작가와 함께 전시회를 기획한 담당 주무관이 상시 상주하면서 전시장 방문객에게 분재에 관한 해설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생화 분경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업무도 이루어지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금번 야생화 분경 전시회를 통해 양평군민들이 다양한 야생화 분경을 관람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생화 분경 전시화 같은
(충남도민일보) 의왕도시공사가 창립 10주년(2011년 4월 5일 창립)을 맞아 지난 4월 2일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사장 및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월 1일 취임한 이원식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의왕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사의 임무를 명심하며, 지난 10년의 경험을 발판삼아 제2의 도약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도시공사 발전에 유공이 있는 10명의 직원에게 의왕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의왕도시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공사는 사장의 창립기념사와 더불어 도시공사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의왕과천 국회의원, 윤미경 의왕시의장의 축하영상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의왕도시공사가 공공 디벨로퍼(developer)로서 의왕의 미래를 준비하고 공공체육시설, 휴양레저시설의 위탁사업 수행으로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의왕도시공사의 비전이
(충남도민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재단의 공식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출범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개의 첫 울림’이라는 타이틀로 5월 3일부터 8일까지 1주간 개최되는 축하 공연은 국악부터 클래식, 크로스오버, 연극 등 5개의 공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치밴드, 조수미, 포르테 디 콰트로, 송영훈 등이 참여한다. 5월 3일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으로 2020년을 온통 ‘범’의 해로 만들었던 이날치가 광주시를 대표하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비보이 댄스팀 구니스 컴퍼니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준비중이다. 판소리를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한 이날치의 음악에 힙합의 비트박스와 비보잉, 농악까지 더해져 트렌디한 융복합 퍼포먼스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서 5월 5일에는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을 맞은 조수미의 '마더 디어 Mother Dear' 콘서트가 또 하나의 메인 무대로 준비되어 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노래로 가족과 삶의 의미를 되새겨줄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휘자 최영선,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윤영석, 해금 연주자 나리 등이 함께
(충남도민일보) 광주 동구 미로센터는 1층 미로카페에서 지역공예 온‧오프라인 플랫폼 홍보 및 정보교류를 위한 ‘모라미로’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로센터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미로테이블(민‧관 거버넌스 협약단체) 단체인 리버리티와 모람플랫폼 공동기획으로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주제인 ‘모라미로’는 미로센터에 모여 더해지는 가치를 의미한다. 구민국 대표는 “광주의 수공예‧디자인을 기반으로 실력 있는 공예 작가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광주 유일 수공예 플랫폼인 ‘모람’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 공방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각 구별로 소개하고, 공방 콘텐츠와 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제공형으로 기획됐다. 이외에 원데이 클래스, 비대면 클래스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소규모 또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공예 취미활동도 소개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지역 수공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로센터가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의 소통 속에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
(충남도민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수원화성의 비밀Ⅱ ‘정조이념록’과 수원화성의 비밀Ⅲ ‘마지막 임무’를 출시했다. 수원화성의 비밀은 일상 속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수원화성 일원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이다. 작년 11월에 수원화성의 비밀Ⅰ ‘사라진 의궤’를 출시 이후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원화성의 비밀’은 수원화성의 숨어 있는 장소와 이야기를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체험자의 몰입감을 증진하면서 체험하는 언택트 관광 콘텐츠다.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스마트 폰만 있으면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수원화성의 비밀’ 앱 다운 후 체험가능하다. 장안문관광안내소에서 암호해독지(미션지)를 수령한 후 수원일원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료 각 7,500원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객에게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입장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ICT를 활용한 ‘수원화성의 비밀’이 앞으로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익산시는 2일 전라북도 주관‘작지만 특색있는 문화시설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유휴 및 기존 문화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특색있는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연내 익산문화원의 노후화된 생활사료실을 리모델링하고 국창 오정숙 기증 유품 전시실과 시대별 생활 관련 유몰 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우리 소리의 숨은 종가인 익산 이미지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판소리 저변 확대, 선조들의 생활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문화원의 시설개선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전통 문화예술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제2차 녥창원의책’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 창원의 책’으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 △꽝 없는 뽑기 기계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등 4권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녥창원의 책’으로 선정된 4권은 시민추천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500여권의 도서 중 부문별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하였고, 6주간 진행된 시민선호도조사에 시민 13,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제2차 선정위원회에서 '2021 창원의 책’4권을 최종 선정하였다. 일반 및 청소년 부문으로 선정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은 무의식에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 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어린이 부문으로 선정된 ‘꽝 없는 뽑기 기계(곽유진)’는 교통사고로 갑자기 부모님을 잃어버린 희수가 꽝 없는 뽑기 기계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생활에 적응하는 이야기가 감동을 주는 동화다. 그림책 부문으로 선정된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이진화)’는 귀가 유난히 길쭉한 봉봉이가 자신의 다름을
(충남도민일보) 광주시는 2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시가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과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조림 사업지인 회덕동 산74 일대 임야에서 실시했다.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시의원,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 공무원, 산림조합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 식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조림용 묘목 자작나무 300주와 기념식수 목련나무를 식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별도의 의례 없이 조림목과 기념식수 식재만 진행하는 등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신 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유일한 생명체인 나무를 심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 4월 18일)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운영하고, 자료실에서는 유익한 도서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0일 오후 3시에는 『유령 잡는 안경』의 김진희 작가가 ‘유령 잡는 안경으로 감정마스터가 되자’라는 강연을 펼친다. 본 강연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 학생 15명은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감정을 이해하는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4월 17일 오후 3시에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의 김유진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 및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나의 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익숙하기만 한 말들을 되돌아보고 나의 마음을 돌보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식물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고, 종합자료실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재테크, 문학상 수상작, 에세이집 등을 전시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