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9일 연제오 대중교통과 택시운수팀장이 전국운수서비스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제오 팀장은 2022년도부터 택시운수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택시산업 발전과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법인택시 운전기사들의 안정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택시운수팀은 법인택시 회사가 소속 택시운전자에게 택시 구입비, 유류비, 세차비 등을 부담하지 않도록 규정한 택시발전법상 전가금지의무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택시기사가 회사로부터 택시를 배정받는 대가로 근무 당일 운송수입금 전액을 회사에 납부하고 매월 고정급과 성과급을 받는 전액관리제도 점검해 법인택시 기사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노력해왔다. 연제오 팀장은 “아직도 많은 법인택시 운전기사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법인택시 운전기사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정진철)는 19일 새마을회관에서 자원순환을 위한 동전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동전모으기 운동은 자투리 동전을 모아 세금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전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동전 활용도를 높여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상점, 은행, 공공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약 400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정진철 협의회장은 “작은 동전 하나가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동전 모으기에 함께 해 주신 모든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탄소중립 반려식물 나눔,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3월 운영을 앞둔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유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조기에 접수마감하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유아)는 유아기부터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고, 가정과 사회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주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개소를 모집했으나, 모집 첫날에 마감되는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유아대상의 탄소중립 교육 △탄소중립 실천활동 지원 △견학 및 체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는 등 탄소중립 시민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탄소중립 실천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전 자원봉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자원봉사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150여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했다. 센터는 주요사업을 비롯해 자원봉사실적 인정을 위한 QR코드 도입 등을 안내했으며, 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의견교환도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정자 용담명암산성동 자원봉사대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센터에 우리도 함께 발맞춰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은 청주시자원봉사센터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 내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운행하려는 19세 이상 청주시민이다. 2월 20일 기준 현재 청주시에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이어야 한다.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매금액의 40% 및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앞으로 나아가는 페달보조(PAS, Pedal Assist System) 방식 자전거다. 스로틀방식 및 스로틀겸용방식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시민참여-신청접수)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중 추첨을 통해 예비대상자 35명을 선정해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적격자 검증을 통해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민선8기 출범 직후 신설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이 규제개혁부터 자금지원까지 기업이 요구하는 애로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7월 발족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현재까지 155개 기업과 소통해 205건의 개업애로를 접수해 처리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매월 1회 이상 기업현장을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과 소통하며, 기업에서 제시한 애로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하고 있다. 관리카드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은 청소·환경·교통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관련부서를 통해 바로 처리했다. 판로개척·자금지원·규제개혁 등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애로사항은 정책수립, 조례개정 등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운영은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기업과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필요한 시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는 3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국내‧외 공공분야 판로개척 및 성과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최대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로, 올해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전기전자, 안전제품, 기계장치, 건설환경, 사무기기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청주시기업관에는 15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부스 25개가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참여 기업에게 부스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 중소기업 보호‧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7월 대한민국중소기업 박람회와 11월 충북조달기업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벚꽃과 함께하는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에 참여할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총 35대 선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영업 신고가 청주시로 되어 있거나,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지가 청주시인 신규 푸드트럭 창업 예정자를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누리집 공시‧공고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청주시 관광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청주 푸드트럭 축제는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무심동로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청주시는 이번 축제에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ESG) 축제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푸드트럭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연계한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기반으로 청주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문화콘텐츠 접목시킬 것”이라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수생태계 보존과 시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올해에도 사업유치, 국비 확보 등 사전절차를 마친 하수도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주시는 도심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2014년부터 1천500억원을 투입해 청주하수처리장 개량 및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공사가 완료되면 하수처리용량은 기존 28만톤 규모에서 32만톤으로 늘어난다. 또한 강내면 탑연리 일원 인구가 집중되고 있는 집단취락지역에서는 강내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미호강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옥산 하수처리장 개량사업도 진행 중이다. 두 사업 모두 올해 4월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착공한 내수 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은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지역 소하천이나 도랑으로 유출되는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 및 지하수 오염을 막기 위해 소규모하수처리시설도 추가 설치하고 있다. 기존 읍‧면‧동 단위 소규모하수처리시설 32개소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 상당구 산성동 성내, 미원면 종암리에 각각 70톤, 8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8일 서원구 산남생태공원(두꺼비 쉼터)에서 큰산개구리 알이 올해 처음 관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2월부터 청주시는 산남생태공원 등 양서류생태공원에서 산란지에 물대기 작업을 진행해왔다. 양서류생태공원은 청주시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양서류 대체서식지로, 다양한 양서류가 로드킬 없이 안전하게 산란하고 먹이활동을 할 수 있다. 양서류 중 제일 먼저 산란을 하는 큰산개구리는 2월부터 3월까지 활발하게 산란한다. 지난해에는 2월 6일 확인된 것에 비하면 11일 정도 늦었지만, 이는 올해 2월 추운 날이 지속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양서류가 서식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관리하고, 양서류와 연계된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건설기계 엔진교체에 따른 취득세 신고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및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노후된 건설기계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할 때 청주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은 소유자다. 시는 2019년부터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엔진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선박‧차량과 기계는 장비 종류를 변경하는 등 구조변경을 하면 가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지방세법상 취득세 신고 의무가 생긴다. 건설기계 엔진교체도 구조변경에 해당돼 60일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기계장비 구조변경 시 취득세 신고 의무에 대해 알지 못해 가산세까지 납부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소유자께서는 엔진교체 시 놓치지 말고 취득세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보조금 지급 부서와 협력해 취득세 등 지방세 납부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시청 일반사격부 박하향기 선수가 ‘2025 ASC 방콕 아시안컵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박하향기 선수는 지난 15일 개최된 10m공기소총 여자개인 종목에서 627.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날 10m공기소총 여자단체 종목에서는 권은지(울진군청) 선수, 강다연(경기도청) 선수와 함께 출전해 1882.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추병길(경기도청) 선수와 함께 출전한 10m공기소총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문규 청주시청 일반사격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준 박하향기 선수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있을 2025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ASC 방콕 아시안컵 사격대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2월 투어객을 모집한다. 이번 투어는 2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전시와 첨단문화산업단지 전시 공간 투어, 작심삼일 타파 나만의 다이어리 꾸미기 워크숍까지 90분간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9일 오전 10시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웹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까지 함께할 수 있다.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밤마다 진행하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가운데서도 ‘2024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문화제조창의 명소화를 목표로 한 시그니처 야간 프로그램이다.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바라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회 치열한 참여경쟁을 기록 중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 200봉을 상당구 용암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센터의 올해 첫 번째 나눔행사다. 자원봉사센터는 용암1동을 시작으로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천500여 가구에 누룽지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손맛, 누룽지 나눔’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누룽지를 만들고 포장해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박찬길 센터장은 “나눔을 통해 작은 것에서부터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8일 상당구 가덕면 병암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지역 노인의 여가공간인 경로당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오! 문희’다. ‘오! 문희’는 치매에 걸린 주인공이 기억을 더듬어 손녀를 치고 간 뺑소니 범인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영화를 시청한 병암1리 주민들은 “경로당에서 다 같이 모여 영화를 보는 건 처음이었다”며 “영화를 보는 내내 함께 울고 웃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영화관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내수도서관은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디지털아트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3월 9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태블릿PC를 활용해 얼굴 라인드로잉을 배우고, 직접 그린 자신의 이미지를 티셔츠로 완성해보는 수업이다. 프로그램은 3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내수도서관 2층 문화교실 슬기샘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참여마당–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참여비는 개인당 만 원이며, 태블릿은 개인 기기를 사용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내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창작 프로그램을 확대하려는 도서관의 기획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며 “단순한 드로잉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