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오랜 피로감을 줄여주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검단선사박물관 주말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 ‘주말 N 박물관’은 상설전시연계 체험교육으로 가족(7세~9세 어린이 동반가족)대상의‘꼭꼭 숨어라 동물들아’프로그램과 어린이(3학년 이상 어린이) 대상의‘선사랑 놀자!’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꼭 숨어라 동물들아’는 선사시대 동물에 대한 이해 학습과 동물모양 피규어를 넣은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고‘선사랑 놀자!’는 선사시대 암각화에 대해 알아보고 암각화에 새겨진 다양한 모양을 실크 스크린을 활용하여 소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2021년에 새롭게 진행되는‘주말 N 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변화에 맞춰 박물관 현장교육이 어려울 경우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8월은 휴강)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천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승우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오는 4월 10일 처음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주말 교육에 자녀와 함께 참여해 흥미로운 선사시대도 알
(충남도민일보)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치매친화 영화관‘가치 함께 시네마’가 인천미림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제4차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21~25)에 발맞춰 치매환자에 대한 인간 중심 돌봄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인천시를 조성하고자 매달 마지막째 주 수요일에 가치 함께 시네마를 연다. ‘가치 함께 시네마’는 3월 31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인천 동구 소재 인천미림극장에서 운영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 진단 이후 문화․여가 생활이 중단되지 않고 행복한 경험을 지속하도록 지원하는 영화관람 프로그램이다. ‘가치 함께 시네마’극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철저를 원칙으로 안심 거리두기 좌석 배치와 함께 치매친화 영화관 가이드를 참고하여 바닥·음향·조명 등 치매환자의 혼돈을 최소화 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영화관 내 치매 친화적 안내문 부착, 상영관 출입구 가까운 화장실은 환자 지원 가족화장실로 사용하게 하는 등 치매환자를 위한 특별한 배려를 공간 곳곳에 갖췄다. 이번‘가치 함께 시네마’개막작은 율부리너 주연의 인기 고전영화‘대장 브리바’와 치매인식개선 영화‘엄마의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하여 올 해 총 47억4천7백만 원을 투입하여녥년도 군·구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구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야간 및 색채디자인 등의 사업대상을 정하고 이듬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 군·구 11개 사업을 선정하여 공공디자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2월에 시비보조금을 교부하였고 군·구 별로 사업추진계획을 작성하여 발주 준비 및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상정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구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마중물 사업으로써, 군·구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강화의 역사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강화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명소를 만들고 있으며 ▲동구(송림6동 깨끗한 담 만들기 주민참여 예산사업, 송림고가 하부 디자인 개선사업) ▲미추홀구(인천대로 하부개선) ▲연수구(컨벤시아교, 선학지하차도) ▲남동구(장승백이시장, 인천대공원역) ▲부평구(하정초, 부개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시공간을 초월한 감성적 이야기를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 ‘나는 인천입니다’편을 4월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과거와 미래, 전통과 첨단,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인천시를 감수성 넘치는 터치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도시브랜드 영상으로 구현하고 있다. 두 남녀 주인공을 원도심과 신도시로 의인화하여 감성적으로 표현했으며, 화면분할 기법을 통해 인천을‘상반된 매력, 공존의 도시’로 표현했다. 인천시는 도시브랜드 TV광고 공개를 기념해 ‘TV광고 퀴즈 이벤트’와 ‘TV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 까지 진행하며, 총 1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는 00입니다 퀴즈 이벤트’는 광고 속 주인공 정체를 맞히는 퀴즈형 이벤트로,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TV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는 광고영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all_ways_Incheon)로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하여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 도시 브랜딩 인스타그램 계정 ‘도시의 기억전’에서 확인
(충남도민일보) 다양한 식물과 교감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이 문을 연다. 보령시는 1일부터 주포면 관산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앞에 조성한 자연학습식물원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식물원은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유리온실 790㎡ 규모에 인공폭포, 실개천 등 조경시설을 갖추고 아열대 작목, 온대식물, 자생식물 등 3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유리온실 내에는 꽃나무, 아열대식물, 온대식물, 식충식물, 공중식물, 아열대유실수 등 모두 10개 테마로 구성·배치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높였다. 시는 지난해 11월에 식물원을 완공하였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원 시기를 올해로 늦추었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원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관람 소요시간은 약 20분 내외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단체관람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예약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물원 입장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일방통행으로 관람객 간 2m 간격을 유지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미래의 농업과
(충남도민일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공연 및 전시 예술사업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 2월부터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희로애락콘서트’와 전시 작가 이혁발 개인전 ‘의식주 몸 철학의 관점에서’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3월 극단안동 ‘연극 목소리’와 작가 최병창 개인전 ‘염원과 이변의 관계적 근원’을 통해 깊이 있는 예술적 사유의 세계를 전해주며 두 달간의 페스티벌이 종료됐다. 코로나19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이 현저히 위축된 상황에서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연 전후 대기실, 공연장, 로비 등 방역실시, 관람객 객석 띄어 앉기, 전시실 관람 인원 제한 입장, 개인위생 관리 체크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하여 운영했다. 2020년 12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예술단체 모집 공고 후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무용,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부산 시내의 주요 명소를 파란빛으로 점등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일은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전 세계에서는 주요 명소를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통해 주요 명소를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으로 밝힌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왔으며, 부산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한다. 부산시는 올해 역시 자폐인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4월 1일과 2일, 이틀간 일몰에서 자정*까지 ▲부산시청 옥상층 ▲광안대교 ▲부산타워 ▲영화의 전당 ▲황령산 송신탑 ▲남항대교 ▲자갈치시장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부산항대교 ▲부산은행 본점 ▲해운대 엘시티 ▲용호동 W 등 주요 명소를 파란빛으로 비출 계획이다. 또한, 시청 옥외전광판, SNS 등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해시태
(충남도민일보) 서울 성동구는 4월 5일까지 ‘성동구 청년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6팀을 공개 모집한다. ‘성동구 청년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청년예술인의 자립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성동구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독립영화 제작, 왕십리 및 서울숲 일대의 일상, 사람, 자연 등의 소리를 녹음하고 이야기를 채집하여 영상 작업과 공연 진행하는 ‘긴급소리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장으로 총 6팀에게 2,000만원을 지원하였다. 신청 성동구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6팀 내외, 5백만 원 이내로 차등지원으로 총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연극, 영화, 음악, 미술 등 장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구청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문화예술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청년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사업이 침체된 문화예술 현장에 작게나마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충남도민일보) 한밭도서관은 1일부터 시민들이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는 4월의 북큐레이션을 다양하게 선별하여 운영한다. 4월 북큐레이션은 북 카페형으로 새롭게 조성된 제2자료실에 마련되며, 이번 달에는 영화로 제작 된 매력적인 이야기의 다양한 원작과 인기 TV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를 도서로 소개한다. 또한,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기반자료를 활용한 인기도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전국도서관 역사 분야의 대출 인기도서를 추천하고, 아쉽게도 독자를 찾지 못하고 서가 속에 잠들어 있는 미대출도서‘아무도 모르는 책’을 소개한다. 이 외에‘독특한 색을 입은 책’,‘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대전같은책읽기 선정도서’코너도 같이 운영된다. 또한, 한밭도서관은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해, 어린이자료실 사서가 선정한 도서를 소개하는 4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4월 어린이 책 북큐레이션은‘나를 둘러싼 감정-웃음’‘나를 둘러싼 자연-나무’ '4월의 그림책 작가-최숙희䃽개 섹션으로 운영된다. 유쾌 상쾌 웃음이 퐁퐁퐁 나오는 도서 12권과, 언제나 그 자리 찾아가면 볼 수 있는 친구같은 나무 관련 도서
(충남도민일보) 서양화가 4인이 개성 넘치는 수채화 작품 5점씩을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4월 한달 동안 서양화가 송경화·이정애·정미자·조향미 작가를 초청해 '4인4색 수채화전, 삶을 말하다'를 마련한다. 따로 또 같이 작품 전시회를 마련해 온 이들은 이번에 자연친화적인 작품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뜨개질하는 파란 눈 할머니, 파도를 벗 삼은 새, 물 긷는 인도 여인, 동물과 함께하는 어린 시설 등 편안하고 따뜻한 시선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송경화 작가는 "맑고 투명한 느낌의 수채화를 감상하면서 코로나19 시대 위안을 얻어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애 씨는 남부워터칼라 페스티발, 조향미 씨는 울산사생협회전과 남부워터칼라 페스티발 울산전 등에 참여했다. 송경화 씨는 홍강미우회전, 눈빛미술제, 화인회전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문화쉼터 몽돌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시간대 10명 정도만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대전에 거주하는 풍양조씨 청교파 직계 후손 조석구·조영구 씨가 소장해오던 유물 2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유물은 동강 조상우(1640~1718)의 초상화 2점이다. 조상우 초상은 그 동안 학계에 공개된 적이 없는 유물로, 후손 조영구, 조석구 씨가 동일본 1점씩을 소장해오고 있었다. 동강 조상우는 조선시대 숙종대 문신으로 동춘당 송준길의 문인이다. 문과 급제 이후 소론으로 활동하며 우의정과 판중추부사를 지냈다. 경사에 밝고 그림과 글씨에도 뛰어나 공주 충현서원 사적비(충청남도 기념물 제46호) 등을 남기도 했다. 조상우 초상화는 우측 중앙에 ‘정유 동 태원 진재해 경사(丁酉冬太原秦再海敬寫)’란 기록을 통해서 조상우가 사망하기 1년 전인 1717년(숙종 43) 겨울에 태원 진재해가 그렸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진재해는 초상의 주인공만큼이나 유명한 화원이다. 1713년 숙종의 어진을 제작하는 주관화사로 참여했으며, 분무녹훈도감에서 공신의 초상을 그리기도 하였다. 이번 조상우 영정은 현전하는 진재해의 가장 이른 시기 초상으로 추정되어 그 가치가 높다고 하겠다. 박병희 원장은 “선대의 소
(충남도민일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30일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8년 전곡항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특징을 살려 개발된 화성시의 마스코트 ‘코리요’와 둘리라는 국산 공룡 캐릭터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은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서 전시 중인 ‘코리요&둘리 아기공룡의 만남展’이 오는 10월로 연장됐으며, 전시 종료 후에는 둘리뮤지엄에서 양여 전시가 열리게 된다. 또한 인적·물적 문화예술 자원과 정보를 교류하고 양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와 활동에 협조하면서 캐릭터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가진 고유 캐릭터와 콘텐츠가 상생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봉담읍에 조성돼 키즈 체험관과 어린이 전용극장, 사이언스랩, 블록공작소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충남도민일보) 함양군 마천면에서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만들고 있는 이상옥(75) 장인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군에 따르면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도 무형문화재 분과위원회에서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한지장’으로 함양군 이상옥씨와 의령군 신현세씨를 보유자로 인정했다. 경남도 무형문화재 분과위원회는 한지장 보유자 인정 이유로 이상옥 장인은 전통한지 제조기술 뿐 아니라 원료인 닥나무, 황촉규 재배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전승가치가 매우 높고, 이를 자녀들에게 전통방식으로 보존·전승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상옥 장인은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통한지 제조기술인 흘림뜨기(외발지, 음양지)로 전통한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1만평의 재배지에 약 7만 그루의 닥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 지리산 북쪽에 위치한 함양군 마천면 일대는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실개천이 흐르고 있어 신라시대부터 엄천강(임천)을 중심으로 군자사, 고담사, 실상사, 백장암, 백련사, 안국사, 금대암, 등구사, 벽송사, 서암, 영원사, 도솔암, 상무주암, 마적사, 엄천사, 법화사 등의 수많은 사찰들이 세워졌고 각 사찰의 승려들
(충남도민일보) 청주오송도서관이 4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 공식 주제인 제57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공연 및 체험 활동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오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 나이, 성별, 장애 등 구별 없이 모두가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보여주는 창비출판사의 ‘수박 수영장’원화 21점을 4월 6일부터 22일까지 오송도서관 로비에 전시한다. 마술 책방에서 떠나는 웃음과 감동의 동화 속 여행기 ‘마술책방’공연을 4월 10일 11시에 유튜브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그림책을 이용한 체험활동으로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자연 예술 놀이’는 4월 10일 10시 30분부터 네이버 밴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봄, 자연 봄, 함께 봄’은 4월 11일 10시 30분부터 네이버 밴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장미꽃은 별책부록’은 4월 23일, 24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장미꽃을 선물하는 이벤트이다. 활용 가치가 있는 2019년도 과월
(충남도민일보)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음악 동아리 ‘친친MUSIC밴드’를 운영 중이다. ‘친친MUSIC밴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전한 문화의 장이다. 또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우고, 자기개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센터 내 밴드실에 드럼, 기타(베이스, 일렉, 어쿠스틱), 건반, 젬베, 카혼, 윈드차임 등 다양한 악기가 구비돼 있어 자신에게 맞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거리공연 및 자체 콘서트 등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리 회원은 상시모집 중이며, 음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9세~24세) 윤정자 센터장은 “친친MUSIC밴드는 단계별, 수준별 학습지원을 통해 연주력을 키우는 음악동아리”라며 “지난해에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보다 적절하게 지도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용은 ‘청소년상담전화1388’로 문의하거나,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 대관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등록된 공연·전시장·문예회관에서 공연 및 전시를 계획 중인 관내 전문예술법인(문화예술진흥법)·예술활동 증명이 가능한 예술인 및 예술단체 등이며, 최종 선정 시 대관료의 90%(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 시 촬영비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창작 및 공연·전시발표 부담 완화를 통한 예술활동 활성화 및 창작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계획의 적절성을 비롯해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최근 2년 간 사업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