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다음 달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사진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방네컷’ 캠페인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들에게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 강화와 일상 속 소방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소방청과 국내 즉석사진 브랜드 ‘인생네컷’이 협업해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로 마련된 캠페인이다. 전국 ‘인생네컷’ 부스에서 소방을 테마로 한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면 합성을 통해 소방공무원과 함께 촬영한 것처럼 인화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현직 소방관 3명(김현아 소방장, 윤바울 소방교, 송준형 소방사), 배우 최다니엘, 가수 박태훈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수익금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영환 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현직 소방관에 대한 감사와 순직 소방관에 대한 추모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제7회 고암미술상 수상자로 김성래 작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홍성군이 2012년에 제정한 고암미술상은 국내·외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에게 격년제로 수여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67명의 작가가 지원했으며, 5명의 현대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인 김성래 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2025년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기회도 주어진다. 1972년생인 김성래 작가는 프라하 국립예술 아카데미에서 모뉴멘트 전공으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소마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벙커 등 국내 주요 미술관은 물론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김성래 작가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했던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에 부합한다”라며“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동시에 많은 확장성을 가진 작가”라고 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제20기 홍성농업대학’이 전문 농업인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및 데이터 활용 교육이 포함된 스마트농업 과정이 신설되어 청년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20기 홍성농업대학은 ▲농업 창업아이템 심화과정 ▲스마트딸기학과 ▲스마트청년농업인학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의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평균 출석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어 배움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개강한 홍성농업대학은 당초 71회(325시간)의 교육을 계획했으며, 10월 현재 66회(296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번기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홍성농업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라며“2025년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농업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품목 및 심화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0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사업계획 보고 ▲재단 정관 일부 개정안 ▲재단 규정 일부 제·개정안 ▲기부금 심의안 ▲2024년 사업계획 변경안 ▲2024년 제2회 추경 예산안 등 6개 안건을 심의했다. 각 현안에 대해 홍성군 문화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 끝에 모든 안건이 원안 또는 부분 가결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재단법인 홍주문화관광재단이 2024년 1월 1일부로 정부 인사혁신처의 공직 유관 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지침에 근거한 ‘임직원 행동강령규정’과‘임직원의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규정’을 새롭게 제정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업무 수행의 공정성과 책임감, 신뢰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록 이사장은 “재단의 청렴하고 투명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오는 11월 1일 개최 예정인 제2회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먹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광천읍이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와 연계하여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천문화시장에서 ‘광천 옛 사진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천읍이 지역앤사람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광천읍 기록물 수집 및 DB구축’을 통해 수집된 1990년 이전 광천의 변화상을 담은 약 1,100여 점의 기록물 중 엄선된 83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 형태는 패널 50점, 액자 25점, 스크린 8점으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광천의 경관 ▲광천의 관공서 ▲광천의 교육 ▲광천역 ▲광천의 명소 ▲옹암포구 ▲광천의 마을 ▲광천의 사람들 등 8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1950~60년대 옛 간판이 남아 있는 대풍상회 앞에서는 1963년 미림사진관에서 발행한 '약진, 광천' 사진첩을 활용한 특별 코너도 마련된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광천 주민들이 옛 추억을 회상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광천의 역사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9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는 2024년 10월 18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서부면분회가 지난 12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부면 이호리와 광리 일원에서 뜻깊은 벼 수확 활동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추수기를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에서 열두 명의 노인회원들이 모여 지난 5월 모내기 한 벼를 수확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과물로, 참가자들의 보람과 기쁨이 더해졌다. 정홍모 서부면분회장은 “정성 들여 키운 벼를 무사히 수확해서 기쁘다”라며 “오늘 수확한 벼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벼 수확 활동에 애써주신 노인회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은하면은 14일 은하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은하면 기관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고향인 은하면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온 가갑손 전 명예면장에게 면민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면민감사패는 2024년 8월 31일 제2회 은하면주민총회에서 만장일치 의결로 제작된 것으로 조종수 은하면장이 면민을 대표하여 수여하고 그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가갑손 전 명예면장은 은하면에서 출생해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한화그룹에 입사하여 한화유통 대표이사 사장 및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13년간 은하면 명예면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서부면 산불 복구지원, 희망 2024 나눔캠페인 후원, 면내 26개 경로당 신문 구독지원, 은하면 딸기축제, 면민 체육대회, 주민총회 지원 등 고향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새마을부녀회 주관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에 소요되는 500포기 분량의 재료비 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지난 13일 홍성군청 안회당 뜰에서 개최된 ‘홍주성천년여행길 걷기대회’가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청 안회당 뜰에서 시작해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5km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홍성의 곳곳을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 코스에는 ▲안회당에서 태극기 만들기 ▲홍주의병기념탑에서 의병들과 사진찍기 ▲들꽃사랑방에서 구절초막걸리와 부침개, 식혜, 홍성마늘빵 맛보기 ▲홍주향교길에서 추억의 간식, 뽑기 체험 ▲홍주읍성 북문지 의병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함께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12일과 1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주읍성, 다시 한번 조선의 밤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홍성 문화유산 야행’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성 문화유산 야행은 야경(夜景), 야식(夜食), 야설(夜設), 야사(夜史),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가지 테마를 통해 홍주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조선시대의 다채로운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광천 K-김밥 페스티벌이 지난 12일과 13일 광천문화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광천김의 세계화를 위한 첫 번째 이야기 ‘세계 김밥 속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인기 영양사 김민지와 함께하는 김밥 쿠킹클래스 ▲김밥 레시피 만들기 체험 ▲광천 조미김·광천 젓갈 역사 전시회 ▲인플루언서 거리 라이브 방송 ▲김밥재료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 미감도시의 면모를 선보였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군정자문단 전체회의를 통해 2025년 군정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시책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된 군정자문단 전체회의는 군정 사상 최초로 13개 소관사업 팀장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심도 있는 토론과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후보사업들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총 64개의 시책구상사업 중 부서장의 1차 평가를 거쳐 엄선된 14개 사업으로, 이 중에서 사업의 효과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5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5대 우수사업은 ▲용봉산 관광 랜드마크화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 ▲의병도시의 명성을 이은 국가유공자 보훈을 위한 충남 국립호국원 유치 ▲홍성의 관광지도를 바꿀 서부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탄소중립과 ESG 경영실현을 위한 폐목재 처리방법 개선 ▲집중호우 시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등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홍성군의 군정자문단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민관협력은 전국적으로도 인정받는 홍성만의 정체성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라며“앞으로도 군정 발전과 군민 행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광천읍 신대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대교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1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종화 도의원, 장재석 군의원, 이정윤 군의원, 정동규 광천읍장, 정헌국 신대마을 이장 및 주민, 공사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의 신대세월교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나뭇가지 등 이물질이 교량에 걸려 하천 범람 및 차량 침수의 우려가 있어 주민들의 시설물 이용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년여 간의 공사를 통해 기존 세월교를 철거하고 폭 7미터, 길이 49미터의 새로운 신대교를 설치했다. 정헌국 신대마을 이장은 “그동안 여름 집중호우 시 세월교를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는데,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대교가 설치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군에서는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12일 홍성군 4-H본부와 제주시 한림읍 4-H본부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을 넘어선 공동체 정신 활성화와 사회적 기여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학생 4-H후원 ▲불우이웃 성금 기탁 ▲농가 일손돕기 등으로 양 단체의 동일한 활동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본부의 임원 및 회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회원들은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한림읍 회원들에게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쌀, 김, 마늘을 전달하며 양 지역 간 우호를 다졌다. 이흥실 홍성군 4-H본부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이 상호발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업 농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광천읍 주민자치회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기념 ‘제2회 전국 민물낚시대회’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김노성 주민자치회장과 정동규 광천읍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낚시 애호가 200여 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잡은 토종 붕어의 크기를 계측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회 결과 충남 서천군에서 온 장동열 씨가 25.8cm를 잡아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25.2cm를 잡은 용인시 처인구에서 온 박상욱 씨, 3등은 24.2cm를 잡은 충남 서천군에서 온 전봉준 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특별상은 배스를 잡은 김상호 씨, 최옥희 씨, 신윤표 씨가 가져갔다. 대회 종료 후에는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노성 주민자치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1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북읍체육회는 지난 12일 홍북읍 내포다목적운동장에서 ‘제3회 홍북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음 화합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읍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출향인 등 약 3,000여 명의 읍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육대회는 홍북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풍물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주요 경기종목은 제기차기, 공굴리기 등이 있었으며 주민들은 각 팀을 응원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체육경기 후에는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승천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읍민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읍민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제3회 홍북읍민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홍북읍체육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읍민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하는 자리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스카이타워가 5개월 만에 입장객 10만명을 기록하며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군에 따르면 10월 12일 홍성스카이타워가 지난 5월 14일 개장한 후 5개월 만에 누적 입장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만 번째 방문객은 광주광역시에서 가족과 함께 대하축제장 방문을 위해 찾은 이강권 씨로 “10만 번째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홍성군에 홍성스카이타워를 비롯한 훌륭한 관광자원이 많은 것 같고 서울에서도 가까워 주말여행으로 자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10만 명 돌파 기념식에서는 이강권 씨에게 꽃다발과 함께 홍성군 축산단체협의회에서 제공한 홍성 한우·한돈 세트를 기념품을 증정하며 홍성의 멋과 맛을 함께 즐기며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으로 미식여행을 다시 와줄 것을 요청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월평균 2만 명이 방문하며 개장 3개월 만에 6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장 5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간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