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오는 5월 9일까지 관내 11개 읍·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볍씨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지도는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볍씨소독 요령과 못자리 설치·관리법에 대한 안내가 포함된다. 군은 정부보급종 볍씨가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농가가 반드시 소독 과정을 거쳐야 병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볍씨소독은 온탕소독과 약제침지소독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온탕소독은 마른 볍씨를 60℃ 물에 10분간 담근 뒤 바로 10분간 냉수로 식혀야 하며, 온탕 시간이 길어지면 종자 손상으로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약제침지소독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약제별로 24~48시간 담가 실시한다. 못자리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25~30일 전에 설치하는 것이 적기이며, 이보다 빠른 설치는 저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시기를 정확히 지켜야 한다. 올해 공공비축미로 선정된 ‘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17일, 군은 관내 성불산 산림휴양단지가 2024년 한 해 동안 총 147,338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전년 112,957명 대비 30%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월별 방문 현황을 보면 4월 12,83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고, 5월과 6월도 각각 14,728명, 15,422명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10월에는 16,842명으로 연중 최고 방문자를 기록하며, 가족 단위 숙박객과 체험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군은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해 산림치유 요소를 강화한 콘텐츠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숲속의집, 한옥체험관, 산림문화휴양관 등 29동 128실의 숙박시설과 15개소의 캠핑장을 포함해 생태공원, 미선향테마파크, 유아숲 체험원, 수석전시관 등 휴양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치유의 숲’은 맨발 걷기, 족욕, 아로마테라피, 명상 등으로 구성되며, 치유센터와 2km 무장애 나눔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16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괴산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외빈들, 장애인 및 가족과 주민 약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일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표창 수상자로는 조아라 괴산군 문광면행정복지센터 주무관과 윤익환 괴산군수어통역센터 직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불정면 연상흠 씨 외 9명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괴산성모병원 김종성 병원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박춘연 씨가 군의회의장 표창을, 김영옥 씨가 충청북도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지훈 씨는 충청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을, 박병기 씨는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가는 수어통역센터 회원 1명에게는 생활지원금 20만원이 전달됐다.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며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 1명에게도 20만원의 장학금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신규 및 도간이동 공중보건의사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관내 보건기관에 배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괴산군에 새롭게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일반의 2명, 치과의사 1명, 한의사 1명이다. 군은 이 중 일반의 1명, 치과의사 1명, 한의사 1명은 괴산군보건소에, 나머지 일반의 1명은 지역 보건지소에 배치됐다. 이번 조치로 괴산군 내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는 총 19명으로, 구성은 의과 8명, 치과 5명, 한의과 6명이다. 군은 공중보건의사 확충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파견근무 등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보건의료위기 심각 단계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 취약지역인 우리 군에서의 공중보건의사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새롭게 배치된 인력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16일 본격적인 노지 고추 정식 시기를 앞두고 지역 농가에 적기 정식과 병해충 방제를 통한 안정적인 고추 재배를 당부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추 모종을 본밭에 심는 최적 시기로 5월 상순을 제시했다. 부직포를 활용할 경우 1~2주 앞선 조기 정식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한 온도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고추는 병해충에 민감한 작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식 전 5~7일간은 외부 기온과 유사한 환경에 묘를 노출시키는 경화 처리를 실시하면 활착률이 높아지고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식 시기는 늦서리가 끝난 맑은 날 오전이 가장 적합하며, 이후에는 칼라병(TSWV·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예방이 중요하다. 이 바이러스는 총채벌레를 통해 전파되므로 병원 매개 해충 예찰과 방제, 그리고 중간기주가 되는 잡초 제거가 병해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는 온대성 작물이라 정식 초기에 기상 저온에 의한 냉해 위험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34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기간 중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적극 참여를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과 함께, 괴산군 산하 위원회 정비 제안, 괴산군 발주공사 설계변경 개선 제안 등 총 2건의 5분 자유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조례안으로는 ▲최경섭 의원(‘가’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괴산군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사항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영희 의원(‘가’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괴산군 산불방지 및 지원 조례안」 ▲이양재 의원(‘나’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괴산군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괴산군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0개 안건이 상정되어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될 행정사무감사계획에 따라 제342회 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군정 전반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괴산군의회는 역대 최악의 대형산불로 인한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피해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의원8명이 모은 성금 1백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에 전달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14일 오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안규백, 한기호, 박덕흠 의원 등 국회 국방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체류형 관광휴양단지 조성과 육군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 등 괴산군의 중점 현안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의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송 군수는 “국내외 정세 불안과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지자체의 선제적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 회복, 고용 창출, 지방세수 증대 등 파급효과가 큰 주요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임신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숲 태교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4일 괴산군 대표 산림휴양시설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며, 군내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임신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카페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연주 ▲유기농차와 함께하는 족욕 체험 ▲자연 소재를 활용한 산림공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신부의 심신 안정을 돕고 일상에서 벗어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5월 13일까지 괴산군보건소 모자건강팀전화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모집으로 인원이 다 차는 경우 조기 마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임신부들이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신규 대상지로 장연면 추점리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총 사업비 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산림청이 산촌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발전 모델을 발굴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각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괴산군 장연면은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우수 대상지로 평가되면 내년에는 2천만 원의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숲푸드 스쿨’이라는 특화모델을 중심으로 복합형 산촌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숲푸드 스쿨은 산림휴양과 관광, 임산물 활용 교육을 통합한 복합형 프로젝트다. 장연면 추점리는 박달산 자연휴양림, 산촌활성화센터, 임산물 체험장 등 이미 다양한 산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군은 이러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과 교육, 체험을 연계한 종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nb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1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일정 확정에 따라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준비와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선거 일정이 확정된 만큼,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행정 공백 없이 안정적인 업무가 이뤄져야 한다”며 “모든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기온 하락과 우박으로 발생한 냉해 피해에 대해 신속한 조사를 지시하며 “적극적인 대응으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밝혔다. 이어 “산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재난안전관리에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로 안전시설물 유지·보수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송 군수는 “파손된 시선 유도봉은 운전자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국도 램프 구간 등 주요 도로의 시설물을 신속히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해 주민 불편 없도록 즉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소수면지회는 지난 12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줍킹(줍기+워킹)’ 활동을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킹이란 쓰레기를 줍다와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환경보호와 운동을 결합한 용어로 개인의 건강 증진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이날 소수면지회는 참여자들과 함께 소수면사무소 뒤편에서 참샘약수터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고마리 입구 등 2개 구간으로 나눠 쓰레기를 줍고 마을 환경 정화에 나섰다. 김영창 지회장은 “5년 전 귀촌해 이 마을에 정착했는데, 주민들과 함께 줍킹 활동을 하며 건강도 챙기고 마을도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13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시설물 등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국가 차원의 안전 캠페인이다. 군은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숙박시설 8개소, 교량 2개소, 저수지 1개소, 전통시장 4개소, 건설공사장 3개소, 어린이이용시설 7개소 등 총 75개소를 선정했다.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수립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점검 기간 동안 전광판, 배너,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 대상 자율안전점검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도 연계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취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를 고려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체계가 약해진 상태에서 과거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수포를 유발하고, 신경통이나 감각 이상 같은 장기적인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은 발병률이 높고 회복에도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2018년 유료 접종을 시작으로, 2023년 65세 이상 무료 접종을 거쳐 2025년부터는 60세 이상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괴산군의 60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총 2만여 명으로, 이 중 1만 1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해 누적 접종률은 55.2%를 기록했다. 군은 최근 대상포진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고 말하며, 뇌졸중을 비롯해 대상포진 합병증인 뇌수막염, 척수염, 망막염 등의 예방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괴산군은 11일 과수 개화기를 앞두고 농가에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복숭아와 배는 4월 13일경, 사과는 21일 이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기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이 발생할 경우, 꽃눈이나 개화된 꽃이 저온에 민감하게 반응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복숭아는 영하 1.1℃, 배와 사과는 영하 1.7℃ 이하의 기온에 1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수정 불량, 조기 낙과, 기형과 발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곧바로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져 농가 소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군은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에 △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 등 냉해 방지 장비의 작동 여부 사전 점검 △저온 예보 전 충분한 관수 △과수원 내 비닐 및 잡초 제거를 통한 지온 유지 △개화 전 요소(0.3%) 및 붕소(0.1%) 엽면살포 등의 예방 조치를 적극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냉해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인공수분을 통한 수정률 향상 △적화·적과 시기 조절로 피해 과실 선별 및 수세 회복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괴산군은 11일 과수 개화기를 앞두고 농가에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복숭아와 배는 4월 13일경, 사과는 21일 이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기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이 발생할 경우, 꽃눈이나 개화된 꽃이 저온에 민감하게 반응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복숭아는 영하 1.1℃, 배와 사과는 영하 1.7℃ 이하의 기온에 1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수정 불량, 조기 낙과, 기형과 발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곧바로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져 농가 소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군은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에 △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 등 냉해 방지 장비의 작동 여부 사전 점검 △저온 예보 전 충분한 관수 △과수원 내 비닐 및 잡초 제거를 통한 지온 유지 △개화 전 요소(0.3%) 및 붕소(0.1%) 엽면살포 등의 예방 조치를 적극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냉해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인공수분을 통한 수정률 향상 △적화·적과 시기 조절로 피해 과실 선별 및 수세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