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지역 연주자 육성을 위해 마련한 협연 무대에 출연할 지역 음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기악(15개 분야)과 성악(4개 분야) 전공자로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모집한다. 청소년부는 대전지역 고등학교(성악 분야 제외), 대학교 재학 중인 사람 또는 타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 중 지난 1월 1일 이전부터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또, 일반부는 전공학위 소지자로 대전지역 대학교 졸업자 또는 타 지역 대학교 졸업자 중 1월 1일 이전부터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2일 기간 중에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교향악단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되며, 15일 일반부는 오전 10시, 청소년부는 오후 2시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실기 전형이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19일(화)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합격자에게도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에게는 시립교향악단 하반기 지역인재 발굴 콘서트에서 협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www.dpo.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사무국(042-270-8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152건(304회)을 선정하고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293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사업은 회당 50만 원에서 25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되며, 지원횟수는 건당 2회 이내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음악 57건, 국악 27건, 예술일반 25건, 무용 11건, 연극 5건, 미술 2건, 문학 5건, 원도심탐방 1건, 아트프리마켓 2건 등으로 원도심을 비롯한 주요거점에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줌은 물론 감성과 활력을 찾아주면서 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시민공모사업의 특징은 청소년 가요축제를 비롯해 힙합, 록 콘서트 등 청소년이 선호하는 프로그램과 전통악기ㆍ무형문화재를 소재로 한 풍물놀이 등 관람객과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사업들이 폭 넓게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오는 23일부터 매주말 시내 주요거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
대전광역시 []한옥 등 우수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나아가 건축자산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증진시키고자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전통건축인 한옥과 역사적 보전가치가 있는 근대건축 등 우수건축자산을 조사하여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활용함으로서 대전의 건축문화 정체성 확립은 물론 관광자원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대전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31일 대전광역시의회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연도별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건축자산 기초조사에 필요한 절차 ▲우수건축자산의 관리에 필요한 사항 ▲한옥건축·한옥마을 조성의 지원근거를 마련하였고, 건축자산을 통해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장이 건축문화 진흥을 위하여 추진할 사업을 규정하고, 지역주민의 건축문화진흥 사업 및 활동에 대한 지원근거를 정하고 있다. 시는 조례제정의 후속 조치로 ‘건축자산의 기초조사’를 통해 대전시 전역의 건축자산에 대한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기록화 하고 이를 토대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함으로써 선진국들의 사례와 같이 건축
대전광역시 []대기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총 50대의 전기자동차를 공급하는 이번 사업은 대전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본사, 영업소 사업장을 대전에 둔 기업과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지정대리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주차공간을 소유 또는 2년 이상 임차 가능해야 한다. 보급차종은 기아차 레이·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닛산 리프와 올해 6월 출시예정인 현대 아이오닉 등 7개 차종이다. 전기자동차 보급 대상자(구매자)로 최종 선정되면 전기자동차 구입보조금 15백만 원(국비 12백만 원, 시비 3백만 원) 및 완속충전기 설치비용 400만 원(국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가 완료되면 충전기 설치 가능여부 등 신청자에 대한 적정성 여부 검토 후 적격 신청대수가 50대 이하이면 전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50대 이상일 경우에는 5월 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13층 환경녹지국 회의실에서 공개추첨으로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보급 대상자가 최종 선정되면 7월까지 차량구매계약
출처 : 대전시립예술단 []대전시립예술단은 오는 4월 대덕구 지역주민을 위해‘우리동네 문화가꾸기’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총 3회로 오는 7일(목), 12(화), 14일(목) 저녁 8시에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7일(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신명나는 국악의 향연’이 펼쳐지며 악기마다 다른 빛의 가락을 빚어내는 국악 관현악단의 매력적인 음색과 청아하고 맑은 소리의 민요와 더불어,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사과아가씨 이윤아의 쑥대머리까지!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2일(화)에는 구연동화와 함께 춤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는 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 ‘효녀 심청’이 공연된다. 마지막으로 14일(목)에는 서유럽과 동유럽의 다양한 가곡과 남유럽의 합창, 칸초네는 물론 우리민요까지 다양한 곡을 들려줄 시립합창단의 ‘음악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이 펼쳐진다. 시립예술관 관계자는“아파트 문화에 익숙해 이웃과의 정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또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품격있는 공연예술을 제공하여 대덕구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
출처 : 대전광역시 []갑천 엑스포다리 옆 한밭수목원 인근에 조성된 공공바비큐장을 지난 2일부터 재개장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공공바비큐장은 하천 내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취사행위를 방지하고, 하천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 조성해 운영 중으로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등을 위해 잠시 중단했었다. 공공바비큐장 총 3동으로 각 동마다 전기그릴이 설치되어 있으며, 기타 공기정화를 위한 집진기,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공바비큐장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며, 공공장소인 만큼 다른 이용자를 배려하는 자세와 이용이 끝난 후 그릴청소, 쓰레기 처리 등 뒷정리는 필수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공공바비큐장은 시민 모두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게 이용해 달라”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광역시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대전시의 올해 폐건전지 수거 목표량은 지난해보다 2톤 늘어난 120톤이다. 모아진 폐건전지는 처리를 통해 철, 아연, 은, 니켈 등 유용한 금속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 탄생된다. 시는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쉽게 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분리수거함 2천여 개를 보급했으며 올해도 100개의 수거함을 새롭게 설치 또는 교체할 계획이다. 가정에서 폐건전지를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면 장기간 적치되지 않도록 자치구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또 폐건전지 수거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를 연말에 포상할 계획이며 자치구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장 표창과 자치구 실적 순위에 따라 관련협회에서 포상금을 차등 지급하여 사기를 높이는데 힘쓰기로 했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도 버려지기 쉬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하는데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오염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 폐
대전광역시 []4월부터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에 필요한 행정 및 기술지원을 위해 교통ㆍ건설, 도시재생 등 7개 부서 담당사무관으로 「트램건설 TF팀」을 구성해 2호선 기본설계가 완료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트램건설 TF팀은 트램건설계획과장을 팀장으로 하며 △대중교통중심의 승용차 이용 억제 방안 △트램 도입 시 발생되는 문제점 등을 사전 도출하여 해소방안 모색 △기타 트램 조기정착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 발굴 등을 지원한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현재 노선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7~8월 중에 기본계획(안)을 마련, 중앙부처 협의 등을 거쳐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수협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시민중심의 친환경, 교통약자를 위한 차세대 대중교통수단인 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향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이용 증대는 물론 도시미관 및 도시재생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주택가 및 아파트 인근 주변 도로 등에 무단방치된 자동차와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해 자치구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시로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 각 1개월(5월, 10월)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해 무등록자동차와 번호판 식별곤란, 불법구조변경, 무단방치차량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 음주단속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 자치구별로 월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해 법질서 확립에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손병거 운송주차과장은“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행위 근절 및 불법자동차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주변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를 발견 할 경우 시청과 구청 교통관련 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세종시 []범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안전대진단과 관련 지난 3월 31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한경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본청 18개 실·과장을 비롯 안전관리부서 37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날씨가 풀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야영장 안전관리 현장도 살펴 봤다. 세종시는 안전대진단 이후에도 안전관리에 누수가 발생치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안전은 시민 개개인의 행복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대진단을 조기에 내실 있게 마무리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생활안전 도시건설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 대전’을 목표로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 교통안전시행계획’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시행계획에는 대전시의 2015년도 교통사고 발생현황과 교통안전 시행계획 추진실적 등을 분석하고 2016년도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내용과 투자계획 등을 담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위험도로 구조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등 도로교통안전시설 확충 분야 11개 사업,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등 교통문화선진화 분야 6개 사업,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3개 사업 등 총 3개 분야 20개 사업에 384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5년 대전지역에서는 6,83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88명의 사망자와 1만280명이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9.3%가 감소한 반면 부상자수는 17.9%가 증가한 수치다. 시는 매년 자동차 등록대수가 계속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번 2016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에서 사람중심의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전년도 88명 대비 80명으로 1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부의 규제프리존 정책에 맞춰‘유전자 의약산업’을 선정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31일‘유전자 의약산업 육성계획안’을 수립 대통령 직속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계획안은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기재부, 산업부, 국토부, 복지부 등 중앙부처 관계관과 분야별 전문가, 기업인 등이 함께 모여, 20여 차례 워킹그룹회의와 전문가 컨설팅, 기업현장방문 설명회 등의 과정을 걸쳐 폭넓게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시는 이번 육성계획안을 통해 유전자 의약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전역 67.8㎢를 규제프리존으로 설정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 안이 그대로 받아들여 질 경우 대덕특구 내 유전자 의약 관련 기업들에게는 과감한 규제특례 적용과 세제혜택이 부여됨은 물론 다양한 재정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는 재정지원사업으로 4개 분야 9개 단위 사업을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오는 5월말까지 확정하고, 내년부터 3년 동안 대규모로 우선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유전자의약산업 진흥센터를 현 대전바이오센터 내에 설치하여 유전자
출처 : 대전광역시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델라웨어’포도가 1일 전국 최초로 대전 동구 산내지역에서 수확과 동시에 출하된다고 대전광역시가 전했다. 전국 최초로 출하되는 “델라웨어” 포도는 동구 대별동 임낙균(49세) 씨 농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초로 델라웨어 포도를 수확했다. 이번에 첫 수확하는‘델라웨어’포도는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의 포도 재배 기술지도와 농가의 노력 끝에 일반 노지재배보다 4개월보다 빠르게 수확할 수 있었다. '델라웨어'포도는 알 크기가 1.4~1.8g으로 일반 포도보다 작지만, 평균 당도가 17~18。Bx(브릭스)로 일반포도(캠벨얼리포도) 보다 3。Bx 정도 높아 단맛이 훨씬 강하다. 임낙균 농가는“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세겹의 비닐을 피복한 후 온풍기로 하우스를 가열하여 포도생육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최적조건으로 유지하였기 때문에 조기 수확이 가능하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지도사는 “시설포도의 첫 발상지인 만큼 품질면에서 우수하고 상품의 희귀성이 높으며, 우리의 입맛에 맞아 서울 등 대도시의 상인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상품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FTA에 대응하여 농가 경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3월 31일 오전 10시30분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지역발전과 미디어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센터는 서구민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에 필요한 지식과 인적 물적·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의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마큰시장에 라디오방송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교육 및 제작 지원, 청소년 진로탐색활동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마큰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사업 추진과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시청자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지역의 23개 산학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각종 미디어사업을 육성·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대전광역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사업에 참여 신청한 은퇴 과학기술인을 위한 강의역량 향상 교육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교육장에서 지난 3월 31일 오후 2시에 실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강의역량 강화교육은 과학기술인 학교 멘토링 사업, 과학대중화 사업, 지역아동센터 과학강좌 등에 참여를 희망하는 은퇴 과학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의주제는 대상이 대부분 초중고학생들임을 감안 “초등학생에게 인기 있는 수업이란?”, “중학생, 이런 수업을 좋아해요”라는 주제로각각 60분간 강의를 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경험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학부모와 학생들 눈높이에 춘 과학교육서비스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1일 오전 10시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대전광역시의회가 밝혔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공지능기술연구소 대전입지 건의안’과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UN 제5사무국 대한민국 유치 촉구 건의안’, 심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기식 의원은 ‘대중문화 인기를 활용한 한류관광객 유치전략 창출’을 , 정기현 의원은 ‘계획적인 예산편성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활성화’를, 안필응 의원은 ‘도시가스 폭발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을, 황인호 의원은 ‘하소산업단지 진출입 도로개설 관련 민원해결 ’을 촉구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김인식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봄철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