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행복신협은 지난 11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기선 행복신협 이사장은 “다가오는 연말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 시기에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1일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평생학습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사회변화와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수요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청년과 신중년을 대상으로 세대별 재무설계에 기반한 미래와 은퇴 준비를 할 수 있는 ‘재무설계 마스터 클래스’ 운영 등 주요 실적을 공유했다. 특히 충남 최초 전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의 전면 전환은 지역주민 누구나 근거리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하고 만족도를 높인 사례로 높이 평가됐다. 해당 사례는 올해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과 '충남 평생학습대상' 도지사상을 받기도 했다. 위원들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제안으로 타당성에 기반한 프로그램 수요조사, 장애인을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강좌, 어르신 대상 평생학습 홍보 강화 등을 요청했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제안하신 내용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신부터 출산, 영유아기까지의 초기 건강관리를 강화해 부모와 자녀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사업 주요성과 공유와 우수 운영사례 확산을 위한 성과대회로 아산시보건소는 사업추진 실적 및 공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수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12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운영성과 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운영위원들은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 홍보를 요청했다. 유옥순 센터장은 “2024년 관심과 협조로 함께 해 주신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에 감사하다”며, “지속해서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써의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2024년 제22회 충남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대상 상금 100만 원을 아동복지시설에 거주 중인 아동의 진로 진학을 위한 성금으로 아산시에 후원했다. 정판임 회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주도 할 아동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로 아동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축구선수를 목표로 하는 아동 3명의 레슨비와 축구용품 구입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나 내년에 축구를 전공하기 위해 전문중학교에 입학하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이 안전한 ‘아동행복도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70개소가 모여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과 보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올해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성인용 안전 보행기 278대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제2항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외 a, b를 받은 자 또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를 제출해 신체활동이 불편함을 증명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반면 장기요양등급자 또는 타 사업을 통해 5년 이내 보행기를 지원받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 1대의 보행기 구입비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타법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20만 원 한도 내에서 100% 지원하고 그 외 대상자에게는 85%를 지원한다. 김은성 경로장애인과장은 “2025년에도 성인용 안전 보행기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계획 시행 과정의 적절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사업관리와 역량강화 및 균형발전 노력 등을 종합해 심사한다. 특히 아산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시민 참여로 만드는 ‘행복도시 아산’을 목표로 8대 추진전략과 8개 중점추진사업, 39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주도의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 단위 중장기계획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AI활용 초기상담’ 전국 확대에 따른 우수 지자체 사업을 견학하고자 방문한 보건복지부 배형우 복지행정지원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전국 개통되는 ‘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을 살펴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장에서의 고충과 개선점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에서는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읍면동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아산시 복지위기가구 발굴업무 추진현황 ▲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읍면동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담당자들은 “AI활용 초기상담이 본격 개통됨에 따라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자의 상담 비율이 높게 나올 수 있도록 다양화를 시켰으면 좋겠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먼 길을 와주신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는 의견이었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탕정읍과 둔포읍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2년부터 급속한 인구증가 및 도시화에 따라 읍 설치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게 된 두 지역을 읍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주민과 아산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3월 충남도를 거쳐 행안부에 읍 승격 승인을 요청했으며, 지난 11월 현지 실태조사 후 행안부의 검토를 거쳐 2개 읍의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 읍 승격을 위해서는 인구 2만 명 이상에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시가지 지역 안에 거주해야 하고,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 상업·공업을 포함한 도시적 산업 분야에 종사해야 한다. 법적 요건 충족 외에도, 두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탕정DC2 일반산업단지 조성, 둔포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등 향후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과 주민들의 읍 승격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읍 승격 승인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탕정면, 둔포면의 읍 설치 승인에 따라 관련 조례 제정을 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2일 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반홀(Vaughn Hall)]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수유리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코닝은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선도 기업으로, 디스플레이·모바일 등에 사용되는 특수유리와 세라믹을 생산하며 2023년 기준 1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기업이다. 코닝정밀소재㈜는 1995년 설립돼 2003년에 아산1단지 사업장, 2010년에 아산2단지 사업장을 준공 후 디스플레이 기판 유리 △모바일 기기용 벤더블 유리 및 커버글라스 △건축용 창호 유리 등을 주력 생산 중이다. 현재 3천여 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1조 5,27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들에 대한 시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로사항을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반홀 대표이사는 “코닝은 2003년 아산에 사업장을 마련한 이래 시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지역사회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온 ㈜하이그린·하이닥터가 11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 최종원 대표는 “(주)하이그린·하이닥터는 고객을 향한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언제나 정직한 동반자로 함께 하려는 비전을 갖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첫 기부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지역의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하이그린·하이닥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계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도록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충무병원 상조회가 11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산충무병원 상조회 김진옥 회장은 “아산충무병원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아산충무병원 상조회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나눔의 뜻을 실천해 주신 아산충무병원 상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문고리 안부살핌으로 고독사 예방을 도모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립 세대 발굴 및 복지정책 수요조사를 위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이 전수조사에서 1,721명의 대상자 중 483명의 미응답자가 발생했고, 이 중 장기입원, 전출 등의 사유를 제외한 131명에게 문고리 안부살핌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안부살핌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문고리 키트 전달과 함께 고립 위험도를 측정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파악한 복지욕구는 읍면동 특화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9월 조사 응답자 중 고립 위험군은 140명으로 읍면동에서 진행 중인 사업 중 안부확인사업에 63명, 생활개선에 77명을 지원했다. 시는 문고리 안부살핌 2차 진행으로 이들의 안부를 재확인하고 필요한 대상자의 정서지원 및 복지욕구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고립의 위기에 처한 주민을 발굴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복지아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최근 ‘스마트드론 챌린저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드론 실무 전문가 양성교육(4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아산시에 거주하는 미취업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내 교육원에서 자격증 취득 시 교육비를 지원하는 ‘스마트드론 챌린저 지원사업’을 추진해 11월 말 기준 160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 과정 또한 ‘스마트드론 챌린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시민들에게 드론 심화교육 및 취·창업과 연관되는 실무교육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1기 과정을 시행한 ‘스마트드론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은 현재 4기까지 교육을 완료했으며,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한 이번 4기 교육은 △드론정비 실습 △드론 진로탐색 △드론 촬영 및 영상편집 등 드론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실제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까지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드론 전담 조직을 구성해 공공분야 드론 행정협업 등 행정에서의 드론 활용을 활성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외 5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업무 추진결과 ▲입찰단계 실태조사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향상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지역업체가 관내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2기분(정기분) 자동차세 166억 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다.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 소유자는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 후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