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정부3.0 취지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지원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신도시를 포함해 올해 관내에서 발주되는 건설사업 규모는 총 6조 8천억 원이다. 세종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물량(지역제한 경쟁입찰·지역의무공동도급)이 5,000억 규모이지만 지역업체가 더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주요 공공기관의 건설공사 발주계획과 새롭게 달라진 제도 등을 포함한 안내자료 배부, 하도급 지원을 위한 정기적 현장 홍보, 협조공문 발송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신도시 대형사업장에 지역업체의 부분 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시와 LH, 대형건설사간 상생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여 수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배준석 지역개발과장은 “세종시 건설 공사에 많은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오는 29일(화) 오전 10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2016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회의는 권선택 시장과 이규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엑스포 시민광장과 한빛탑,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시는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주제별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로봇·드론체험관, IoT(사물인터넷), 3D프린터 체험, 국제과학 교류전 등으로 구성해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종합과학문화융합축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이언스관광열차 운영을 통해 특구 내 기관 투어 프로그램(Tour Program)을 확대 운영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벤트, 은퇴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과학교실, 대전과학영재페스티벌, 별 축제 등 유관기관 연계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올해는 기존의 과학교육 중심체험학습 프로그램에서 과학과 문화가 공존하는 과학문화융합축제로 구상하여 대덕특구와의 상생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표현하
[충남도민일보]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16개 사업에 348억 원을 투입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업 직접 지원 사업으로 8개 사업에 96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맞춤형 창업생태계 구축 사업에 20억 원을 편성해 예비창업자 60명과 창업초기기업 15개를 선정·지원한다. 또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16억 원을 지원해 창업부터 사업화, 시장 개척까지 체계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 사업에 6억 4000만 원을 투입해 태평시장과 유천시장에 20개 점포 개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4월 중으로 첫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외에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 운영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 ▲아이디어 발굴 및 창조제품 페스티벌 ▲출연연과 연계한 맞춤형 애로기술 멘토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으로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금·박람회·교육 등 간접적인 창업 지원으로 8개
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시가 안전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세종시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올 연말까지 세종YWCA 성 인권상담센터에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시설 관계자, 경로당, 학부모회(녹색어머니회 등) 등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세종YWCA 성 인권 상담센터 홈페이지(ywcagfcc.hompee.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thesafe17@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 YWCA 성 인권 상담센터(☏044-862-919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 전체 건설사업현황도(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정부3.0의 성공적 실현을 위하여 읍면동의 개발현장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건설사업 현황지도를 제작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세종시는 공사가 편중되거나 중복공사 등으로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곳을 찾아내 예산 편성 시 소외지역을 지원해 지역간 균형 있고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 지도는 세종시 자체 추진사업과 시민들과 읍면에서 건의한 사업, 행복도시 건설사업(행복청, LH사업) 등이 포함됐다. 건설사업 현황도에는 사업장 위치, 예산액, 사업기간, 발주 부서, 담당자, 연락처 등이 표기되어 있다. 종합건설사업현황 지도에는 2016년도 주요건설사업 총 462건에 4,642억 원(LH, 행복청 사업비 제외)으로 지난해 3,031억 원에 비해 사업비가 53.1%(1,611억 원) 증액됐다. 세종시는 현황도를 세종시 홈페이지 팝업창과 게시판에 게시하고 각 읍·면·동사무소에 배부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준석 지역개발과장은 “종합건설사업 지도가 지역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자 여성이 강사로 참여하는 무료 외국어 회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에 취약한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일본어 초급반을 각각 주 1회씩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희망자는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4-862-9338)로 이달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어린이놀이시설을 찾아 놀이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376개소를 대상으로 1단계 점검을 마쳤으며, 14일부터 25일까지는 25개소에 대하여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5개소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22일에는 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어린이놀이시설 2곳을 현장 방문해 놀이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 행정부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돌발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어린이의 눈높이로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점검 결과, 42개소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까지 보수 완료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대진단 이후로도 안전한 놀이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제14회 세종조치원 복사꽃축제와 함께하는 주말체험농장(조치원읍 신흥리 문화예술회관 일원)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희망자를 오는 4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주말체험농장 규모는 3,078㎡이며 가족 당 16.5㎡(5평)을 100가족 내외에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비는 4만 원이며,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세종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홈페이지(www.peach.or.kr)와 시청 농업정책과(FAX.044-300-4339)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말농장 개장식은 복사꽃 축제행사와 연계해 4월 17일 오전 11시 참여가족과 함께 농장 문패 달기, 채소종자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충남도민일보]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시립의원이 28일부터 가정의학과 진료를 시작한다고 세종특별시가 밝혔다. 세종시립의원은 가정의학과를 시작으로 오는 4월중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도 순차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립의원을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상주시켜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노인성질환 관리로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세종시와 충남대병원은 지난 2월 1일 세종시립의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춘희 시장은 “노인성질환 공공보건의료 강화 요구에 맞추어 시립의원을 공공의료 중심으로 기능으로 전환했다.”며 “노인성 질환 관리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무공수훈자회가 서해수호의날 기념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민일보]무공수훈자회 세종시지회가 25일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의 날 기념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범국민적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올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정부기념일이다. 이날 결의대회는 무공수훈자회 등 세종시에 소속된 각 보훈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국가안보 결의사, 북한의 도발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려수 복지정책과장은 “제1회 서해수호의 날 제정에 따른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시민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도시정비사업 정비 예정구역 선정 총괄도(출처 : 대전시) [충남도민일보]부동산 경기침체 등 사업성 결여로 정비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의 불편해소와 사업성 향상을 위해 2020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지난 18일자로 변경고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지난해 10월 7일 수립된 121개소 정비예정구역의 활성화 유도와 낙후된 원도심과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주거환경부문의 기준용적률을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150%,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기존190%(200%)에서 200%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240%(250%)에서 250%로 조정하였으며, 허용용적률은 법적 상한 범위인 200%, 250%, 300%로 제2종, 제3종 일반주거지역을 각각 10~20% 상향한 바 있다. 또한, 계획적 인센티브 항목을 기존 6개 항목을 완화하여 주민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1개 항목을 추가하여 전체적인 계획적 인센티브를 확대(40%→50%)해 현실적이고 실효성이 있도록 조정했다. 지난 2월 19일 개정된 도시계획조례는「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에서 시행하는 주택재개발, 재건축정비사업에 한하여 제1종
[충남도민일보]지난 23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WATER KOREA(국제 물산업 박람회) ‘하수도 분야 업무개선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1일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6 WATER KORE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산업 박람회로 물산업 관련 기업, 정부기관·자치단체 및 물 산업 종사자 등 2만여 명이 대거 참여, 전시회를 중심으로 국제 세미나 등 30여건의 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국내 물 산업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다. 특히, 올해는 국내 상하수도 사업자의 업무개선, 예산절감 및 연구 성과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자 지자체별로 업무개선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사례발표에서 대전광역시는 ‘하수도 준설토 체분리시설 설치 운영’이란 주제로 발표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사업의 확산 가능성, 업무개선, 예산절감, 발표력, 독창력, 기관 호응도 등 종합평가에서 두루 우수한 성적을 획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수도 준설토 세척시설은 유성구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내 설치·운영 중인 시설로 준설토의 이물질을 제거해 모래를 재활용할 수 있는 장치로 지난 200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실적 [충남도민일보]지난해 6월 22일 옛 충남도청 3층에 전국 최초로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해 금융, 일자리, 복지관련 지원 서비스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센터에는 대전시와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8개 기관 24명이 상주 근무하면서 1대1 맞춤형 상담과 기관 간 상호 연계를 통해 채무조정, 고금리대출 전환 지원뿐만 아니라 저금리 창업·운영자금 대출, 개인회생 및 파산신청 지원 등 다양한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년인력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청년·여성·노인 대상별 취업정보 제공과 자격증 취득 교육 등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 센터는 개소 이후 8개월간 전체 18,138건 상담을 통해 채무조정 3,032명, 대출지원 1,219명 46.5억 원, 취업지원 1,261명 등 전체 상담 인원 중 31%인 5,562명에게 지원했다. 센터 내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지부는 지난 23일 대전 복지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복지상담 과정에서 금융 부담으로 고통 겪는 이를 파악해 채무조정 개인회생 등 금융지원 서비스로 생활안정을
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이달부터 시작된 4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맞춰 이전공무원들의 조기정착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7동에 소청심사위원회 이삿짐이 도착했다. 소청심사위는 15대의 차량에 짐을 실어 오는 25일까지 이사를 완료하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311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이전하고, 국민안전처는 1차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2차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세종시 이전이 진행된다. 올해 이전하는 기관은 소청심사위원회·인사혁신처·국민안전처 등 3개 기관 1,500여명이다. 세종시는 따뜻한 환영 분위기 조성, 생활불편 해소, 시민들과의 유대감 형성 등을 중점 지원한다. 기관별 이전이 완료되면 이춘희 시장과 주민대표 등이 기관을 방문하여 환영의 뜻을 전하고, 정부청사관리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환영 음악회와 정부청사 옥상걷기 등 다채로운 환영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이전초기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세종시 생활정보지’를 제작·배포 하고, 기관별 찾아가는 설명회, 시장과의 면담 등을 통하여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신도시 대중교통
출처 : 대전시 [충남도민일보]대전예술의전당은 ‘2016 스프링페스티벌’을 오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무대에 올린다고 전했다. 스프링페스티벌은 지역예술인과 단체들의 역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매년 마련하고 있는 대전예당의 대표상품 중 하나로 올해는‘몸으로, 소리로, 언어로 짓는 봄’이라는 주제로 8개 작품을 나누어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페스티벌에서는 특히 두 개의 작품을 주목해 볼만하다. 각각 아트홀과 앙상블홀의 오프닝 작품으로 준비된 포텐아트컴퍼니의 ‘혜원지곡’과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전자는 2015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을, 후자는 2015 전국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대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화제가 된 극단의 작품이다.. 또한 지난 해 스프링페스티벌을 통해 창작되어 호평을 얻어냈던 음악극 ‘풀치넬라’를 한층 업그레이된 버전으로 다시 소개할 예정으로 창작된 작품을 레퍼토리화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음악부문에서는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가 ‘말러’를 무대에 올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며, 멘델스존과 말러의 곡에 앞서 지역작곡가(현석주)의 창작곡을 선보인다. 자체제작 살롱
출처 : 대전시 [충남도민일보]대전광역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에 대전지역 중소·벤처 수출기업 5개 업체를 파견하여 수출계약 3,688천 불(44억 원), 수출상담 342건에 10,358천 불(124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주중에만 박람회를 개최하여 100% 비즈니스 박람회로 거듭된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는 최근의 경제 핫 이슈인 사물인터넷, 모바일 관련제품, 빅 데이터 등을 적극 반영하여 전시홀을 구성하였으며 매년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지시장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대전시가 최종 선정한 기업으로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스피커를 제조한 ㈜메가크리에이트, IT 텔레커뮤니케이션, 보안솔류션을 헬멧에 장착하여 스마트 헬멧을 제조한 (주)엘에스트론, 오디오페이퍼(음성 변환 데이터 솔루션)를 개발한 (주)테크인모션, 가스 및 음주측정기를 개발한 세주엔지니어링(주), 수중가시광 무선통신기술을 상용화한 코아글림(주) 등이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블루투스를 스피커에 장착하여 개발한 스피커락은 ㈜메가크리에이트의 새로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