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11월 4일 연구단지 종합운동장(탄동천 일원)에서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탄동천 단풍길 걷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성구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와 MG탄동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이번 걷기 한마당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개최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행사로 막을 올리며, 참가자들은 연구단지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새터교(반환점), 화폐박물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걷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스 걷기 외에도 △버스킹 공연 △EM흙공 던지기 △나무 목공체험 △과학체험부스 △나만의 비행기 꾸미기 △어린이 그림전 △솜사탕 및 간식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뿐만 아니라 동행자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심장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탄동천 걷기 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며,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여유를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25일,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 유성구 대정동 대전종합물류단지에 들어서는 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 완공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소음, 분진, 매연, 교통체증, 불법 주정차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현장방문에는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스마트 메가허브 물류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대전종합물류단지가 위치한 이곳 대정동 일대는 예전부터 지역주민들이 도로교통 문제를 비롯해 안전사고, 보행환경 저해 등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오던 곳”이라며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기여하겠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복귀 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날(25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하경옥 의원은 사회적, 경제적 요인 등으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은둔형 외톨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과 실태조사, 지원사업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하경옥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5일, 제265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유성구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김미희 의원은 부모교육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부모가 자녀에 대한 가정 교육의 주체로서 올바른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부모교육 기본원칙과 부모교육 내용, 부모교육 사업의 위탁 운영, 부모교육 사업의 재정지원과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여 사회의 기초가 되는 건강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미희 의원은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의 교육이며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우리 구 특성에 적합한 부모교육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5일)에서 ‘유성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어린이, 노인을 비롯한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건물에 대한 소화용구, 불연·준불연 외벽마감 자재, 스프링클러 등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을 통해 화재 발생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위치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로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청소년복지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이 있다. 송재만 의원은 “소방청에 따르면 화재사망자중 장애인 사망자의 비율이 비장애인에 비해 9배가 넘는다”라며 “화재 발생시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안전망 강화를 통해 대형참사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250명에게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남장애인심리상담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 △장애인 인권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차별금지 △직장 내 편견 제거 등 장애인식 개선에 필요한 사항이 교육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장애인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최근 도시농부가 증가하는 등 농가나 가정에서 농약사용 횟수가 늘어나며 폐농약병 수거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으나, 적절한 처리방법이 없어 각종 환경오염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는 25일 지역농협(진잠, 유성, 탄동, 북대전),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농약병의 체계적인 수거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농협에는 수거함이 설치되며, 가정과 농가에서 폐농약병을 넣어두면 한국환경공단이 폐농약병을 운반·처리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폐농약병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양명환 유성구의원이 누구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제265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양명환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독서문화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 독서문화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독서진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계획 수립·시행 및 독서문화진흥 사업, 민간단체 등의 활동지원과 독서의 달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 있다. 양명환 의원은 “이 조례가 우리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독서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활성화하고 독서 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센터 백마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업자의 위생 관념을 제고시켜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업자라면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주요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 안전관리 △친절서비스 교육 △원산지표시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사례중심으로 실시하여 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해당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유성구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위생수준 향상과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업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업소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국화전시회장 푸드트럭 구역(어은교 아래)에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온 이들에게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나눠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명 “용기내봐! 커피줄게” 행사로, 다회용컵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1시부터 300잔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현장에 오셔서 커피 한잔과 함께 국화도 구경하시고, 탄소중립을 위한 한걸음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과 ‘장애인 체험관 및 쉼터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구정질문에 나섰다. 이날(2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유성구 공공체육시설인 진잠·구즉 체육관의 적자운영에 대해 언급하며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코로나19 이후 유성구 공공체육시설이 이용객 감소와 각종 할인 비용 등으로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진잠체육관은 주변에 관저다목적체육관, 계룡대스포츠센터, 건양대학교 수영장이 운영중이거나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체육관 운영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인미동 부의장은 관내 장애인 체험관과 장애인 쉼터 조성사업을 제안한다며 “장애인 체험관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공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름에 대한 조기 체험교육을 통해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쉼터는 장애인 이동의
(충남도민일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동수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매년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마을버스의 운영방안과 행정수요 증대에 따른 구청사 공간확장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 먼저 김동수 의원은 “1년전 본 의원이 마을버스의 운영과 관련하여 질의했던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유성구 마을버스의 손실보조금은 작년 22억원, 현재 9월까지 20억원으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히며 구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마을버스 노선은 시내버스 노선과 3개이상 중복되면 안되는데 현재 약 84% 정도가 중복되고 앞으로 트램이 개통되면 그에 따른 노선조정이 필요하다”라며 “본래 마을버스 본연의 취지에 맞게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학하동, 원신흥동, 노은3동, 둔곡동 등 소외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대중교통체계 개선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김동수 의원은 “유성구청사가 준공됐던 1992년 유성구 인구는 10만이 조금넘었고 공무원은 400여명이었으며 현재 인구는 36만여명, 공무원은 900명이 넘는다”라며 “행정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3일 중앙행정기관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과 지방 간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단한 식사를 겸한 도시락 미팅 형식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 인구소멸 위기 및 어려운 경제여건 속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연계와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 시너지 도출 전략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미래; 어은동‧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 정 구청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사회경제적 부와 인구의 수도권 집중 가속화에 따른 위기의 시대에 미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획자로서의 지자체 역할과 중앙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위치한 어은동, 궁동을 우수한 인적자원과 창업·로컬문화공간의 연결을 통해 청년스타트업의 메카로 구축하겠다는 미래구상을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중앙과 지방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노은도서관 지하 1층 독서사랑방에서 김민영 작가의 ‘생각정리의 기술, 서평쓰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고, 글쓰기를 통해 내가 읽은 책을 정리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 △서평쓰기를 위한 책 읽기 △서평의 기본 구성과 틀 짜는 방법 △실제 서평 쓰기 및 합평 등을 강연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연을 맡은 김민영 작가는 학습공동체 숭례문학당 이사로, 네이버 파워블로거 '글쓰는 도넛' 및 유튜버'김민영의 글쓰기 수업'으로 활동중이며, '서평글쓰기 특강',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외 다수를 저술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일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구는 훈련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 재난안전교육, 관내 다중이용시설 재난대피훈련 등의 자체훈련을 진행한다. 다음달 2일에는 관내 신성동 소재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대전시,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등 총 17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하는 중점훈련도 실시한다. 이날은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에 불만을 가진 신원불상자가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발생시키는 ▲방화와 가스폭발 및 건물붕괴 ▲흉기 난동 등의 복합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각각 추진한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실제 재난발생 시 기관 및 지자체의 대응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유성종합스포츠센터 현장과 유성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계한 동시통합훈련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년도 안전한국훈련 추진 시 미흡사항으로 지적된 재난안전통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은 지난 21일 안샘수변공원 일원에서 가을을 맞아 ‘한마음 걷기대회 & 반석천에 울리는 희망스위치 ON’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샘수변공원에서 반석교까지의 3KM 구간을 왕복하는 걷기대회(플로깅)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플로깅과 더불어 초청공연도 관람하고, 요술풍선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관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생활 속 환경운동 실천은 물론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