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평생학습 커뮤니티 활성화 및 재능 나눔을 위해 ‘2023년 중구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중구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로 성인(중구민 60%이상) 6명 이상으로 구성되고, 8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유지하여야 한다. 구는 서면심사를 통해 5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동아리당 최대 90만원 까지 강사료 및 발표회 재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함께 배우는 기쁨을 누리고,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과 나눔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효문화마을관리원 효독서체험관에서 효를 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 내용은 마술, 효테마 양말목공예, 효테마 캘리그라피 등으로, 특히 마술은 주사위, 카드, 어린이용 딜라이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부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별 선착순 2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아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관심있는 초등학생과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여름철 장마와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감염병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 위생 해충이 발생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하천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변 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보건소 소독반 2팀이 오는 10월까지 하천변의 운동시설과 수풀이 많은 외곽 등에 잔류분무소독 및 연무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민간대행 2팀(야간)은 산책로 주변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민간대행 5팀(주간)은 하수구 및 방역취약지에 동별 주1회 이상 잔류분무방역을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을 차단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위생 해충의 개체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유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은 지난 28일 태평초교 네거리에서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증가에 따라 학생과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전달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훈 위원장은“금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안전한 유천2동 만들기’에 함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오류동은 오류동 소재 오류제1경로당에서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계순 회장은 “잇따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더 이상의 희생 없이 무사히 피해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류성일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오류제1경로당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선한 마음이 수해로 힘겨워하는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류동으로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계좌로 전달되어 지난 7월 9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돕기에 사용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사동은 대사동 복지만두레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더운 여름을 맞아 누룽지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사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 희망 꾸러미, 효사랑 경로잔치, 어르신 생신 잔치, 된장 나누기, 이미용 봉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재복 회장은 “더운 여름 한 끼 식사만이라도 어르신들이 특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누룽지 삼계탕을 준비했고,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하광 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사동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안전하고 밝은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9월 21일까지 학교 주변 LED 보안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의 골목길 등 우범지역에 LED보안등(101등)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보안등을 개량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은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지는 서대전초, 중앙초, 충남여고, 중촌 초 등 학교 주변 통학로이다. 기존 노후 보안등(메탈, 나트륨)을 대신해 새로 설치될 LED 보안등은 50W의 전력으로 에너지가 절감되며 잔고장이 적고 수명이 길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효과가 있고 주거공간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이 적어 빛 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도로조명 설치 및 개량사업 확대”를 위한 LED보급률은 현재 89%로 완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안전에 취약한 곳이 없도록 학교 주변과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살펴 항상 웃음이 피어나는 안전한 중구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 으능정이(스카이로드)거리와 중앙로지하상가, 성심당 주변 등 중앙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대전0시축제 성공 기원 거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중부 모범운전자회, 상인회, 동 자생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인파가 많은 거리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축제를 알렸다. 또한 축제장 인근 상가와 병·의원을 다니면서 교통통제 안내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주민들과 인근 상가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중구는 이달 31일 ‘대전 0시 축제 지원 추진상황 최종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축제와 가장 밀접한 교통, 환경, 안전관리 분야 등에 대해 그간의 지원 상황을 최종점검하고 누수없는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0시축제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어 수많은 인파가 중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육상래 의원은 △민선7기부터 추진한 중장기 계속사업의 관리와 연속성 유지를 당부하는 한편, 민선8기 이후 사업내용이 변경되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단계에 놓인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의 조속한 개시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선옥 의원은 △어남동 지역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시설에 우려를 표하며, 주민의 행복추구권·건강권 보장 및 지역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중구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서 본회의에서는'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1건의 일반안건을 상임위 심사 결과대로 가결했다.'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중구 평생학습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처리를 보류했다. 윤양수 의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협조해주신 집행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축제장 일원 공중(개방)화장실 21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차단을 위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휴대용 불법 촬영기기 탐지 장비(렌즈·전파 탐지형)를 활용, 화장실 내벽이나 천장의 나사못과 틈새 등을 중점적으로 정밀 탐색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화장실의 위생 상태, 환기 시설 작동,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도 점검반을 운영해 철저한 감시와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을 강화해 건전한 화장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 하반기 관내 공중화장실 전체 39개소에 고정형 불법 촬영기기 탐지시스템과 안심 스크린(상․하단부 틈새 차단)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로활동할 20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구는 블로그(15명)·사진(3명)·영상(2명) 분야, 총 20명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8월 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위촉장 수여 및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된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로 1년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구정 사업·정보·관광·문화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펼쳐 중구 공식 SNS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서포터즈 역량에 따른 원고료 지급, 우수활동자 연말 유공 표창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중구에서 계획하고 시행하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구민에게 알려 일방적 홍보가 아닌 양방향 소통으로 구민과 함께 발전하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관내 주택건설현장 9개소를 대상으로 부실 시공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인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월)부터 3주간 관내 주택건설 현장 9개소(민간개발사업 7, 재건축사업 2)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청 공무원과 안전관리 자문단이 합동으로 주요구조부 시공상태, 품질관리 적정 여부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입주예정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인천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이 된 전단보강근 등 철근 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강도에 대해 비파괴검사 장비를 활용하여 확인할 예정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다수의 주택건설사업이 우리 구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품질확보를 위해 내실 있게 점검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유등천변 체육시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구는 26일 유등천변 중구파크골프장 등 5개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 수해 복구를 추진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중구체육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체육단체 회원과 태평1·2동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하여 체육시설 내 생활쓰레기와 하천 부유물을 수거 및 이동 적치하며 응급 복구에 힘을 모았다. 또한 중구 보건소에서는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수해 지역 방역소독을 함께 실시했다. 유등천변 체육시설은 평소 휴식과 운동을 위해 많은 주민이 찾는 장소로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시설물이 유실되고 하천 부유물로 인해 시설 이용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는 유등천, 대전천 등 피해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역량을 집중하여 신속히 시설물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자발적으로 수해 복구에 동참해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신속히 시설물 복구를 완료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부담 경감과 생활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저소득층 연탄쿠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6월 1일 기준 연탄을 가정 난반용으로 사용하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이다. 소외계층은 만 65세 이상 자, 장애인, 중위소득 60%이하인 한부모 가구, 소년소녀가정이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8일까지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 사용 여부, 제출서류 검토 등을 거쳐 올 9월경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연탄쿠폰(한국광해관리공단 주관)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에너지바우처 대상자인 경우 중복 수급 방지를 위하여 기존 바우처가 중지된다. 김광신 청장은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작년 신청자가 올해 신청하지 않은 경우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며,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성씨 배지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한국족보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 문중의 성씨 유래가 담긴 조형물 중에 자기 성씨 조형물을 찾아서 스티커 배지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중구에서는 한국족보박물관을 통해 중구 지역민에게 지속적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뿌리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자기 성씨 유래가 담긴 조형물 사진을 배지로 만들어 착용하고 가시는 참여자들에게는 조상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고 문중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니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위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전세금 미반환 피해 증가로 인한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 등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청년층의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지원 기준은 ‘23. 1. 1. 이후 전세금반환보증 보험(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 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이며,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이 보증료 지원신청서와 서약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와 납부 증명서 등을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심사기준표에 따라 심사를 거쳐, 기 납부한 보증료 중 최대 30만원에 한해 신청인 본인 계좌로 이체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층의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활성화 유도 및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