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pnews.kr]한국 현대유리공예의 역사가 된 충청남도 유리조형작가 4인의 기획전‘유리를 만나다’ 전시회가 오는 10일(목)부터 4월 9일(토)까지 한 달간 천안역 인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사무국 아트큐브136에서 개최된다고 천안시가 전했다. 현대 유리예술의 20주기 해를 맞이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유리조형작가 고성희 교수와 그의 제자 3인(강희찬, 김은희, 조성근 작가)의 합작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고성희 작가는 기억을 모티브로 인체와 활자를 활용하여 과거의 회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김은희 작가는 녹슨 못을 유리 못으로 변화시켜 생명을 불어넣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표현했다. 또한, 강희찬 작가는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세포에 접목하여 세포분열을 통해 의미를 전달한다. 그리고 조성근 작가는 현대사회의 사회적 구조를 도형적 단위로 형태화하여 그 구조 속의 모순성을 유리의 빛의 굴절을 통해 묘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작가별로 3∼4점의 작품을 포함하여 작가 각자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총 15여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민들에게 신소재 문화예술을 알리고자 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전시 기간 중
[cinpnews.kr](재)천안문화재단은 ‘2016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천안시내 문화예술 관련 활동이나 사업을 추진하려는 개인 및 단체이며,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6개 부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지원규모는 1억3200만 원이다. 지원 분야는 전문 예술인 및 단체 대상의 ‘전문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 순수 시민으로 구성된 아마추어를 위한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사업’, 장애·비장애 격차 해소를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 청년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도시락(樂)프로젝트‘, 주민 말착형 동네 예술 프로그램인 ’동네랑(浪)프로젝트‘, 지역문화 인력양성을 위한 ’S.P.R+ing(스프링)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의 전문성 강화와 시민 문화 향수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지난해 기획공모사업의 확장으로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시락(樂)프로젝트’와 일상생활 공간에서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내 문화 활동 자원 발굴과 및 인력 양상을 위한 ‘S.P.R+ing(스프링)프로젝트’ 등 체계적인 지원기반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목) 천안문화재
[cinpnews.kr]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해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천안시가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도에 2만 1746세대가 참여하면서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까지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2만 3134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얻었다. 시는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아파트 단지가입 제도 추가 시행에 나섰다. 탄소포인트제 단지가입제도는 기존 탄소포인트제와 같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사용하는 총 전력량(공용부문 포함)을 기준사용량 대비 8%이상 절감할 경우 단계별 평가에 의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2014년 6월 30일 현재까지 준공된 15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단지가입에 참여할 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우수한 단지가입 아파트는 별도 평가기준에 따라 연 1회 5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차등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단지별 인센티브 외에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5% 이상 절감한 개별세대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중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를 원하는 단지와 세대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point.or.kr
[cinpnews.kr]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3∼4월 30여명의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반과 블로그 개설 및 활용 등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반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교육일정은 스마트농업반은 오는 30일∼4월 1일(3일간), 컴퓨터기초반은 4월 26∼28일(3일간)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5시,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컴퓨터기초반은 컴퓨터 기초, 한글문서 작성, 인터넷 이용 등 컴퓨터에 관한 기본교육을, 스마트농업반은 블로그 운영, 스마트폰 활용, 사진편집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일 전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신청을 원하시는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축산경영팀(041-521-2957)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cinpnews.kr]천안시 중앙도서관 분관 아우내도서관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족영화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가족영화관은 아우내도서관 소장 DVD 중 희망하는 영화를 대형TV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우내도서관 아동열람실 내 문화사랑방에 마련됐으며, 지난 8일부터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도서관 직접 방문 후 이용대장을 기재한 뒤 도서관 회원증을 맡기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아동열람실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6시)내 이용가능하다. 또한 3인 이상 10인 이내의 그룹일 경우 신청가능하며, 이용은 1일 1회로 제한한다. 아우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양질의 문화혜택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정보욕구 충족시키고, 지역주민 간 문화격차를 최소화하는 지역사회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충남도민일보]전국적으로 벌어지는 재보궐 선거로 인한 국민의 혈세가 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 재산 권리를 찾아야 된다는 의견이다. 재보궐선거 중 서울강동구가 유일한 것으로 타나났다. 두 번 연속된 재선거가 진행된 강동구는 김충환 민선3기(2002.7.1.~2003.12.17) 이어 신동우 민선4기(2006.7.1.~2007.12.11.)까지 구청장 재선거를 치르는 불명예를 가져다 주었다. 각각 구청장 재선거에 들어 가는 비용이 20억원 이상입니다. 지난 2004년과 2008년 재선거에 들어가는 비용의 합이 40억 원에 이른다. 이비용은 강동구청이 지급하는 년 간 초등학생 급식비가 36억원과 거의 맘먹는 비용이다. 아이들이 1년 먹을 양식을 고스란히 재선거비용에 사용고 있다. 더구나 재선거 비용은 오로지 강동구의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며, 강동구청 재선거는 주민의 혈세가 백해무익한 곳에 쓰도록 한 것이다. 강동구청장의 부재로 인한 강동구청 구정 공백도 심각하며, 구청장의 부재로 민원처리가 늦어지고 강동구청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이 우려되는 등 무형의 피해도 만만치 않으며,이는 고스란히 강동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46만 강동주민들의 재산을 관리하는 막
[서울=충남도민일보]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6일 오후서울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CK 여성위원회가 중국동포를 비롯해 다문화 여성 천여명을 초청해 성대한 행사를 가졌다.CK 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CK 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은 "여성 평등을 넘어 이젠 여성의 지도자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말하며 "여성 스스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CK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3.8 여성의 날 행사는 (사)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사)재한동포연합회,중국동포한마음협회,귀한동포총연합회 등이 각종 무용과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3.8 여성의날을 맞이해 6일 오후 서울,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 각종 공연 참여자와 여성들이 참여해 대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한중미래재단,그리고 주관단체로 남성 회장들이 참석했다. 3.8 여성의 날 행사에 이성 구로구청장 이성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로는 다문화를 비롯해 많은 재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해 있다"며 "앞으로 구로의 새로운 동력인 동포들과 다문화가족이 한마음으로 잘 사는 구로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3.8 여성의 날 행사에는 구로을 새누리당 강요식 예비
유명한 한 법조인이 사건을 맡긴 의뢰인을 배반하고 온갖 불법과 편법을 동원하여 자기의 전공인 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내곡동 대청마루땅을 경매하여 자기가 내세운 유령 농지법인으로 하여금 경매를 받게한 파렴치한 변호사와 그 일당들이 언론의 도마위에 올랐다.본지는 이번 사건을 메이저급 언론과 재조명하여 낱낱이 밝혀 가기로 했다. 한때는 대법관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고위급 전관(前官) 출신 변호사가 성공보수금을 받기 위해 사건 의뢰인에게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자금 5억원을 고 금리로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변호사는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대부업체로부터 해당 의뢰인이 20억원이 넘는 자금을 고 금리에 대출받게 알선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2009년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이태운(69) 변호사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의뢰인 안 모(58,여)씨가 횡령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함에 따라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 변호사는 2010년 11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명의로 5억원을 이자율 24%, 연체이율 30%에 해당하는 고금리로 대출해주면서 성공보수 2억3100만원을 선공제한 혐의
김경재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특보가 15일 낮 12시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와 단독으로 오찬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포부 및 계획을 밝혔다. 김 전 특보는 지난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통일운동의 선봉대’이어야 할 자유총연맹에 수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바로잡는데 헌신하기 위해 자유총연맹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히고, 자유총연맹은 더 이상 사조직이 아닌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며 국민통합의 역동적인 조직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선봉대의 기능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동서와 좌우를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아이콘인 김 전 특보는 80년대 이래 10대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김형욱 회고록’의 저자로서 7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 대선 도전 당시 캠프에 합류한 뒤, 미국으로 망명 16년 간 해외 민주화운동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제15~16대 재선 국회의원이며 정치권에서는 홍보 전문가로 92년 대선, 97년 대선과 2002년 대선 모두 홍보본부장을 맡으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출해낸 1등 공신이다. 2012년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김경재 전 청와대 홍보 특보가 15일 여의도 중식당에서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와 단독 오찬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자유연맹총재 선거에 나선 입장과 앞으로의 비젼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국민운동 단체인 자유총연맹이 제 기능을 상실한 것과 자질이 부족한 회장이 사익수호에 급급해 행정부와 대립하는 등 문제점에 대한 집중 토론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최근 북한의 동향에 대해 김 전 특보는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개발로 촉발된 한반도의 긴장과 사드배치 검토로 인한 주변국들의 논란을 지적하며 위기일발의 엄중한 비상시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회 내부적으로 공인이 국익을 버리고 사익을 위해 이합 집산하는 행태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해소하기보다 가중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김경재 전 홍보 특보는 지난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연맹을 국민통합의 역동적인 조직으로 재탄생시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선봉대로서의 위상, 기능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바른 인성과 지성 그리고 신념을 겸비한 청년정치인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청빈관 아카데미 수료식이 벌써 6회째를 맞았다. 청빈관 아카데미는 미국 하버드대 정치학대학원인 ‘케네디 스쿨’과 일본 인재사관학교로 눈길을 끌었던 ‘마쓰시타 정경숙’ 같이 미래 정치지도자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설립됐다. 그동안 2개월(30시간) 과정의 심화교육과 엄격한 출석기준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 활동보고서 제출 등을 통해 청빈관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6회 동안 157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왔다. 9일 진행된 청빈관 아카데미 제6회 수료식에는 법무법인 현재 손수호 대표변호사가 ‘사회를 이롭게 하는 법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실시한 수료식에서 이수영 청빈관 아카데미 대표는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은 바로 청년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청년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현실 정치에 적극 참여한다면 반드시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수영 대표는 “제 부모님은 청년 시절을 보내셨고, 저는 현재 청년이며, 제 자녀는 미래청년”이라며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주동담) 산하 연합취재본부(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29일 오후6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카오카오’에서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 하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기자단 신년 모임에는 연합취재본부 전국 기자단 및 후원사들의 대표들이 대거 참석 했다.후원사는 유기농팔도(주) 안복례 회장과 이명기 대표이사, 킹홀딩스 최정일 회장,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 광주 서구청,이광수 취재본부 부본부장 등이 후원을 했으며 (사)한국가수협회 선 풍 회장,한국언론연대 박상진 회장,KBS탤런트 김원배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연합취재본부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우선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연합취재본부를 물심양면으로 후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내.외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점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듦을 내색하지 않으며, 또한 취재일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기자회원 여러분들께 작으나마 위로의 자리와 올 한해 활동의 모멘텀((momentum)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협회가 회원들과의 보다 긴밀한 유대로 정보교환,공유기사와 효과적인 취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홍문표 의원의 아들 승수 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평내 IC 출구 내리막길에서 홍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도로에 설치된 철제 펜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수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는 오는 29일 오후6시 마포구 합정동 7번출구 근처 '카오카오'에서 매년 개최해온 연합취재본부(연합취재본부장/수석 부회장 이창열) 기자단 신년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신년모임에는 연합취재본부 소속 논설위원, 대기자, 기자단과 후원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취재본부는 이 자리에서 1년동안 기자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기사들을 선정해 우수기자상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소속기자들 전원에게 기자수첩과 고급볼펜, 후원사들이 제공한 선물을 나눠 줄 계획이다.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그동안 연합취재본부 기자로써 협회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기자의 자질이 떨어지며, 기자증을 가지고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한 자격미달 기자들을 과감하게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능력있고 활동적이며 의혹적인 기자들을 대거 영입해 연합취재본부의 취재활동을 강화하고 기동성을 발휘해, 오는 4.13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고 이 사회에 만연된 불법적인 각종 비리 등을 밝혀내 국민들에게 알리고 명랑하고 정직한 사회구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
(주)한국기업재무(성윤제 대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자사 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중소기업체 지원활동에 대한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지원단’을 설립, 운영하는 MOU를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과 강영한 사무총장,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이사와 이영준 실장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 했다. ▲ (주)한국기업재무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업무제휴 협약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 뉴민주신문따라서 한국기업재무는 앞으로 한국언론사협회 회원 언론사는 물론, 회원사와 관련한 중소기업에게 요청이 있을 시에 기업 진단 및 경영개선 지원 등의 업무로 중소기업 활성화를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한국언론사협회와 MOU를 체결한 (주)한국기업재무는 중소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찾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위기에 탈출구를 찾아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지원전문 복합금융컨설팅 그룹이다. 이로써 앞으로 한국기업재무의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서울=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주)큰틀플러스와 함게하는 (사)아시아태평양교류협회 후원 협약식이 15일 오후 서울, 잠원동 JS 강남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주)큰틀플러스와 내외신문이 주최하고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주관한 후원 협약식은 국민의례, 축사, 후원 협약식, 큰틀플러스 사업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밖에서는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일제 만행과 강제 동원된 자료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과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이 후원 협약서를 작성했으며 , 이날 협약식을 통해 새로운 협업과 새로운 기부 후원으로 공정기업, 공정기부를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김건식 회장은 “큰틀플러스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IT회사로서 외화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고용 창출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와 후원의 방식은 이제 달라져야 한다"며 새로운 기부와 후원을 강조하며 기업의 이익은 곧, 기부의 후원으로 이어진다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강조했다.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조선인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