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년차 이상 상반기 교육 불참자와 전입 대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 1차 사이버교육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전자통지와 등기우편으로 교육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실전 역량에 관한 내용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에서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이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서면 교육이 가능하지만, 지난해와는 달리 헌혈 참여는 민방위 교육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김광신 청장은 “민방위 교육은 전시‧재난 시 우리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한다”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최대 10만 원까지 부과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이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24일 대전천 일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대전천 보문교에서 목척교까지 걸으며 지난 폭우와 주말 새 내린 비로 인한 안전 관리 상황과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즉시 제거하는 등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수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김광신 청장은 “집중호우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80곳에 하반기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공공요금(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인상에 따른 외식물가 인상을 간접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각 업소별로 20만 원씩 계좌 입금된다. 이번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관내에서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용업, 미용업 등)을 운영하며, 업소의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이다. 구는 기지정 업소와 신규 신청업소에 대한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80곳을 확정했다. 상세한 업소 현황은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공공요금과 함께 연내 업소별 쓰레기봉투, 음식물 배출스티커 등 필요 물품을 추가 지원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꼭 필요한 지원과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8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20곳)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찾아가는 인형 놀이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손 씻기와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중요성, 식생활 개선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극과 노래, 율동으로 구성된 인형 놀이극 ‘비누요정과 세균마녀’는 참여형 인형극으로,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해 아이들의 교육 효과를 높혔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 놀이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장기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7월 20일 19시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으능정이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청 여성가족과․은행동 상점가 상인회․ 중구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과 함께 마약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디스코 팡팡, 오락실, 노래방을 방문하여 청소년 이용 시간 준수 등 청소년 선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청 자체 제작 다목적 차량인 폴리온을 활용하여 청소년 상담을 진행하여, 다소 느슨해질 수 방학기간 동안 계획적인 생활을 하여 한걸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은“하계 방학기간 청소년 주요 활동지가 학교 밖으로 변화하고, 범죄・비행 노출 우려가 높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가 7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7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또'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 발의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안형진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폭염피해 예방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유은희 의원)이다. 한편,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오한숙 의원과 오은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오한숙 의원은 지난 1년 간의 의정활동에 있어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아쉬운 부분을 언급하며 ▲지방의회 의원은 정당 정치인인 동시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9일 취약계층 돌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플러그 활용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 ktcs 정인용 전무이사 등 총 3개 기관, 12명이 참여했다. 돌봄플러그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가정 내 전기사용량과 전기 밝기 변화를 24시간 관리하며, 일정 시간 변동이 없을 시 안부를 확인해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코레일테크는 철도 안전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철도환경기술전문 기업으로써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제품 50대와 운영비용을 4년간 지원한다. ktcs는 제품을 공급하고 지자체 돌봄 담당자 교육 등을 지원하며, 중구는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지원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끊임없이 추진하고,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이용자의 충전 편의를 제공하고자 ㈜에너넷(대표 신승업)과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협약을 맺고, 충전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에너넷의 시설설치와 운영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 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협력한다. ㈜에너넷은 침산동 제1노외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9곳에 충전시설 27기(급속4, 완속 23)를 연내 설치 완료하고, 24년 1월부터 충전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한 전기차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대외 홍보활동과 지원사업 등에 참여한다. 한편, 구는 7월 말 현재 공영주차장 11곳에 충전시설 19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문창전통시장 남문 일원에서 ‘문창 챔피언 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문창전통시장 상인회와 문창시장 첫걸음사업 추진단(단장 오병조)이 활기찬 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함께 꽃풍선 아트, 가족사진 찍는 곳, 통기타 가수 공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또한 시장 내 LED 전광판을 설치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로 야구팬들의 발길을 잡을 계획이다. 이번 야시장은 ▲문창시장 상인회(먹거리존), ▲문창동 별빛봉사단(놀거리존), ▲놀이광대 사회적협동조합(볼거리존)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소통하고 협업해 마을과 시장이 상생하는 행사로 준비됐다는 점에서 구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구는 행사에 앞서 안전관리와 최근 논란이 됐던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위해 지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이 서로 화합해 많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주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야시장을 즐기며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년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참가 업소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메뉴별로 한식 8곳, 중식 1곳, 분식 1곳이며. 신청 자격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영업 신고한 관내 음식점이다. 구는 신청업소가 많은 경우에는 영업 기간,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 등 우대요건 선정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소는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전통문화와 효를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중구는 ‘대대손손 함께해孝’를 올해 공식 구호로 정하고, 구정 목표인 ‘3대가 하나되는 중구’에 맞게 여러 세대가 함께 모여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로 한층 깊이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7월부터 9월까지 세 달에 걸쳐 ‘찾아가는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올바른 성 인식을 함양하고, 성범죄 대처 능력을 증진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YWCA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의 상담원들이 사전에 추천받은 관내 어린이집 24곳을 방문해 시청각 자료와 교구들을 이용해 아동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이 성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과 여성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내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육상래 부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유등천 수해 현장을 찾아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내 상습 침수지역 등의 복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새벽 4시를 기해 대전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토사 유실 및 침수 등의 피해가 잇다랐다. 육상래 부의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 안타깝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찰 및 대비를 강화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나는 배우다 연극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연극을 기획하고 직접 배우가 돼 공연해 봄으로써 예술적 사고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증대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역 극단 연극 강사가 참여 학생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학급별로 10차시 수업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시간에는 학생들이 연극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한편, 중구는 지난 4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관내 7개교 8개 학급을 모집했으며, 1학기는 3개 학급, 2학기 5개 학급에서 운영한다. 지난 13일에는 보성초 학생들이 학교 강당에서 첫 공연을 올렸다. 김광신 청장은 “관내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연극 놀이 활동과 무대 공연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입체적인 사고능력과 사회성을 기르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큐레이팅 레시피(Curating Recip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여 학생이 박물관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다니며 전시 기획 과정과 결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역사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강의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박물관 소장 문화재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나누고, 특별전시 주제를 도출하고, 퀴즈를 풀며 조선 시대 인물과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과정으로 꾸며진다. 또한 어린이 교육 시간 동안 학부모 전시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정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박물관 유물 수집과 전시 기획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은 무료로 한국족보박물관 3층 교육실에서 90분 동안 진행되며, 접수는 17일부터 효월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족보박물관 학예실로 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창의적인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해줄 것”이라며 행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저녁 유천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대학 11기 ‘마을축제 기획’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강생 20명 중 1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 11기는 5월 11일 개강해 7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마을 축제 기획에 대한 전 과정을 배우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20명)이 직접 마을 자원을 알아보고 아이디어를 발굴, 축제 기획서를 작성에서 홍보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교육생들은 실습 교육의 하나로, 지난 1일 유천동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유천동 버드내 전통 축제’를 진행했다. ▲고무신 아트리폼 ▲버드내 골목 잔치(전통 놀이, 소원 등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먹거리 부스) ▲꼬꼬마 약과 체험 총 4가지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만들었다. 김광신 청장은 “문화 보존 활동이라는 유천동만의 특색있는 축제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목동은 지난 15일 목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옥)에서 관내 경로당에 삼계탕 보양식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황기, 대추, 인삼 등 몸에 좋은 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닭 150마리를 삶아 개별 포장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혜옥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