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의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희망저축계좌 사업이 추진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희망저축계좌 사업은 근로를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신청을 위해선 ▲근로활동 여부 ▲소득기준 ▲재산기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수급자가 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매월 3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을 충족시 최대 1,08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매월 1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을 충족시 최대 3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신청자는 신분증,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작년에 개편되어 신청 인파가 몰렸던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은 5월로 예정되어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무분별한 지원금 정책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0일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에서 경로당, 새마을협의회 등 54개 단체와 공원·녹지시설 57개소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공원·녹지시설 위탁관리는 57개 대상지에 지난해 48개 단체에서 6개 단체를 추가해 총 54개 단체가 참여하며 대상지는 ▲도시공원 40개소 ▲녹지시설 6개소 ▲쌈지정원 6개소 ▲기타(가로화단, 열린교정) 5개소로 위탁 업무는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등이다. 구는 지난 2003년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공원·녹지시설 위탁관리를 시행해 2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녹색 휴식 공간의 쾌적한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관리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른들로 내 동네, 내 공원은 내가 가꾼다는 자부심을 갖고 우리 손자, 손녀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명품도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청사 내 직장어린이집인 한솔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애로사항 등을 듣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들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사업인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추진된다. 이용자 모집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집대상 사업은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60명 △청소년직업체험프로그램 35명 △건강안마서비스 9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5명 △행복한가정만들기 40명 등 총 23개 서비스이며, 1차 모집에서 72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선정은 기준 중위소득 140%(2023년 4인가구 소득 7,562,000원) 이하 원칙을 적용하되, 서비스 특성에 따라 세부 선정 기준이 상이하다.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카드 발급 이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이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은 소득 구간(등급)별로 차등 지원된다. 연령대별 신청일은 노인분야: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아동분야: 2월 1일, 장애인·기타분야: 2월 2일, 전체분야: 2월 3일로, 신분증·소득관련서류(건강보험증,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사업별 요구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19일 오전 동구 판암동 소재 판암톨게이트 나들목에서 차량 운전자 상대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설명절 귀성길 안전운전을 대비하여 판암톨게이트 나들목에서 운전자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띠,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동부경찰서는“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교통관리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도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졸음운전 금지 등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동구 내 공영주차장(노상주차장 포함) 8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기간 내 전통시장 부근 주·정차 단속(무인 CCTV 단속 포함)을 일시적으로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는 설 연휴와 관계없이 단속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선진 주차 질서 확립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20일 이틀에 걸쳐 동구청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약 500여 명과 함께 용운시장 및 신도시장(19일), 중앙시장 및 역전시장(20일)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된 환경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의 강점을 홍보하고 설맞이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특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면 주민들은 100만 원 한도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조금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으며, 이용한 시장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넉넉함과 인정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에서 행복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장시설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19일 NH농협은행 산내지점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박 청장은 국내 자매도시인 충남 금산군, 충남 청양군, 충북 옥천군, 전남 함평군 총 4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경영 산내농협조합장과 정낙선 농협중앙회대전본부장을 포함한 산내농협 및 농협중앙회대전본부 임직원이 함께했다. 구에 따르면 박 청장의 이번 기부는 자매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고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위한 홍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힘을 주고 이겨내게 해주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방재정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이 고향 사랑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500만 원 한도 내 기부하면,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1월 18일 11:00,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성심원'을 방문하여 생활용품, 간식류, 전자제품(에어프라이어 5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동부경찰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 등은 우리 주변의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방문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사랑의 기부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새해 분위기 조성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여성·아동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여성·아동 복지시설 10개소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방문시간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추진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낭월동에 위치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을 방문했다. 보호치료시설은 소년법 6호 처분을 받은 아동들이 생활하며 치료 및 교화를 진행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박 청장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시설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가 새해를 맞이해 더 확산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일본위생센터 동구 유치와 관련하여, 18일 현지 관계자들을 동구로 초청해 다각적 업무 논의를 실시했다. 구는 이번 초청을 통해 ㈜일본위생센터의 한국본사 동구 설립 등에 대한 업무협의 등으로 동구 유치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위생센터의 동구 방문은 지난해 9월 ‘동구-(주)일본위생센터’ 업무협약 체결, 11월 동구의 일본위생센터 현지 사업장 방문 등의 연장선상으로 양측의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일본위생센터 이와카와 토루 회장은 동구 첫 방문으로 ㈜일본위생센터의 동구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는 평가다. 주요내용으로는 그동안 꾸준히 진행됐던 ㈜일본위생센터 한국본사(법인)의 동구 입지선정에 대한 구체적 논의와 함께 물류센터, 생산공장에 대한 동구 우선 유치도 다뤄지는 등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이 자리에는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및 의원 등도 함께 하여 기업유치를 통한 동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일본위생센터 동구 초청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에 도움을 주며, 개인의 재능과 학습 능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2023년 상반기 다릿돌 학습(재능) 기부자”를 모집한다. 다릿돌 학습(재능)기부는 개울이나 도랑을 건널 때 디디기 위해 놓인 다릿돌처럼 학습기부자가 동구민들이 평생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캘리그라피 등 21개 강좌 175명이 수강했으며, 수강생 만족도도 92%로 나타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가나 자격증 소유자, 강의 유경험자 등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부모·자녀, 어학 등 제한 없이 평생학습 모든 분야에 대해 가능하다. 학습기부자에게는 평생학습과 프로그램 수강료 면제 및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옛말에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날은 평생학습의 시대인 것 같다”라며 “뜻있는 분들의 학습(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구는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66억 원의 예산을 투입, 65개 사업 4,533명의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3,672명, 사회서비스형 426명, 시장형 300명,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104명(전담인력 31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업유형으로는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창출이 목적인 시장형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2022년보다 5개의 사업이 추가된 총 65개 사업단으로 늘어났다. 8개 참여 수행기관으로 대한노인회동구지회(503명),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601명),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461명), 용운종합사회복지관(112명), 대동종합사회복지관(334명), 동구시니어클럽(1043명), 구(동 행정복지센터1443명, 평생학습과 36명)가 해당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공익형)사업 어르신
(충남도민일보) 올해부터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들이 유명 인터넷 수능방송인 ‘강남인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사교육비 절감과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강남인강 무료 수강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인강은 서울 강남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교육사이트로 스타 강사 70명의 내신 및 수능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관내 중·고등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무료 수강 지원 대상자에게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1년간 무료 수강권을 지원한다. 수강 지원을 신청하려는 학생은 동구청 평생학습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6월 중 무료 수강 수혜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과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강남인강의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 무료수강 지원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2023년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산내동을 시작으로 9일간 16개 동을 방문해 구민과의 만남을 갖고 구민과 함께 희망찬 동구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는 ‘동구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과 동구의 미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는 각 부서장과 주민이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운영해 주민들의 민원과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정 첫날인 16일 박 청장은 산내동과 대청동을 방문해 민선 8기 동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동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소중한 구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3일 동구주민사랑네트워크으로부터 800만 원 상당의 잡곡세트 200개를 기탁받았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김제홍 동구주민사랑네트워크 회장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서 동구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셔서 감사하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잡곡세트는 동구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대전하나센터, 쪽방상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