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1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동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지방세심의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직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 후 새로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위촉직 위원 12명과 당연직 등 위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과세 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지방세 제도의 발전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지방세정 업무 투명성을 위해서는 위촉된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이 2023년을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대전역세권과 대청호를 발판으로 대전의 모태도시로서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역세권개발은 대전시와 동구의 숙원사업으로 대전역세권이 지난 2020년 혁신도시로, 2021년에는 도심개발융합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개발에 탄력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중 복합2구역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해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30일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가면서 정주여건의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박 청장의 기상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방산기업 유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 청장은 인프라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동구 대표축제(가칭 소제레드블루스축제) 개최 등 대전역세권을 관광 콘텐츠화하겠다는 생각이다. 대청호 역시 동구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구는 지난해 11월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논리 개발과 활용방안 수립 등 가시적 성과 창출에 나섰다. 박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첫발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서 대청호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면적 확대와 민박업 허용 등을 건의했으며 낮은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관내 폐지수거 업체를 방문하여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단디바’등 교통안전물품 20개를 전달했다. 단디바는 폐지를 수거하는 손수레나 리어카에 감을 수 있는 야광밧줄이며 반사천으로 제작되어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인성 확보에 용이하다. 동부경찰서는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단디바· 형광조끼 등을 배부하고 사고예방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민들은 '전문민원 상담관제'를 이용하면 민원실에서 상담이 어려운 전문분야 ▲세무 ▲소상공인창업지원 ▲건축 ▲법무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문민원상담관제’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 소상공인창업지원, 건축, 법무 4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민원전문상담관으로 위촉하여 전화로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구는 2014년부터 ‘전문민원상담관제’를 시행해 오고있으며, 이외에도민원사전심사청구제, 민원후견인제 등 민원인 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각종 인․허가 등 절차가 복잡하거나 복합적인 민원에 신속하고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편에서 더욱 향상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 9490건 8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을 소지한 자이며 면허의 종류, 사업장면적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67,500원)에서 제5종(18,000원)으로 구분된다. 등록면허세 납기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ARS 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지로 등을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그 밖의 등록면허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정과(042-251-426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를 납부기한인 1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발생된다”며 “납기를 놓쳐 가산금을 추가 납부하는 구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은 도서관에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해 도서관 운영에 전문성을 더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구는 사서 1명을 채용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지역 내 작은도서관 3곳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하여 ▲장서 관리 ▲운영자 실무교육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업무 등 도서관 운영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재 우리 구는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별 도서관 건립사업 등 많은 교육 관련 사업들을 추진중에 있다”라며 “이러한 사업들과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연계하면, 작은도서관 운영에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는 등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 달 모든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12월 한 달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날갯짓! 지금 바로 나부터!’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직자들부터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직원 개인마다 하루에 한 가지 이상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내부 게시판에 인증 릴레이를 펼쳐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동구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이벤트를 열고 개인 실천사례 인증을 많이 한 직원 10명을 선발해 3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과 텀블러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공직자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가는 한편 주민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간부 공무원의 노력도 눈에 띈다.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은 부임 후 업무보고 방식을 종이 보고서 없는 방식으로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절약과 기후환경 변화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10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2030년까지 동구 에너지정책의 기준이 될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에너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된 것으로 에너지위원회의 최종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구민과 진심 동행하는 에너지 전환도시, 바로동구’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전력자립률 5% 실현이라는 추진목표를 수립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전환 ▲에너지 수요관리 ▲에너지복지 및 안전 ▲지역에너지 거버넌스의 4대 실행방향 등을 지역에너지계획에 담았다. 또, 이를 실천하기 위해 ‘1가구 1발전 에너지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에너지 자립학교’ 등 23개 세부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이 제시됐다. 구는 용역결과와 에너지위원회 자문 의견을 토대로 오늘 1월 말까지 최종 지역에너지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초단체의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은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님에도 이를 진행한 것은 에너지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라며 “에너지계획을 로드맵이자 지침서로 활용해 동구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23년 기획사업으로 추진 중인 ‘설 명절 지원사업’의 사업비 전달식을 구청장 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110세대에 전달할 총 2,220만 원의 지원 사업비를 동구에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1세대당 2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희 회장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범 부회장은 “계묘년 새해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원 사업비를 전달해 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사업비는 구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이 9일 오후 2시 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절기 코로나19 개량백신을 접종했다. 박 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구민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위험군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이번달 9일부터 20일까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식품접객업소 7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사항으로는 ▲유통기간 경과 식품 보관 또는 사용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식품취급시설 내부 청결관리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또한, 조리식품 등도 직접 수거해 대장균,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계획이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패스 적용 및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코로나 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음을 고려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하고 고의적인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및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비위생적인 음식점들 문제로 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시며, 동구에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를 하셨다”라며 “우리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 및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식당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선다. 특별 정비지역은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고속도로 IC 주변, 주요 간선도로, 상가 밀집지역 등으로 정비대상은 ▲아파트 분양 등 일반상업 현수막 ▲음란성 전단 및 대출·대리운전 등 명함형 전단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 등에 부착된 벽보 등이다. 구는 특별정비 기간동안 건축과장을 총괄담당으로 3개 반으로 구성된 정비반을 편성해 운영하며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제거 조치하며 입간판의 경우, 업주와 광고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하되 불응할 경우 행정처분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불법 광고물 설치 관련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주요 간선도로 및 역·터미널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 정비로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동구 고운매합창단 신입단원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동구 고운매합창단은 1995년 창단된 동구를 대표하는 구립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구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모집대상은 소프라노와 메조 소프라노, 알토로 신청자격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하 여성이다. 신청자는 이달 31일과 다음달 7일 동구청 8층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오디션 중 날짜를 선택해 응시하면 되고, 심사 후 최종합격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관광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통해 동구의 문화예술발전과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역량있는 단원을 모집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출생·사망·개명신고 등 각종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해야 할 일들과 미 이행시 부과되는 과태료, 무인민원발급기 설치현황 등을 안내하는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원인들이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기한 내 해야할 사항들을 놓쳐, 과태료를 부과 받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를 발견해, 이를 해결하고자 이번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먼저, 출생신고 후 에는『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란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다자녀공공요금 감면 등 각종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동구 출산장려금 지원신청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사망신고 후에는 사망자 등『재산조회(안심상속)원스톱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재산조회(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란 사망자의 금융거래, 토지, 건축물, 자동차, 세금, 연금가입유무 등 상속재산 조회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개명신고 후에는 이름과 관련해 민원인이 직접 바꿔야하는 것들을 안내하고 있다. 자동으로 통보가 가는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개인명의의 자동차 또는 건설기계 등은 제외하고,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을 위해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신인동 및 대동 일원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은 지난 2022년 지방소멸 위기 대처를 위한 정부출연금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됐고 총 사업비는 160억 원이다. 사업대상지는 신흥SK뷰아파트 인근 신규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한 곳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공유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를 통해 젊은 부부의 편안한 육아환경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조성으로 정주 매력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는 신인동·대동 행정복지센터, 신흥SK뷰아파트, 이스트시티 1·2단지, 새들뫼, 펜타뷰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시설구성(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인구감소 문제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생활·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인구 유출이 지속되어 온 것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5일부터 9일까지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2023년은 민선8기 동구 역점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해로서 유관기관들과 관련 단체들의 업무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박 청장은 가능한 많은 유관기관들을 방문하여 역점사업 추진에 대한 홍보와 업무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5일 오전 동구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새마을동구지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동구문화원, 동구체육회를 예방한다. 이튿날인 6일에는 동구선관위, 동부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3일차인 9일 보훈단체와 노인회 동구지회 예방을 끝으로 유관기관‧단체 방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3년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서 민선 8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