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에서는 이달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태어난 김에 음성일주’, 음성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어난 김에 음성일주’ 프로그램은 음성군에서 6박 7일 이상 체류하며 주요 관광지, 맛집, 체험처를 방문하는 음성군을 즐길 수 있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로 ‘펫토리투어 음성으로 이리온’과 ‘시니어 음성탐구생활’이 있다. 참가 대상은 사진,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SNS로 음성군 관광지 홍보 가능자이면서 충북 지역 외 거주자여야 한다. 첫 번째 펫토리투어 ‘음성으로 이리온’은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애완견 3마리까지 동반 가능하다. 두 번째 ‘시니어 음성탐구생활’은 5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펫토리투어 ‘음성으로 이리온’ 참가자는 9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 중에 선택해 지정숙박(강아지풀펜션, 생극면 소재 애완동반펜션)하며, 여행 기간 중 하루는 팩토리투어(애완견 사료 제조업체)에 참여할 수 있다. 시니어 음성탐구생활 참가자는 6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6박 7일 동안 음성군을 자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023년 상·하반기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131억 4400만 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군 징수팀은 미납된 세금 70억 3100만 원을 징수하고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부실채권 61억 1300만 원을 정리보류했다. 정리보류된 체납액은 10년이 경과돼도 체납자가 살아있는 한 징수할 수 있도록 시효중단 처리하기로 했다. 군이 이렇게 징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9월 창설한 상상대로 체납징수 기동팀의 활약이 컸기 때문이다. 상상대로 체납징수 기동팀은 고액 체납자의 가택을 압수수색하고 부동산 압류와 자동차등록판을 영치하는 등 짧은 기간 악성 체납액 131억 원을 정리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충청북도 시군 체납징수 평가에 따르면, 음성군은 지방세 체납처분 가택수사 분야와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분야에서 도내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납세의 의무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사회적 약속으로 도덕과 양심에 따라 마땅히 이행해야 하는 최소한의 의무”이라며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대부분 납세자가 상대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에 음성만의 색을 입힌 특별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된다. 음성군은 ‘2024년 충청북도 특화경관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특화경관 조성사업’은 충청북도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지속 보존하고 자연 자원의 재발견을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도비 3억 원을 지원받는다. 공모 선정으로 음성군은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해 설성공원과 음성천 일원에 빛을 주제로 하는 특화경관을 조성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경호정 및 연못 조명시설 △품바문화거리 ‘품바 특화 조형물’ △음성천 분수 시설 및 체험형 조명시설 설치 등이며, 음성군민들과 역사를 함께한 경호정과 음성천에 빛을 비추고 음성만의 품바 색을 입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주민들의 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음성군을 포함한 4개 시·군이 신청해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쳤으며, 한 달여간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음성만의 강점을 살린 사업계획 수립과 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공모 선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KCC세종공장이 1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정작은도서관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 360권을 기부했다. 기증 도서는 전집류, 시리즈물을 비롯한 5년 이내 출판물로 구성됐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도서 기증 사업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며 “특정 계층을 위한 복지뿐만 아니라 소정면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에 맞는 특화기부를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CC세종공장은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2019년부터 2,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책꽂이,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 자외선 창호 시트 등을 함께 지원했다. 이규인 소정면장은 “KCC의 소정면 작은도서관 도서기증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식과 문화를 누리고 주민들은 양질의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14일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세종시진로교육원과 공동 주관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입설명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대학은 서울대·공주대·한양대 3곳으로,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입학 전형 특징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공공기관에서 직접 대입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줘서 신뢰가 갔다”며 “입학사정관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돼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과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15일 보람동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보람동 힐링걷기 축제’와 ‘보람애(愛)마켓’을 개최한다. 2024년 마을계획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람동 명소인 이응다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힐링걷기는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출발해 장미공원, 이응다리, 금강수변공원 음악분수광장을 거쳐 남측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보람애(愛)마켓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주민 참여 아나바다, 지역소상공인 플리마켓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퓨전국악팀 ‘바투’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마을계획사업으로 제안한 힐링걷기 축제가 벌써 4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보람동 마을계획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년 제3회 익산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GKL휠체어펜싱팀(연고지 세종)이 5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 50명, 임원·요원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플러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에 출전해 명승부를 겨뤘다. 심재훈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는 지난 11일 열린 에페A, 플러레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다음날 열린 사브르A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대회 3관왕을 달성, 명실상부한 휠체어펜싱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박천희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는 지난 11일 열린 플러레B, 사브르B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 공무원의 행정업무 처리 효율화에 나선다. 시는 14일 여민실에서 시청 공무원, 시 산하기관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 강연자로 나선 원격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알서포트’의 신동형 전략기획 팀장은 ▲생성형 AI 트렌드 ▲클로드3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말씀자료 작성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특강 참석자 수가 예상을 초과하면서 AI 활용에 대한 공직자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유태호 사무관은 “과거 인터넷, 한글·엑셀 도입 때와 같이 AI시대 흐름에 동행하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AI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생성형 AI 이용에 따른 부작용 예방 및 챗GPT, 클로드3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를 마련하고 매월 실시되는 정보화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AI 활용 교육을
취리히, 2024년 5월 14일 /PRNewswire/ -- 에코랩(Ecolab)과 하이큐 크리설(HeiQ Chrisal)이 협력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인터클린에서 혁신적인 맥스 신비오틱 세탁 제품들을 소개한다. HeiQ and Ecolab Teams together to launch synbiotic cleaning 물, 위생, 감염 예방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성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코랩과 선도적인 생명공학 혁신 기업 하이큐 크리설은 유럽 세탁 업계에 첨단 신바이오틱 세탁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자랑스럽게 협업하고 있다.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인터클린에서 맥스 신바이오틱 제품군이 유럽 전역의 전문 세탁 업계에 소개된다. 맥스 신바이오틱의 리터 당 500억 개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힘을 활용하여 즉각적이고 지속적이며 미세한 수준의 세탁, 고효율 냄새 저감, 오래 지속되는 효능을 구현하며 표면의 균형 잡힌 마이크로바이옴 생성을 지원한다. 하이큐 신바이오틱 세탁 기술은 유명한 베를린 샤리테 대학 병원이 2023년 5월 랜싯 지에 발표한 랜드마크적인 연
- Goodix의 초음파 지문 솔루션은 독자 개발한 CMOS 센서 아키텍처와 웨이퍼 수준의 음향 처리를 통해 정확하고 빠른 인증 보장 - 효율적인 설계, 손쉬운 통합, 최적화된 프로세스, 비용 효율성을 특징으로 초음파 지문 기술의 광범위한 상용화 촉진 기대 선전, 중국 2024년 5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 기술 분야 선도기업인 Goodix Technology는 13일 자사가 독자 개발한 초음파 지문 솔루션이 스마트폰 제조사 vivo가 새로 출시한 X100 울트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모바일 장치를 원활하고&n
뇨미 앱이 저널리스트들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전세계 오디언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최초의 유료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로스앤젤레스, 2024년 5월 13일 /PRNewswire/ -- 투명한 정보 공유를 통한 글로벌 대화 지원에 전념하는 획기적인 뇨미(Gnomi) 글로벌 종합 뉴스 앱이 오늘 동사의 유료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이 대담하고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기존의 독립 기자, 저널리스트와 소트 리더들이 이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이 콘텐츠는 뇨미의 핵심 글로벌 뉴스 스트림을 보완하며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GDP 상위 22개국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11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한다. 뇨미의 유료 저널리즘 프로그램은 자신들의 전문 지식을 통해 디지털 커뮤니티를 조성해왔으며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만든 오리지널 컨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경험 많은 기자, 저널리스트와 소트 리더들의 지원을 오늘부터 접수한다. 기자들은 기본적인 커뮤니티 지침을 준수하면서 건강, 정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및 과학과 같은 광범위한 범
라이브로 스트리밍되는 행사에서 현대 인터넷의 초석을 놓은 발전 내용들을 기념 피스카타웨이, 뉴저지, 2024년 5월 13일 /PRNewswire/ -- 인류를 위한 기술 발전에 전념하는 세계 최대의 기술 전문 조직 IEEE는 IEEE의 성과인 전송 제어 프로토콜(TCP)이 인터넷을 가능케 하다를 기념하며 인터넷을 가능하게 만든 필수 구성 요소 즉,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된 데이터가 오류 없이 올바른 장소에 도달하도록 보장하는 전송 제어 프로토콜(TCP)를 부각하기 위해 2024년 5월 19일 라이브로 스트리밍되는 전세계 가상 행사를 통해 인터넷의 첫 50년을 축하한다. 3:00 p.m. ET/12:00 p.m. PT/19:00 UTC-04에 시작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https://engage.ieee.org/celebrate-i50을 방문하기 바란다. IEEE는 이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람 중심 인터넷과 협업하여 전세계 기술과 비즈니스 리더들의 토론이 들어 있는 "IEEE i50: 인터넷 50년 가상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현재 인터넷으로부터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3일에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 처음으로 방문한 아산시 먹거리재단에서 의원들은 “1년 이상 영업신고증 없이 운영하여 발생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와 용도지역 행위 제한에 따른 운영상의 문제 등 절차상 하자를 보완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현 상황 속에서 질타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을 구체화해 절차상 잘못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여 개선과 발전 방향에 대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들은 ”먹거리재단 속에서 성격이 맞지 않은 통합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를 함께 추진 중인데, 향후 이 업무를 제대로 이행될지 집행부에서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고민해 줘야 할 문제“라고 당부했다. 뒤이어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제이에스에서 의원들은 ”아산시 농업정책의 시작과 마을 만들기 사업에 모범이 되는 곳이다“라면서도 ”아산시가 스마트팜 지원과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아쉽게도 제이에스 마을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회장 박상희)와 세종지역의 일자리, 경제 및 직업능력개발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홍준 원장과 박상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주거환경은 공동주택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과 정책전달 홍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종지역 일자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홍보 ▲세종시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노력을 비롯한 상호 협력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희 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세종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보다 밀착하여 진흥원의 주요 사업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최근 공동주택 관리업무가 다양해지고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만큼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체계적인 실무교육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13일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국(베이징)‘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출범식에 참석하여 현장 중심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우리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한중 경제협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이야말로 한중 관계 증진의 주역이라고 하면서, 외교부도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 경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중국은 우리의 중요한 수출시장이자 공급망 파트너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중국 내에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외교부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상기 행사에 참석한 우리 기업인들은 중국 시장에서 마주하는 기회와 도전 요인들에 대한 의견과 한중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간담회 이후에도 기업들이 수시로 주중대사관을 통해 소통해줄 것을 당부하며, 외교부와 주중대사관은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임태희 교육감과 함께하는 스승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육 현장의 힘들었던 기억을 새기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과거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효자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기념석 제막 ▲교육공동체를 상징하는 세 그루 나무의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특히 기념석에는 ‘혼자 걷는 열 걸음보다 함께 걷는 한 걸음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교육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스승의날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기념사에서 “교육 3주체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관계를 회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는 임태희 교육감과 신규(저경력) 교사 24명이 함께 하는 ‘현장 공감 톡톡’으로 꾸려졌다. 구체적으로 ▲현장에서의 보람 및 어려움 나눔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교육감의 답변 순서로 이루어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사와의 공감 대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