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과일찹쌀떡 만들기 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 및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찹쌀과 제철 우리농산물인 과일을 이용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오전반 25명, 오후반 25명으로 구성돼 하루 2회 진행됐으며, 아가떡방 대표인 황소영 강사로부터 △다양한 쌀가루의 활용법 △쌀가루 특성에 따른 반죽 방법 △찹쌀가루를 활용한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우리 쌀과 우리 과일을 활용해 찹쌀떡을 만드니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립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세미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제9기 전문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시간 중 80%를 이수한 25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전문반은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원리 △식품가공 핵심이론 및 가공기술 △농산물 이용한 건식·착즙음료·농축잼·착유 가공 실습 △생산제품 전시 평가회 등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번 전문반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농산물 가공실습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회차에 실습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실습 과정 요약 및 생산 제품 전시 평가회를 진행했다. 한편 전문반 수료 후 희망자들은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이 부여되고 조합원 가입 후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삽교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초청으로 4월 29일 9명, 4월 30일 11명 등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2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야브리주에서 입국했으며, 근로자들은 선문대학교에서 교육 후 응봉면 알토란사과마을 숙소로 이동해 각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3개월간 관내 30여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되며, 모두 본국에서 농업에 종사해 농사 경험이 있다. 삽교농협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사를 고용해 근로자들을 도울 예정이며, 군은 삽교농협과 협력해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 소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이 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스러운 분위기”라며 “양측 모두 만족하는 근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남아 전용 일시보호시설로 학대 피해 아동의 분리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6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수탁자는 계약에 따라 5년 동안 쉼터의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학대 피해 아동에게 숙식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학습 및 정서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일상으로 회복하여 원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예산군)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여주시)가 지난 4월 29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농업농촌 활성화 증진 기여 및 상호 거버넌스 협력체계 수립을 통한 센터의 발전적 운용과 교류 지향으로 농촌 지역 개발 사업을 더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예산군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동체 활성화와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농촌협약에 의해 지역인적자원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정책 제안 및 완료 지구 활성화, 공동체 지원 농업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에 예산군을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했다. 특히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의 역할과 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운영사례와 간담회를 통해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 성과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영아를 대상으로 ‘쑥쑥자라요∼ 채소친구!’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쑥쑥자라요∼ 채소친구!’는 상추와 같은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시기 상추를 직접 키워 실물 상추를 관찰하고 만져보는 오감 체험 놀이, 상추를 이용한 사자 얼굴 꾸미기 활동, 상추를 수확헤 샐러드 만들기 요리 활동 등으로 상추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편식 행동을 개선하는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 교사는 “상추를 이용한 재미있는 교육으로 아이들이 상추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내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한 개별주택 수는 총 1만5657호이며,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09%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1월 25일 공시한 표준주택 1209호를 기준으로 각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군청 재무과 재산세팀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근거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등 제세공과금에도 적용되는 만큼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께서는 기한 내 이의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6만472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약 0.28% 상승했으며 보합세를 유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토지정책팀)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FAX),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년 상반기 소규모수도시설 193개소에 대해 이달까지 물탱크 청소 및 시설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물탱크 내외부 청소, 소독약품투입기와 수위 조절 장치 상태 등이며, 특히 군은 소규모수도시설의 수질 상태와 직결되는 물탱크 내부 청소와 소독약품투입 장치 및 소형 정수장치를 집중 점검해 주민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탱크 청소 시 단수 조치가 불가피하니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생활용수를 받는 등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소규모수도시설 이용 중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라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맑고 깨끗한 물 공급과 식수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6월 9일 ‘제79회 구강보건의날’을 맞아 건강한 구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건치(건강한 치아)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건치어르신 선발대회는 구강 건강관리를 잘해 건강한 자연치아를 20개 이상 보유하고 건강한 잇몸 상태를 가진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격려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회 접수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전화신청이 가능하며, 보건소는 오는 5월 17일 치과공중보건의 2명의 구강검진을 통해 최다득점자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평소 올바른 칫솔질과 건강한 치아 보유, 구강건강 관리에 적극적인 건치 초등학생 24명과 건치 유아 24명도 함께 선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 유발과 평생 치아 건강 관리의 중요성 인식, 노년기 치아 결손 예방 및 치아의 잔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해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평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제 슬로시티 연맹 규정에 따라 슬로시티 인증기간은 5년이며, 군은 오는 9월 재인증 기간이 도래한다. 군은 지난 2009년 9월 4일 국내에서 6번째, 세계에서는 121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과 2019년에 재인증을 받았다. 그동안 군은 슬로시티 지원 조례 제정, 주민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슬로시티 권역을 군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주민위원회를 주축으로 주민 역량 강화 워크숍, 슬로시티 전통 계승 교육, 짚공예 등 권역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슬로시티 홍보와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슬로시티 지역을 기반으로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지역다움을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큰 인기를 얻는 등 슬로시티를 널리 홍보했으며, 올해도 슬로시티 가치와 부합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부서별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72개 평가지표에 대한 컨설팅 및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는 철원군 일원으로 자문위원과 지역 탈북민이 함께하는 역량강화 연수를 다녀왔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임응빈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탈북민 28명이 참여했으며, 철원군 DMZ(비무장지대) 지역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역, 노동당사, 고석정, 한탄강 등을 방문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연수에 함께한 자문위원들은 평화전망대에서 북한의 평강고원과 선전마을을 전망하며, 선 하나를 두고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직접 바라보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연수에 함께한 탈북민들은 선전마을의 북한 주민들을 바라보면서 “가슴이 저리고 문득 잊고 있던 고향이 떠오른다”며 “참으로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웅빈 회장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달리는 통일수다방’을 열었으며, 연수에 참여한 자문위원과 탈북민의 소감을 함께 나눠 함께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임응빈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금요일 임산부 및 15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아이든든 이유식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로 바쁜 부모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임산부 및 초기, 중기 이유식 만들기 1기와 후기, 완료기 이유식 만들기 2기로 구분해 시기별 맞춤형 이유식 식단을 제공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참여자에게 매주 신선한 유기농 요리세트를 배송하고 아이의 개월별 알맞은 이유식 만들기부터 육아 노하우, 영양 정보 등 보건교육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군민을 위한 더 나은 육아 환경 조성에 보건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4월 26일 예산문화원에서 관내 미용업 운영 영업주를 대상으로 업소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미용사회 예산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관내 미용업 영업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공중위생관리법령의 이해 △신기술 역량 강화 기술교육 등을 통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새로운 전문기술 습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미용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 및 전문기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소를 방문하는 모든 손님께 친절하고 깨끗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4월 26일 예산읍 주교3리 치매안심마을에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조성은 주교3리 마을 입구에 오래된 벽면을 보수하고 치매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보건소 주최로 호서대학교 애니메이션 및 산업디자인학과, 주교3리 마을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시안을 제작했다. 이번 치매안심마을 벽화 그리기에는 호서대학교 및 예산중학교 학생봉사자 45명, 주교3리 마을주민 및 보건소 직원 등 총 60명이 동참했으며, 주민참여형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실현하는데 기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매 파트너를 상징하는 캐릭터 ‘단비’가 주민들의 그림과 어우러져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완성된 벽화를 본 주민들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치매안심마을 벽화 조성으로 마을 입구부터 환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협력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 부각되는 사회적 문제인 세대 갈등 및 기후 위기문제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수련관은 최근 핵가족화의 진행으로 심화되는 청소년과 노인 세대 간의 갈등 회복 및 세대통합을 위해 ‘모여봐요, 예산의 맛’ 프로그램과 청소년 카페 ‘아띠’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로 플라스틱’ 에코 캠페인을 추진한다. ‘모여봐요, 예산의 맛’은 청소년 및 어르신 총 20명을 대상으로 예산의 특산물을 활용한 과거와 현재 간식을 만들고 레시피북을 만들어보는 활동이며, 청소년과 노인세대 간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 및 세대 통합 활동을 6회기 동안 진행한다. 아울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카페 봉사 동아리의 제안으로 수련관 이용 청소년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를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재활용컵)로 마시는 캠페인을 추진하며, 텀블러 이용 청소년에 한해 신메뉴인 ‘쿠앤크 스무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락 관장은 “청소년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사회 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