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동장이 추천한 4명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 23명의 결격여부를 심의하는 등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따라 구성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6월 1일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될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력하여 관내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수술비용은 무릎 한쪽 기준 12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하고 신청 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자는 진단서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준비해야 하며 제출 서류는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서류여야 한다. 또 수술 전에 신청해야 하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의료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의료나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노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차지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소통 역량 강화, 민주적 회의 운영’이며, 총 2차시로 구성됐다. 첫번째 강의는 이날 ‘갈등관리와 소통역량 강화’에 대해 다루었고, 두번째 강의는 6월 13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한국갈등전환센터 센터장이자 고용노동연수원 갈등관리 부문 강사로 활동 중인 박지호 강사의 열띤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갈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컨설팅은 지역 상권의 상생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소상공인을 방문해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지역 카페 등 6개 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요청으로 시장상인회원 20여 명과 함께 첫 컨설팅을 시작했다. 구는 점포경영, 고객서비스, 디지털마케팅 활용 등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도 병행한다. 김종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소상공인 컨설팅을 통해 우리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고객들에게 더 정직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지역 상권 상생 및 역할 강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상공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일, 봄을 맞아 경수대로 896 일원에서 손바닥정원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위원들은 다함께 힘을 합쳐 정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대사초 및 작약, 산수국 등 싱싱한 다년생 식물들을 식재하며 봄맞이 단장을 마쳤다. 조원1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 직접 참여한 유순근 조원1동장은 “관내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가꾸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분들도 손바닥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가정마다 열무김치(4kg)를 지원하는 ‘사랑의 계절김치’ 전달식을 지난 3일 가졌다. 이날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김치를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현순 민간위원장은 “현재 고물가로 인해 가계에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 전달받은 열무김치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당동 협의체가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승주 원당동장은 “원당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열무김치 지원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과 기쁨이 되길 바라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복지 체감도가 높은 원당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당동 지역사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들의 최대 명절이나 다름없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외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송죽동은 협의체 특화사업 ‘미래의 주역! 아동 희망 키우기’의 일환으로 매월 15가구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송죽동 소재 베이커리 카페 ‘몽과자’가 합세하여 총 30가구의 아동·청소년이 수제쿠키 15세트, 훈제 등갈비 바베큐 5세트, 떡볶이 튀김 10세트를 지원받게 됐다. 후원받은 외식쿠폰 및 물품은 장애아동, 조손 및 한부모가족과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함께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몽과자 송정민 대표는 “작다면 작을 수 있지만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가족과 나눠 먹으며 행복한 어린이날로 오늘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해 정성을 모아주신 몽과자, 알로하, 스텔라 떡볶이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3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을 찾아 저소득계층 홀몸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뜨개 카네이션 총 200개를 후원했다. 카네이션은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를 통해 구성된 연무마을 공방회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자 한땀 한땀 뜨개질을 통해 만들어졌다.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해성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조금 더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주신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도 힘든 주변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 연희동은 심곡동 소재 영응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양곡 600kg(1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응사는 취약계층 관내 주민을 위해 작년 연말 쌀 1,000kg를 지원한바 있으며, 올해도 쌀 600kg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우문 영응사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살피기 위해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옥 연희동장은 “우리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영응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사랑을 우리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을 이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게시대 앞 화단을 조성하여 나무와 꽃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게시대를 가리고 있던 큰 나무화분은 잔가지들을 정리해 화단에 심어주고 듬성듬성 비어있는 곳에는 접시꽃, 수국 등 다양한 꽃들로 채워주었다. 올해 주민자치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과 초화 식재, 공유텃밭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보며 방문자들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 정자1동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기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화단을 조성하고 나니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았던 게시판이 눈에 띄어 주민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4일 가좌동 건지공원에서 ‘어린이날, 건지공원에서 놀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 행사에는 서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가좌3동 자생단체장 등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및 내빈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홍보 등이 진행됐다. 이날 생태 체험놀이,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놀이마당 등 각종 체험 부스도 운영됐으며, 피에로의 풍선아트, 버블쇼 공연은 이번 행사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어린이노래방, 댄스 챌린지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무대를 꾸미면서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자 가좌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로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가좌3동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 가좌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은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날인만큼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정신 재활 주간 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 2회차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작년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25일 ‘화단 가꾸기’로 1회차를 추진했으며, 이번 2회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정다운 말을 건네며 열정적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뿌듯하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소재 송원칼국수는 지난 6일, 화이트형제봉사단과 함께 밤꽃 뜨란채 경로당 등 어르신 70여 분께 점심식사 대접을 진행했다. 짜장면과 탕수육 등 오늘의 메뉴를 맛있게 드신 밤꽃 뜨란채, 화남아파트, 벽산아파트, 상률 경로당 등 4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은 휴일임에도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원칼국수 및 화이트형제봉사단은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도 등록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어르신들께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경로당을 찾아 봉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5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구성을 위한 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지속가능협의회는 올해 2월 기존 10기 위원들의 임기를 마치고, 조례 개정 등 관련 행정절차와 제11기 구성 준비를 위한 출범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11기 위원 공개모집은 5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사회‧경제‧환경 분과에 참여하여 실천사업을 추진할 위원 69명을 모집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협의회 사무국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서구지속가능협의회는 오는 5월 30일 출범식을 통해 선정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제11기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위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서구만의 특색있는 지속 가능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가원유아숲체험원(원창동 512번지)내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진행되는 숲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6세~8세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의 숲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숲 탐구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유아 숲 체험원 운영은 산림청에 등록된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이고, 연간 프로그램을 통해 계획적으로 운영된다. 연간 프로그램은 월마다 독창적이고 서구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또한, 유아숲체험원 운영의 안전과 환경을 위하여 유아숲지도사의 안전교육 이수와 정기적인 정화 활동도 시행한다. 또한, 체험하는 유아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만족도가 낮은 프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준비한 힐링 여가 프로그램이 오는 5월 중순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광교호수공원이라는 생태환경을 배경으로 토요일 아침 힐링요가와 수요일 저녁 러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수원의 문화생활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역별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중 광교 생활권역은 생태, 힐링, 지역 명소라는 특화 주제의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요가 DOT!’은 광교호수공원 푸른 잔디밭 위에서 싱잉볼 빈야사 요가, 아로마 요가, 명상과 함께하는 하타 요가, 와인 요가 등을 진행한다. 작년에 진행된 테라피 위주의 요가에서 벗어나 올해는 다양한 재료와 신체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뚜버깅’은 전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러닝하고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으로 마무리한다. 국가대표 코칭하에 올바른 스트레칭과 러닝 훈련법을 배울 수 있다. MZ세대에서 러닝이 중요한 관심사로 부상한 만큼, 건강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