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가 ‘2024년 부평구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사회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구청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과 관련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푸른나무 인천심리상담센터(센터장 신혜선)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컨소시엄에는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심리정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천심리상담센터가 추가됐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만성질환자, 비주택 거주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또 본인의 필요에 따라 돌봄서비스, 밑반찬지원, 방역, 청소 및 정리수납,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등을 선택·지원하는 통합 사회서비스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 구는 5월 부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추천받기로 했다.사업 관련 문의는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담당자는 “중장년 1인가구 남성들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아라마리나 수상 체험’에 대한 학교의 호응도가 높다. 김포시가 올해 야심 차게 준비한 아라마리나 수상 체험은 관내 초등학생 약 2,50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진행하는 학교 수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올 초 학교 대상 신청 당시부터 문의가 많았던 이 프로그램은 수업을 마친 학교로부터 추가 신청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는 후문이다. 교육은 응급처치 방법과 해양안전수칙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된다. 물을 즐기기 전에 안전이 우선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다. 이어서 조를 나누어 수상자전거와 카약 체험, 체험선 탑승과 한강 갑문 체험이 진행되는데, 교실에서 벗어나 물 위를 누비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갑문은 홍수 시 한강물의 유입을 막고 배의 진출입 시 수위를 조절하는 장치로, 체험선을 탑승한 학생들은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의 수위가 맞춰지는 지형적, 과학적 원리까지 터득할 수 있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체험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물에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8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답례품 제공 품목이 기존 29개에서 이번 달부터 총 37개로 확대된다. 이번 추가 선정 답례품은 체험 서비스 2종, 가공식품 3종, 공예품 2종이다. 구체적으로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막걸리 빚기 체험, 하늘공방의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체험, 청년 창업가가 만드는 수제 전통 디저트, 중증장애인시설의 커피 드립백 세트 등이다. 구는 체험 서비스인 막걸리 빚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부자의 부평 방문을 유도하고, 기부자와의 관계 인구 형성 및 지속적인 기부 연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부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부평구로의 기부가 확대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를 확대하기 위해 특색있고 수요가 높은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기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30일 마산동 한강신도시호수공원, 통진읍 금쌀공원과 마송중앙공원 초화원 내 약 18,000본 초화류 및 관목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산동 한강신도시호수공원은 ▲ 기존 초화원 두 곳 중 한 곳은 부지 내 기존 디자인을 고려해 그라스류, 다년생 꽃 위주로 군식하고 다른 한 곳은 팜파스, 모닝라이트 등 높이감 있는 그라스류를 초화원 가상에 둘러 시야를 차단하고 포인트로 중간에 공간을 열어 임파첸스 등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 플랜트류는 전체 공원에 화사함을 주는 포인트로 데이지 등 단년생 봄꽃을 밀집 식재하고 ▲ 호수 포토존은 배경이 되는 호수와 꽃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높이감 있는 사계 라일락으로 조성했다. 통진읍 금쌀공원은 다년생 가을꽃 위주인 기존 초화원을 고려해 알리움 등 다년생 봄꽃을 주로 식재하고 바위 주변과 산책로 가에 홍티 등 그라스 종류를 식재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가을의 정취와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마송중앙공원은 키가 작은 초화류 위주인 기존 초화원을 고려해 한쪽은 어린이 물놀이터 난간 높이까지 높이감 있게 꽃이 피는 사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중 은빛보안관 등 공익형 7개 사업단 884명을 대상으로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내용품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스포츠 타올, 쿨 스프레이 등 물품을 꾸러미로 증정하여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 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항상 일자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 9개 사업단 892명의 참여자가 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체험인 ‘트로트 같이 즐겨孝’ ‘노인일자리 孝 진 공모전’ ‘사랑과 우정을 배달해孝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구주최로 복지관 청춘광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해孝!사랑해孝!존경해孝!축하해孝!’ 행사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유공자 표창 및 공모전 입상자 시상, 캘리그라피 체험, 커피 시음회, 궁중복식 포토존, 지역사회단체 협약기관 홍보 부스 운영, 풍선 날리기, 비석치기, 카네이션 꽃 화분 전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념식은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효심을 실천한 유공자에 대하여 부평 구청장상 4명, 부평구의회의장상 4명에게 표창하고 부유하고 평온한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8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캘리그라피 체험과 커피 시음회는, 평생학습을 수강생들이 직접 카네이션 그림에 감사의 글을 써주고 커피를 제조해서 나누어주고 궁중복식 포토존에서는 귀족이 입던 옷을 착용하고 기념촬영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홍보부스 운영은, 효행실천을 협약을 기관인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행복한 실버대학 등이 참여하고 신나는 전통놀이로는 비석치기, 한궁, 신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2일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부지면적 1,286㎡ 확장과 막구조물 2개동 설치하는 개선공사로 준공현장 점검도 이뤄졌다. 김포시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구, 소파, 이불 등 가정용 대형폐기물을 선별하고 파쇄하여 처리업체로 배출하는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이다. 200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김포시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는 그간 김포한강신도시 조성 등 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대형폐기물로 적치공간 및 차량 회차공간 부족 등 부지면적 확충이 절실했다. 이에 김포시는 기존 시설에 추가부지 확장과 폐기물 야적장 자리에 막구조물 설치를 계획해 2022년 10월부터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까지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김포시는 이번 부지면적 및 막구조물 설치공사로 지난 2009년 센터 설립 이후 매년 증가하는 대형폐기물에 대한 대처와, 적치한 폐기물에서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력 강화로 관내 대형폐기물의 원활한 처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개선공사 준공현장을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에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풍무도서관에서 ‘2024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도 연다. 어린이가 직접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 및 군장비 전시 등 시민안전체험 축제도 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김포아트빌리지에서도 어린이와 함께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관내 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무료로 개방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김포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로 김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5월 4일은 공원에서, 마술 및 힙합공연부터 야간영화상영까지 김포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通)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 은 지난 3일,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와 직원 10여명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는“옹진군은 관내 57개소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후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자율 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2024년 뉴-KOEN (Korea Energy) 바다사랑 지킴이사업 사업설명회’가 5월 2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열렸다. 2024년 뉴-KOEN(Korea Energy)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은 해안가 쓰레기 방치로 인한 경관 훼손,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해안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 65명이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영흥면 소재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등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및 계도 등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2024년 뉴-KOEN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이 65세 이상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발전소주변 지역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옹진군의 큰 자원중 하나인 바다의 생태계 보호, 오염문제 대응, 해양보호정책 등 지역사회 발전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4월 30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덕적면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무료 안(眼)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안과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 검진 및 상담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검진에서는 안과 전문의와 검진요원으로 구성된 재단전문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 및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전문 상담·진료에 따른 처방과 함께 돋보기 등도 제공됐다. 어르신 무료 안(眼) 검진은 오는 5월 14일에는 자월면, 올해 하반기에는 영흥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의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안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로 안과 검진을 받아 시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제3회 김포시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참가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5월 22일 김포생활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400여명 규모의 참가자로 진행될 계획이다. 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는 장애인의 건강과 사회 참여를 증진하고 비장애인과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돼 시행중이다. 대회는 게이트볼, 파크골프, 보치아, 풋센발리볼 4개 종목으로 운영되고 김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2일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의 사업자로 (유)대부해운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은 오전에 섬에서 출항한 여객선이 인천에서 최소 4시간 이상을 체류한 후에 다시 섬으로 돌아가게 하는 사업으로, 섬 주민들이 육지에 나와 일을 보고 당일 다시 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섬과 육지의 1일 생활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옹진군은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 공모에 참여한 (유)대부해운을 상대로 제안서평가 및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일 최종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유)대부해운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해당 항로 정기내항 여객운송사업 면허권을 취득하여 운항하면 옹진군이 준공영제 방식으로 운항에 대한 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옹진군에서는 사업자 선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항로 개설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실제 운항개시까지는 2~3개월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3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진촌, 연지, 남3리)면허어장과 대청(선진,옥죽, 소청)면허어장에 전복 종자 48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충청남도 수산물 안전성 센터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어린 전복 우량 종자만 선별해 방류했으며, 어린 전복 종자의 보호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해조류가 풍부한 지역에 잠수부가 직접 안착시키는 방법으로 방류하여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방류를 통해 어획량이 증가될 경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3일 귀인초등학교에서 “2024 안양과천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앙상블”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양과천 지역거점 예술활동 “국악누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4개교에서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며, 국악전공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공연팀이 가야금, 해금, 피리, 태평소, 대금, 소금, 장구, 키보드, 소리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연주곡은‘제주의 왕자’,‘프런티어’, ‘방황’ 등의 국악창작곡과 정통 국악인 판소리와 민요, 대중음악인 ‘밤양갱’과 ‘모두 다 꽃이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국악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다양한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은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국악에 대한 관심은 낮은 편이다. 국악이야말로 진정한 K-팝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우리 지원청은 지역거점 예술활동 주제로 국악교육을 선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교육공동체의 국악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보건소는 금연구역 내 흡연 근절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5월 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5주 간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일제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 및 단속은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 학교정화구역, 버스 및 택시정류소, 해수욕장, 음식점, 금연벨 설치 구역, 민원 발생 다발 장소 등 공중이용시설 976개소와 옹진군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19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속반은 담당 공무원과 현지 금연지도원 2 부터 3인이 1조로 구성되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등을 점검하고,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법정 금연시설 흡연자에 대해서는 10만원, 옹진군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자에게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옹진군에서는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금연구역 내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