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시가 2022년 연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재정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민선8기 첫해 지방재정 운용과 관리에 있어서 전국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먼저 대구시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특·광역시 중 1위로 선정돼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0억원을 교부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지방재정 우수사례 시상’이란 이름으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해마다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15회째를 맞아 명칭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으로 변경하고 시상식 규모와 재정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는 등 상의 권위를 한층 더 격상했다. 대구시는 ‘강력한 재정혁신으로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민선8기 재정혁신 추진 사례를 발표해 채무감축과 재정 건전화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참여예산제도 4년 연속 최우수자치단체 선정 두 번째로 대구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
(충남도민일보) 전국 최초 공립 지체장애아 교육기관인 대구성보학교(교장 정경렬)는 12월 20일 14시에 장애 학생의 정서적 지원 및 연계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학과장 정현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동물교감활동을 주관하는 기업인 ‘교육협동조합 세움’(대표 박호일)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특수학교 지원 및 연계교육 활성화, 신입생 유치, 입학 홍보 등 대학의 특수학교 지원에 관한 사항, ▲교육시설, 기자재 및 교육장의 공동활용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사업 추진 등의 협력, ▲우수사례 공유,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의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에서는 대학생들에게 특수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 학생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교육협동조합 세움에서는 현재 치료 도우미견 관리 및 동물교감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장애 학생 일자리에 전공과 학생이 취업중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자리를 더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대구성보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반
(충남도민일보) 대구교육연수원(원장 김한룡)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2023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초등 글로벌 동계 캠프 'Science Talk! Tal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cience Talk! Talk!'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과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활동을 체험해 봄으로써 기후변화 및 환경에 관심을 갖고 경험과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제와 관련된 기본 어휘와 표현들을 학습하며 영어 및 일본어 기초 실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친구들과 협동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 기반 주제 중심 융합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동계 캠프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및 전기자동차를 소재로 한 ▲미니 전기자동차 만들기, 우주를 소재로 한 ▲모형 화성탐사선 만들기 등 다양한 게임 및 체험활동을 하는 ▲영어 프로그램과 모터를 이용한 ▲미니 스모 로봇 만들기, 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만화경 만들기,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온천 및 화산에 대해 알아보고 입욕제 만들기 등의 ▲일본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2일, 23일 양일간 대구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진료 및 안경지원 사업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및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관심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아 및 시력관리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안정적인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함에 따라,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및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치과진료 및 안경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하여 기관 연계, ▲ 의료기관 및 안경광학 전문인력(예산) 지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홍보 분야의 협력에 합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부모님의 관심 부족과 경제적 부담으로 치아관리 및 안경구입이 상대적으로 힘들었던 저소득층 취약가정 학생들의 치아 및 눈 건강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학생도 사회적 울타리 속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 정책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22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의 4개 부문에서 10건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학업중단 숙려제 부문(구암고등학교, 화원고등학교, 능인고등학교), 학교 내 대안교실 부문(경구중학교, 효성중학교), 외부교육기관 부문(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꼼지락발전소, 대구보건대학교), 학생 수기 부문(대진중, 화원고등학교)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는데, 특히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총 34건의 전국 수상작 중 대구교육청이 무려 10건의 최다 수상을 이루어냈다. 이는 그동안 공교육 내 대안교육에서 한 아이도 놓치지 않으려는 학업중단 예방 지원사업을 구축하고 학교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가 마침내 결실의 꽃을 피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학업중단 숙려제 부문에서는 ▲ 구암고등학교(최우수상)가 ‘오늘 하루도 나답게’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 및 학업중단위기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화원고등학교(입상)는 자연 속 힐링 캠프와 학생 중심 개별 맞춤형 학습 ▲ 능인고등학교(입상)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각 학교별 특색을 살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12월 22일 오후 4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해동안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시상하는 ‘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유공자 시상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된 수상자 총 6명(스타트업 4, 유공자 2)에 대한 시상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재경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 대상에는 큐어스트림㈜이 선정됐다. 당뇨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실된 기능들을 복원하는 미래형 메디컬 솔루션을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인슐린 제어 알고리즘과 모듈형 인슐림 펌프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기술로 미래형 인공췌장 시스템의 사업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토보스(잉여 건축자재 유통 및 순환 앱 서비스 플랫폼 개발) ▲㈜릴리커버(휴대용 피부진단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총사업비 491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3공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우선 시행한다. 현재 가동 중인 3공단빗물펌프장은 1968년도에 설치돼 노후로 인해 건축물 벽면 균열이 매년 발생하고 있고, 오래된 노후 펌프는 잦은 고장으로 인해 효율이 떨어져 있으며, 도시화로 불투수성 증가로 기존우수관로 단면부족과 펌프장 용량 부족으로 침수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특히 지난 2017년, 2020년도 2차례의 집중호우로 인해 팔달시장 주변 도로와 오봉로 일대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절실했다. 대구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491억원을 투입해 서구 비산동 일원의 노후화된 기존 3공단빗물펌프장 2개동 중 노후도가 심한 구관을 완전히 철거하고, 나머지 1개동 인근에 빗물펌프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그 이외에 북구 침산동 일원에 추가로 빗물펌프장 1개동을 신규로 설치하고, 우수단면이 부족한 1.41km를 정비해 침수피해를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구·북구의 3공단지구 일대에 1,320세대, 4,851명,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은 대구광역시의회 제297회 정례회에서 대구지역의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종합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대구광역시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2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정부가 지난 10월 ‘제10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그간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對(대)세계 공급망 및 미래첨단산업까지 고려해 150대로 확대하고, 중점 지원 방안을 구축하여 기술독립 및 소·부·장의 자립을 목표로 정함에 따라, 대구시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종합적인 육성과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계획의 수립 및 시행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지원, 실태조사 △기업지원 등, 지원사업의 평가 △입지지원 등에 관하여 규정했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도 지난 2020년 산자부에서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의 일환으로 기술자립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114억 원을 투입해 성서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분말소재기반 핵심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이태손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4)은 대구광역시의회 제297회 정례회에서 대구지역의 중소기업들에 시설설비자금 등을 지원하고자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2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구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업무를 '은행법'에 적용받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공정 건축 및 기계·설비 구입 등 시설설비자금의 원활한 지원을 위하여 체계적인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예산편성, 자금지원 업무의 위탁 △자금지원 방식, 자금지원 대상, 지원계획 공고 △자금신청, 자금지원결정 등, 자금지원대상에 대한 우대조치 △변경신고 및 승인, 사후관리 △자금의 환수조치 등, 위탁사무에 대한 감독 등에 대하여 규정했다. 이태손 의원은 “민선8기의 채무감축 일환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가 폐지됨에 따라, 기존에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다양한 사항들의 행정적·절차적 공백을 줄이기 위하여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조례안의 핵심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의 시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김재용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북구3)은 대구광역시의회 제297회 정례회에서 대구지역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실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을 마련하고자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2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심각해진 지역의 대다수 중소·영세기업들의 경영난을 해소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대구시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권장대상을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확대했으며 △기술개발제품의 우선구매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을 위한 제품의 예산 편성 및 집행에 관한 업무처리 매뉴얼 작성 및 배포 등에 관하여 명기했다. 김재용 의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의 권장대장을 민간의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우선구매 기술개발제품의 구매 확대를 위하여 의무구매 비율을 20%로 규정해 공공기관이 적정한 수준에서 지역 제품을 구매하도록 관련 규정을 재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1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3학년도 초등 대구미래학교 성과평가 대상교 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등 대구미래학교 성과평가 대상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성과평가 대상교 및 2023학년도 신규(재지정)교를 대상으로 학교 간 우수 사례 공유 등 미래학교의 성과평가 강화 방안에 대해 명확히 안내하고, 단위학교별 교실수업개선 중심으로 미래학교 운영을 보다 충실히 하기 위해 실시한다. 초등 대구미래학교는 수업참관 및 교육공동체 면담 등의 현장방문과 추진계획서 평가, 교원 찬성률 60%이상 등 까다로운 인증 조건을 통해 대구미래학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0학년도부터는 특성화 프로그램 중심의 대구행복학교에서 교육의 본질에 보다 충실한 교실수업개선 중심의 대구미래학교로 일괄 전환하여 교사와 학생의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일부 학교 학생 수 감소 및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미래학교 교원대상 네트워크 구축 및 워크숍, 컨설팅 등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 설계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초·중·고 학생 2,600여명을 대상으로 수학 뮤지컬‘X-Math(수학이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공연한다. 대구시교육청의 수학뮤지컬은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과 수학문화 대중화 선도를 위해 기획했으며, 2020년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에 이어 2번째 공연이다. ‘X-Math(수학이 사라진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X-mas를 변형해 만든 제목으로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인공이 크리스마스에 만난 산타에게 수학이 사라지게 해달라는 소원을 말하고, 이 소원이 이루어지면서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통해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구 지역 교사로 구성된 수학연극연구회에서 공연단체 선정부터 뮤지컬 대본 및 가사 작성을 도와 수학적 개념의 오류를 없애고, 학생들이 수학의 유용성과 가치를 인식하도록 노력했다. 현장에서의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을 통해 대상자가 확정됐으며, 공연 당일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한 학생 및 시민들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뮤지컬 영상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기관평가에서‘최우수’등급 달성에 연이은 쾌거이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한다. 2021년부터 기관 유형별 격년제로 실시되어 올해 평가 대상은 시, 도교육청(17개), 교육지원청(176개), 정부산하 공공기관(38개)으로 2년만에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기록관리 중점 추진사례 및 기록물 재난대책 수립 등 기타 분야 총 3개 분야(23개 지표)에 대하여 2021년 1월부터 1년간의 기록관리 분야 업무 실적 대상 정량·정성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평균 89.3점 보다 높은 97.89점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문서고 현대화’사업과‘수기 생활기록부 전산화 구축 사업’을 진행해 학교 중요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교육청뿐 아니라 학교 현장의 기록물 보존에도 많은
(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그동안 기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2022년 연구기반 통합관리 포상 부문 우수연구기반센터상을 수상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수행하는 I-platform 연구기반센터로 2022년부터 활동해오고 있으며, 전임상 연구지원과 관련한 연구기반 구축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 기업지원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약 310여종 1400여대의 연구장비와 다양한 질환동물모델을 확보 하고 있으며, 신약 및 의료기기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에 관한 체계적인 평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에 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면서 기업들에게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맞춤형 질환 모델 제작, △후보물질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약물동태학 평가 등을 지원하여 의료제품 개발의 촉진 및 상용화에 기여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기반
(충남도민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선제적 대비체계 확립과 적극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성탄절을 앞둔 23일(금) 오후 6시부터 26일(월) 오전 9시까지와 연말연시를 대비한 30일(금)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2일(월) 오전 9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화재 안전점검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강화 ▲ 주요 행사장 및 해맞이 명소 소방력 근접배치와 순찰 강화 ▲ 다중이용시설 및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 유관기관 협력체계 상시 유지 등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소방안전본부장이 먼저 백화점, 대형 판매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4곳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하며 시민 불안감 해소에 나선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가용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여 시민 여러분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의 눈높이로 생활 속 치안 및 학교폭력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폴리스-틴(Teen)·키즈(Kids)그룹’을 지난 4월 20일 발족해 12월까지 다양한 학생 중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그 마지막 활동으로 12월 21일(수) 여성가족본부 대회의실에서 ‘폴리스-틴·키즈 발표 및 수료식’을 개최해, 학생들이 제안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교육청·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 및 수료식은 제2기 폴리스-틴·키즈 초·중·고(10개교 43명) 회원뿐만 아니라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정책과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SPO), 대구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 장학사, 담당 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홍보 영상 시청’, 2부 ‘학생 활동 발표’, 3부 ‘우수 활동 표창’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인 학교 안팎의 치안 활동을 격려했다. 1부 ‘홍보 영상 시청’은 지난 9월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안전 체험 및 소셜리빙랩 활동을 다룬 ‘폴리스-틴·키즈 홍보 뉴스 영상(8분)’과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