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학습용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가이드북 개정판’과 올바른 학습용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L자 파일홀더’를 각급 학교에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료들은 교사와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활용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기반 수업을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정착시키기 위해 제작했다. 가이드북 개정판은 전체 초·중·고등학교에 각각 12부씩, 총 7천 668부를, L자 파일홀더는 초등학교 4~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9만 5,853개를 각각 보급한다. 가이드북 개정판은 안드로이드 OS, 윈도우 OS, 크롬북 OS, iPad OS 4종으로 구성했다. ▲기기 초기화·계정 관리·MDM 사용법을 비롯한 스마트기기 관리 방안 ▲교과 수업 활용 방안 등 내용을 담고 있다. L자 파일홀더는 ▲올바른 정보윤리 실천 내용 ▲스마트기기 올바르게 사용하기 ▲스마트기기 통합 콜센터 ▲학생의 계정 정보 관리 방안 등 내용을 실었다. 한종환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디지털 기반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의 스마트기기 활용 디지털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 동구청은 12월 29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영어도서관과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두 영어도서관이 부산시민을 위한 영어독서교육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부산형 영어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 교류ㆍ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부산영어도서관 원어민 영어강사 프로그램 지원, ▲BEL BookDream(부산영어도서관 책드림) 도서 지원, ▲영어독서 프로그램 공유 및 부산영어전자도서관의 활용 등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두 영어도서관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공유와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부산형 영어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6시 해운대구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임말숙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부산장애인복지대회’에서 시상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은 의지로, 자립과 재활을 위해 노력해오신 장애인 여러분들과, 이를 정성으로 보살피고 도와주신 가족분들과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거듭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7시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년 부산광역시해운대구장애인협회 후원의 밤’에서 시상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가 장애인과 후원자 간의 만남 주선으로 실질적인 후원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평등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립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생들을 위해 오는 2023년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교육프로그램 '겨울엔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겨울엔 박물관'은 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신수유물 소개전 '개항장의 수출화가, 기산 김준근'과 연계하여 기산의 다양한 그림 작품들을 살펴볼 계획이다. 기산 김준근은 19세기 말 부산, 원산, 제물포 등 개항장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판매됐던 풍속화를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그의 풍속화는 서양인의 조선에 대한 이국적 취향과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풍속화뿐 아니라 남종화풍 산수도나 노안도, 화조도 등 당시 유행한 전통 양식의 그림도 전하고 있다. 이번 수업은 김준근의 회화적 기량과 그림의 특징을 살펴보고, 당시 한국인의 생활 모습과 현대인의 생활 모습을 함께 비교해 볼 계획이다. 또한 나만의 풍속화 그리기 아트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방학 기간 박물관을 방문하는 초등생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2023년 1월 10일 화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총 12회 운영되며, 회당 20명까지 참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22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네이버 제페토에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를 개관하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어린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부산미술관회’의 어린이 교육 콘텐츠 개발 후원금으로 마련된 메타버스 어린이갤러리는 ▲부산시립미술관 캐릭터 ‘파동이와 함께하는 미술관 관람 예절’, ▲어린이갤러리 전시 ‘각진원형:김용관’,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둥근 네모’, 총 3개의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파동이와 함께하는 미술관 관람 예절’에서는 귀여운 캐릭터가 전하는 메시지를 읽으며 올바른 관람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실제 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가상세계에 구현해놓은 ▲‘각진원형: 김용관’은 주변에 미술관이 없어 접근이 힘들거나 대면 관람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쉽게 가상 미술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기획한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둥근 네모’ 속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김용관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메타버스 어린이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월드 방문을 인증하는 ‘파동이와 셀카찍기’, ‘인증샷 자랑하기’ 등 온라인 참여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행정․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납세증명서 등 국민의 행정정보를 본인의 동의하에 온라인으로 간편 제출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자체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지난해 개정 시행된 '전자정부법' 제43조의2, ‘제공요구권’에 근거한 것으로, 정보 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체계는 시민(정보주체)이 행정서비스 신청(웹사이트 등) 시 본인 정보를 요구하면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 유통체계를 통하여 필요한 항목만 최소한으로 발췌해 해당 정보를 묶음정보 형태의 데이터로 제공된다. 지금까지는 공공 지원사업을 신청하려면 자격 증명에 필요한 주민등록표 등․초본, 소득금액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부동산전자계약서 등 다양한 증빙서류를 본인이 직접 발급받아 창구에 제출하거나, 전자파일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제는 본인 동의만으로 온라인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으로,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면 신청자는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민공원 남1문 입구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하고, 오늘(28일) 오전 10시 설치장소에서 준공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기후위기시계는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 이상기후로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전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다. 뉴욕 기후행동단체 클라이밋클락(Climateclock.world)이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시는 이 단체의 공식 파트너사인 ㈜헤럴드사(社)와 협조해 광역시도 최초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 기후위기시계에는 전 세계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표출된다. 1.5도가 상승하면 생태계 붕괴 한계치를 넘기게 돼,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일상적인 폭염과 물 부족, 홍수와 산불로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게 된다. 현재 남은 시간은 약 7년으로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자료에 근거, 탄소시계를 만든 독일 메르카토르 기후변화연구소(MCC) 정보를 반영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4시, 금정구 소재 우리 동네 ESG센터에서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공기업, 민간기업 7개 사와 함께 개소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 각 기관 내빈 및 부산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이날 개소식과 함께 ‘우리 동네 ESG센터’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도시공사, 이마트, 롯데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의 기관별 역할을 보면 ▲부산시는 사업 홍보 및 인건비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총괄기획 및 사업비 (인건비)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수직정원 설치 및 환경도슨트 일자리 창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새활용 안전손잡이 설치사업, ▲한국남부발전(주)은 취약계층 가구 내 LED면조명 설치사업, ▲부산도시공사는 영구임대상가 무상 지원, ▲이마트는 어린이도서관 구축, ▲롯데케미칼은 기술지원 등이 있다. ‘우리 동네 ESG 센터’는 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하여 다시 지역주민에게 돌려주는 자원 순환 센터이다. 지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시민도서관 내 ‘꿈있는책마을’공간을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친화적 독서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12월 27일 기념행사를 가진 후, 28일부터 재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간은 조성한 지 40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화되어 이용이 불편했다. 이에 예산 11억 6천만원을 들여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했다. 이 공간은 ▲어린이실 ▲유아실 ▲부산아메리칸코너 ▲장애인정보누리터를 통합한 개방형 독서 공간으로, ▲어린이실에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디지털사서시스템을 구축해, 대출 이력을 분석하여 도서를 추천해주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아실에는 한글과 숫자를 놀이로 익힐 수 있는 ‘디지털 플레이보드’와 가상현실(VR)을 활용하여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동화구연 체험실’을 조성했다. 유아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부산아메리칸코너에는 영어 도서 외에도 AR동화체험코너를 신설하여 증강현실(AR) 속에서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장애인정보누리터에는 점자로 된 그림책을 비치하여 어린이들이 장애인 독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시설 개방의 근거를 명확히 해 학교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학교시설을 미개방하는 사례를 근절해 지역사회 친화적 거점시설로서 학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기조에 발맞춰 지난 4월 실외시설 개방 중지 조치를 해제하며, 2년 이상 유지한 학교시설 개방 중지 조치를 완화했다. 또, 6월에는 모든 시설에 대한 개방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 이후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공존을 위해 학교시설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지속됨에 따라 개방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각급학교 시설개방 현황 조사와 미개방 사유 분석을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학교시설 개방 여부 판단에 대한 학교의 부담 완화 ▲정당한 사유 없는 시설 미개방에 대한 교육청의 지도·감독권한 강화 ▲학교와 지역사회 상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후 6시 동구 초량동 협성뷔페에서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후원자, 자원 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부산광역시장애인연합회 총회 및 후원의 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와 경제위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마음을 다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들께 거듭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두가 평등한 정의로운 세상을 열어 갈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은 물론, 다 같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사업으로 올해 테마거리 2개소, 도심보행길 2개소, 마실길 2개소 등 총 6개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테마거리, 도심 보행길, 마실길 3개 주제로 보행길을 조성하는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테마거리는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의 명소와 길을 연계하여 기존 보행길에 이야기를 담고 디자인을 입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보행길은 탐방로 내 방치된 보행 방해 시설물을 철거하고,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여 보행의 연속성을 살리도록 조성된다. ▲마실길은 경로당, 마을회관, 놀이터 등 오래된 마을 자산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생활 속 걷기 코스 개발을 목표로 한다. 올해 준공된 탐방로는 총 6개소로, 테마거리 2개소(▲‘황금신발 테마거리’, ▲‘거칠산국 역사길’), 도심 보행길 2개소(▲‘숲길따라 바다로~송정 옛길 2단계 사업’, ▲‘조광페인트~북구청 간 보행로 연결’), 마실길 2개소(▲‘숲쎈로드 조성’, ▲‘열린청사 걷고싶은 행정타운로’)이다. 부산진구의 ‘황금신발 테마거리’는 부산의 근대산업 태동지였으나 지금은 과거 향토기업들의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2시 올림픽 공원(해운대구 소재)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대표 최홍훈)과 함께 '무장애 경사로 기부금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 ‘놀면서 기부하자’ 캠페인을 통한 적립금 1천만 원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 유아차 이용자 등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경사로를 제작하여 부산시에 전달한다. 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기부받은 경사로를 올림픽 공원 내 보행로에 무장애 경사로 제1호로 설치하는 등 무장애 경사로 설치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출입구, 공원 등에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동 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경사로를 지원해 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장애인 대회를 계기로 시민이 체감하는 장애 없는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대행 이재현)와 업무협약을 통해 ‘무장애 경사로 설치지원 시범사업’으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4월까지 2023년 세계장애인부산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20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올 한해 추진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가 글로벌 미식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내년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부산시 16개 구·군 업무 담당 직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 등 위생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미식 도시 부산 도약을 위하여’를 주제로 ▲ 식전 공연 ▲ 우수 기관 시상 및 유공자 표창 ▲ ‘22년도 성과 및 ’23년도 시책 소개 ▲ 미식이벤트, 시책 우수사례 발표 ▲ 전문가 미식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 우수 기관 시상 및 유공자 표창에서는 시가 미식 도시 부산 활성화를 위해 16개 구·군의 음식문화개선사업 업무 평가를 실시하고,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구·군 업무평가 우수기관 시상’도 진행된다. 올해 업무평가 결과 ▲‘최우수’로 연제구, 금정구가 ▲ ‘우수’로 수영구, 중구, 사상구, 강서구가‘ 각각 선정됐다. 연제구는 노포* 음식점을 발굴·선정하고 지원하는 ‘스토리기반형 노포 맛집 지정’ 추진 등으로, 금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시부) ‘1위’를 차지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수영구, 해운대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각 3억 원을 획득, 부산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와 추진실적을 9개 평가지표를 통해 평가한 결과, 광역자치단체 8곳, 기초자치단체 20곳(시7, 군7, 구6)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과제를 개선 건의하고, 개선하기 어려운 그림자‧행태규제를 발굴‧개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했고, 지역현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규제 애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누적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