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마약류취급자 지도·점검 강화, 의료용 마약류 사각지대 단속, 예방 교육·홍보 내실화 등을 골자로 하는 ‘2024년 마약류 관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 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마약 청정 서구’를 목표로 마약류 관리 계획을 마련했다. 종합계획은 ▲의료용 마약류 불법 행위 근절 ▲협력체계 강화 및 인프라 확충 ▲예방 교육·홍보 실효성 강화 총 3개 전략 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용 마약류 불법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구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의료기관 자정 노력을 유도하고 이후 선별·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마약 오·남용 예방, 홍보 내실화 등 마약류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철모 청장은 “마약 오·남용은 이제 개인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종합계획을 빈틈없이 추진해 미래세대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전국 사이버대학교 운영 협의체인 사단법인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진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무능력 개발 및 전문행정인력 양성을 위해 관‧학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구 소속 직원(공무직 근로자 포함)에게 사이버대학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양측은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개설 ▲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강사진 활용 및 학술교류 ▲시책교육 및 상호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 소속 직원이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입학 시 학비 감면 등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직무교육을 통해 행정 전문성 및 구정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인 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소소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1인 가구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대상은 대전 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1인 가구로 개인 또는 동아리(3명~6명) 신청이 가능하다. 개인이 신청하면 동일 주제별로 그룹을 매칭해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회원 1명당 월 3만 원 이내의 활동비를 최대 8회 지급할 예정이다. 활동비는 재료비, 식비, 교통비, 문화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동아리는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매달 활동 보고서를 구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서구청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신청 서류를 기한 내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6개 동의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걸어서 동네한바퀴’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행정은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의 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정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 청장은 ▲정림동 자연재해위험지구 사업지 ▲월평2동 월평주공아파트 리모델링 현장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예정지 ▲둔산1동 카페거리 일원 ▲도안동 용소수변공원 및 용소어린이공원 ▲월평1동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사업지에서 구청장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것이 생생하고 매우 만족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철모 청장은 “현장을 다니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서구의 골목 곳곳을 다니며 면밀히 살피고 최대한 많은 주민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월 이후 나머지 18개 동을 차례로 방문하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걸어서 동네한바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갈마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상근 위원장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거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근 위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설 명절을 맞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15년째 이어오는 기탁의 소회를 밝혔다. 윤태경 동장은 “한 해도 거르지 않는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세대에 귀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상근 위원장은 갈마2동 주민자치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어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2,300만 원을 넘겼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 접종팀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노인요양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 6개소를 순회 방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의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으로 가족 모임, 면회 등 대인 접촉이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위험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방문 접종팀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자체 접종이 어려운 감염취약시설에 방문 접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인 관련 기관에 홍보물을 배포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새마을운동 대전 서구지회는 지난 7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경용 이임 회장은 “새마을운동 서구지회를 맡아 함께 봉사할 수 있어 행복했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일반 평회원 지도자로 복귀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길용 신임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모든 국민이 주체가 되는 열린 운동으로 정체성을 확보해 가야 한다”라며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새마을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드는 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대전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구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구민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구정 소식을 널리 전파하고,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알리는 서구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는 서구의 정책 정보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줄 홍보대사”라며, “구정 홍보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실 서포터즈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자태권도팀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전명자 서구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시·구체육회 임원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서구청 여자 태권도팀은 대전 출신 손영복 감독과 17살에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이한나 선수와 박동영, 박예온, 박가형, 송미성 선수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2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10월 전국체전과 올림픽 출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에 여자태권도 실업팀이 없어 출전조차 못하고, 실업팀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만 했던 선수들이 다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수한 선수가 고향을 위해 재능을 펼치고,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6일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행정, 걸어서 동네한바퀴’ 일환으로 도안동을 방문해 서구의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성 풋살 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과의 만남, 용소수변공원 수경시설 정비사업 현장 방문, 용소천 일원 플로깅, 도안동 직원과의 만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맞이 플로깅을 통해 150여 명의 도안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도안동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면서 용소천 일원을 청결하게 정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현장을 찾아 구민의 편의 사항을 먼저 생각하고, 구민의 불편 사항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고심함으로써 구민이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안동 여성 풋살 교실은 전국 최초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설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3년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구 미취업청년에게 지역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정규직 채용 1인당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받는다. 또한, 채용된 청년(서구에 주소지를 둔 19~39세)에게 3개월 근무 후 취업유지지원금 90만 원(1회 한)을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들을 지역 내 정착시켜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이끌기 위해서는 임금과 복지가 수반되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이 필수적이다”라며 “구는 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청년들의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6일 서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설맞이 온기 나눔 떡국떡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25여 명이 떡국떡(240㎏)과 사골국, 구이김 등을 손수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 240세대에 따스한 온기를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설 명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스한 온기를 보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떡국과 함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년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과평가는 서구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연계한 부서 성과지표 132개에 대한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표 성격, 구정 혁신 및 가감점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내부평가단과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부서 4개, 우수 팀 1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로 문화·체육 활성화 및 관광도시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문화체육과가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로 체계적인 자원 관리 및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한 자원순환과, 주차장 확충·관리 및 안전한 주차 질서 확립을 적극 추진한 주차행정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로·생활 인프라 구축에 힘쓴 건설과가 선정됐다. 성과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부서 및 우수 팀 유공자에게는 포상금 및 실적 가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해 우리 직원들이 서구 발전과 구민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정부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인 CTX 등의 도시 개발 정책을 지역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청장은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도시개발, 교통 분야 혁신 전략과 관련해 정책의 동향이나 정보를 파악해 선도적인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의 입법예고 한 데 이어 수도권 GTX 개념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 도입해 충청권급행철도인 CTX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서 청장은 “대전의 중심인 서구 둔산지역에 재건축·재개발 기반이 조성되고 초고속 대중교통망이 뚫린다면 서구 발전에 혁신적인 변환점이 마련될 것”이라며 “기존의 것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정책을 바라봐 달라”고 주문했다. 서 청장은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식품업체 떡미당(대표 윤석중)으로부터 떡 세트 500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떡 세트는 서구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에 배부돼 시설 이용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중 대표는 “지역 주민들 덕분에 사업장이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떡미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석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 소재한 떡미당은 (주)만풍농업회사업인의 브랜드로 전국 4개소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매뉴얼 및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개선, 특이민원에 대한 이해력과 상황별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에서 자체 제작해 배포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내 손안에 매뉴얼’을 바탕으로 ▲민원 답변서 단계별 작성 방법 ▲작성 시 준수사항 ▲매우 만족 답변 사례 등 민원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한 성실한 답변 처리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특이민원 응대 요령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국민신문고 민원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