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이필구)는 5월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미자)와 함께 취약 아동가구에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대표 최혜정)에서 후원한 케이크를 복합적 위기사유가 있는 취약아동 2가구에 전달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어린이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을 위해 선뜻 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갖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5월 2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임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효(孝)드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의 달에 찾아올 가족이 없어 더욱 외로울 독거노인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손수 준비한 떡갈비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카네이션은 협의체 유정순 위원의 기부로 준비했다. 이임순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듯한 정을 전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독거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가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관내외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투자유치팀이 신설된 만큼,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담당 공무원에게도 업무 특성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여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투자유치협력관이라는 대외직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향후 투자유치팀은 기업 방문 및 상담 등 다양한 기업유치 활동과 더불어 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 전반적인 대내외 활동 및 투자유치 홍보자료 제작 등에 대외직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투자유치협력관 운영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하기 좋은 이천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 추진을 통해 실제 기업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5월 2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는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며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일 월례 조회시 관내 우수교원 2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은 스승 존경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함으로 이천시 교육발전에 기여 한 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60개교 학교장 추천으로 초등학교(4명), 중학교(14명), 고등학교(6명), 특수학교(1명) 등을 선정 했다. 이번 월례조회에는 우수교사 5명이 대표로 참석하며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고, 그 외 수상자는 학교 자체 계획에 의거 학교장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누구보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인재 육성의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교원들의 사기 진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희정)는 5월 2일 장암생활권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임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미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임학 조합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백미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2024년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3개 사업에 참여할 87명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2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이나 환경정화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처는 신청자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취약계층 장년 1인가구에 대한 밑반찬 지원사업인 ‘흥선애(愛)찬(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사 3층 소통실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배경 및 개요, 활동사항, 향후 계획,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흥선애찬은 취약계층 1인 장년 10가구에 밑반찬 3종과 국 또는 찌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5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화요일) 진행한다.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봉사자 10명을 모집했고,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 추천과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흥선애찬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속 증가하는 1인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전통마늘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스레 담근 고추장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최성순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고추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2024년도 4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1개소 3학년 전체학급(2,065명) 대상으로 우리고장 “이천알기 교육”과 연계하여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는 이천문화원과 협력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연계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정보 학습지 제공하고 이천문화원은 제공받은 학습지로 이천의 역사를 도로명과 함께 풀어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년 교육 진행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에 지역의 대표 명산의 위치 표시를 추가하고 산이름이 들어간 도로명 찾아보기 시간을 가지는 등 학습지와 교육방식을 보완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청,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이 함께 노력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이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 과자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는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간식 1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3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약소하지만 어린이날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자 마련했다."며, “각 가정에서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 보건소 송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의 발병 위험성을 낮추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행복품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인지교육과 인지자극을 위한 원예치료 및 다양한 수공예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14일부터 한 달간 매주 2회(화‧목요일 오전) 1시간 30분씩, 총 8회기에 걸쳐 송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한다. 8일까지 송산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낮춰나갈 것”이라며,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관내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신청 기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2006년생)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생리용품 구입 전용 인천e음카드를 통해 1인당 월 1만3천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5월 신청자는 6월 20일, 6월 신청자의 경우 7월 19일부터 지급되며, 인천e음 앱 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 구입관’ 온라인몰 또는 인천지역화폐 가맹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 또는 보호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인천e음 앱이나 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동구는 최근 백일해 환자 급증과 해외여행 및 방문객증가로 인한 홍역 등 감염병의 해외유입 사례가 늘고 있어 주민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구는 초등학교에서 수두가 유행하고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 및 학생들의 필수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 백일해, 홍역, 수두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인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한 전염성이 높아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주기적 환기 등의 예방법을 적극 실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며 “호흡기 감염병은 감염 시 전파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11시, 14시 총 2회차에 걸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 공연‘벨벳토끼’를 선보인다. 공연‘벨벳토끼’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2024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되며 판소리, 민요, 전통연희가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 소리극이다. 2021년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 수준급 젊은 국악인들과 서양 고전을 전통예술의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본 공연은 영국 작가 마저리 윌리엄스의 동화‘더 벨벳틴 레빗(The Velveteen Rabbit_How toys become real?)’를 원작으로 한다. 영어권에서는 TV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무용극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 동화다. 국내에서는 창작집단‘타루’가 최초로 무대화했다. 작품의 내용은 주인공 아이의 애착 인형이 된 벨벳 토끼가 아이가 주는 사랑 덕분에‘진짜’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와 장남감들의 이야기를 전통 예술의 소재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공감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