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2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남도 농림축산국, 농업기술원, 남부출장소 소관 조례안 5건과 출연계획안·동의안 각 1건을 심사했다. 이날 농수해위는 ‘충청남도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출연계획안‧동의안 등 총 7건을 원안 가결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위축된 도내 화훼산업‧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청년농들이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일반 농사를 지을 때도 현실적이고 형평성 있는 금융지원이 필요한 만큼 정책을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30년 전 유리온실 정책처럼 일련의 스마트팜 확대 정책들이 열악한 농가의 부담을 가중할 수 있다”며 “스마트팜으로 생산된 농산물의 내수 유통뿐 아니라 수출 활성화 및 맞춤형 생산에 대한 충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농림축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12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결과 등 3개 안건을 보고받고, 총 15개 안건을 심의했다. 제2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4명과 세종시장 및 교육감 등이 배석했으며 1일 차에는 안건협의 간담회 및 본회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대통령기록관을 시찰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청년농업인의 연령 기준을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하자는 안건을 제출하여 심의 결과 채택됐다. 이 밖에도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역의회 국장(3급) 직위 신설 건의문' 등 지방의회 제도 개선을 위한 4개 안건과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9개 안건이 채택됐으며,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은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의 연령 기준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며 기타 채택된 안건에 대해서도 “전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명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영훈(간사), 전영옥, 김명회, 김선호, 한상화 의원과 당진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농촌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련 정책을 개발·제안하기 위하여‘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희상 전문위원의 ▲2023년도 농업정책연구모임 활동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당진시 로컬푸드 및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조례(안) ▲2024년도 농업정책연구모임 활동 계획(방향) ▲연구모임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명진 대표의원은 “작년에 에어 다시 구성된 2024년 농업정책 연구모임은 ‘농가 조직화 연중 다품목 생산 공급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를 통해 당진시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농촌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집행부서와도 협업을 통해 다양한 농촌활성화 연구를 진행하여 성과있는 결과를 도출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12일 제1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충청남도의 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반대합니다.’라는 주제로 김선호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석문 간척지에 6만 두 규모의 양돈 단지를 우선 조성하고, 추가로 24만 두의 양돈을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하여 기업화하겠다는 내용의 최종 연구용역 보고회가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김선호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에서는 양돈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는 시설과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 생산과 재활용, 퇴·액비 생산시설을 제시했다”고 말하며 “이는 당진시민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개발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전국에서 충남이 양돈 사육 두수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당진시는 117개 축산 농가에서 약 30만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어 도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허울 좋은 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조성이 아닌 우리시 축산농가의 현실에 맞는 정책적 대안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지난 12일 제1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당진 장고항의 지속 가능한 실치 축제 지원방안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심의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당진에는 특산물을 활용한 ‘장고항 실치 축제’가 2000년 4월에 시작된 이래 유명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는 어느덧 제18회에 이르렀다. 실치 출하 시기인 4월과 5월 당진 장고항 수산 시장 일대에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당진의 명물인 실치를 맛보고자 하는 인파들이 몰려든다. 심의수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실치 축제를 통해서 당진과 장고항에 대한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고, 다른 수산물 등의 판매도 확대되는 등 경제적 효과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다른 지역 먹거리 축제와 차별화되고, 재방문을 통한 지속 가능한 실치 축제의 지원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심 의원은 “지역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창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이다”며, 인구 45만의 중소도시로 군악대 축
[충남=충남도민일보] 제12대 의회 의원중 23년말 기준 조례 대표 발의 및 공동발의를 최고 많이 발표한 의원은 방한일 의원으로 나타났다. 대표발의한 의원중 10건을 넘은 의원은 단 2명에 불구하고 나버지 의원들은 5에서 6건이 기준이며 제일 발의를 하지 않은 의원은 2건에 불과하다. 방한일 의원의 대표발의 17건 공동발의 126건으로 제일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나 의원으로서 일을 잘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의원 뺏지를 달고 조례안 발의를 하지 않은 의원은 더욱 분발하여 시민의 의지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시민 임모씨는 " 시민을 대변하고 일잘하라고 선출 해 주었더니 일을 안하고 뭐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다음 선거에 출마하면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로서 한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의회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시의회는 SNS 채널을 통해 회기 일정 등 의회주관 공식 의정활동을 영상 및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의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의회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영 의장은 “SNS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도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산시의회 의회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에 마무리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관련 의정활동 영상 및 카드뉴스 콘텐츠들은 SNS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35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과 백제문화단지(이하 ‘문화단지’)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논산에 위치한 진흥원을 방문하여 특별전을 참관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진흥원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충남 유학자들의 삶과 정신을 조망한 특별전을 열고 있다. 위원들은 진흥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시설 운영을 위해 애쓴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부여에 위치한 문화단지를 방문하여 민자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문화단지는 2008년부터 민자유치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4,485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현재 콘도와 골프장 등 3개 사업을 완료하고, 앞으로 미디어아트갤러리, 글램핑파크, 워케이션, 고급빌리지 등 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민자사업 관계자에게 문화단지가 백제문화의 랜드마크로서 충남 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2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의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충청남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이지윤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기금의 사용 한도 조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무분별한 자금 사용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이런 걱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개정안을 보면 이자율이 높은 금융 상품에 예치하도록 되어 있으나 금융 기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IMF를 거쳐오면서 파산하지 않는다는 금융기관이 파산한 사례 등이 있으니, 세금으로 운영되는 자금이므로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국가 전체적으로 전년도 기준에서 세수가 마이너스이며, 시·군의 상황을 보면 긴축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가용 재원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35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내포보부상촌, 내포~당진 삽교호 자전거도로 등 소관부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건소위는 먼저 내포보부상촌에 들러 2024년 예산 집행계획을 보고받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내포보부상촌(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일원)은 2013년부터 8년간 총사업비 479억 4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보부상박물관, 체험‧놀이시설, 문화거리 등이 조성됐다. 특히 올해 관광 명소화 조성 사업(5억원)을 추진 중으로, 건소위 위원들은 이를 꼼꼼히 확인하고 “관할 지자체인 예산군과 도청이 매우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내포∼삽교호 자전거 도로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노선을 일주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전거 도로 정비사업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노면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포~삽교호 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한다.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6㎞ 구간을 정비한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보부상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시설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지원 조례를 제정한다. 도의회는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향후 시설원예 시장 규모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산물 수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설원예 안정화 계획수립‧추진 ▲시설원예 생산 규모와 유통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 조사 등을 명시했다. 또한 시설원예와 관련한 시설·장비 현대화, 기술 개발·보급, 토양관리, 교육·홍보 및 훈련 등 필요한 제반 사업을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으로 원예작물의 생산 안정화가 이뤄진다면 매년 확대되고 있는 시설원예 시장 규모에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 신선 농산물 수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실태 조사를 통해 시설원예와 관련한 제반 사업 외에도 도내 시설원예의 생산 규모와 유통 현황 등을 면밀하게 파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맨발 걷기 활성화를 통한 도민건강 증진을 위해 조례를 제정한다.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맨발 보행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12일 제350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최근 맨발 걷기의 건강증진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고 관련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구체적으로 ▲맨발 보행로 조성 및 관리 ▲걷기 활성화 방안 등 계획의 수립·시행 ▲맨발 보행로 조성·확충 및 정비 ▲맨발 보행로 시설의 설치·보수 등 추진 사업 ▲시·군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맨발 걷기가 혈액 순환 개선, 염증 예방,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며 전국 곳곳에서 맨발 걷기 수요에 맞춘 보행로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그러나 충남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 중 맨발 보행이 가능한 곳은 6개 장소로, 도민들이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매우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기후변화로 사라지고 있는 꿀벌을 살리고자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개정한다.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지난 2023년 9월 개정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여 충남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충남도 양봉산업 기본계획에 꿀벌의 먹이인 ‘밀원식물’의 조성‧보급‧관리 방안을 반영하도록 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양봉산업 피해에 대한 조사‧연구 규정을 신설해 기후변화에 따른 양봉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방 의원은 “최근 몇 년간 꿀벌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 큰일”이라며 “대표적인 화분매개자인 꿀벌이 있어야 인류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로 꿀벌이 폐사하지 않도록, 밀원식물 조성과 피해 조사‧연구 등에 관한 내용을 조례에 담았다. 이번 조례 개정이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3월 11일 음암면에 위치한 ㈜우진과 성연면의 ㈜잉크테크 생산공장 이전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2회 임시회 제3차 산건위 회의 중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투자유치과 소관 사업인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계획 대상 기업 두 곳을 방문함으로써 운영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투자계획과 관련된 앞으로의 발전방안 모색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현재 음암면 노루골길 77-36 일대에서 굴삭기 및 지게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우진 기업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투자유형 및 투자기간, 금액, 규모, 신규채용 등 투자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본사와 연구소, 시설 모두 서산에 위치해있는 만큼 증설투자를 받은 후 계획된 신규채용 인원에 대해서는 서산시로 전입신고가 되어있는 서산시민을 우선 채용하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잉크테크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생산공장 신설 및 이전이 예정된 성연면 해성리 657 (서산인더스밸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3월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행복위 회의 중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음암면 율목리 46 일대의 △윤석중 선생 세거지 진입로 포장공사 예정지와 고북면 신송리 일대의 △테니스장 정비사업지, 해미면 오학리 일대의 △지성정(국궁장) 이전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먼저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윤석중 선생 세거지 진입로 포장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개요와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문화예술과의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세거지 주변의 도로와 인근 주택 등을 꼼꼼히 살폈다. 석동 윤석중 선생은 생전 1300여편의 동시를 지었으며 그 중 800여편이 동요로 만들어져 ‘동요‧동시의 아버지’로 불린다. 대표작품으로는 새신, 똑같아요, 옹달샘 등이 있으며 석동 윤석중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그의 문학적 가치와 왕성한 창작활동을 기리고자 음암면에 세거지 진입로 포장공사 사업을 처음 건의했고, 문화예술과와 건설과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중이다. 다음으로 체육진흥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8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6건을 포함하여, 2차 본회의에서 최종 19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 당진시복지재단 결산보고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촉구하는 전영옥 의원의 건의안 발표가 있었다. 또한 시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2건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심의수 의원은‘당진 장고항의 지속 가능한 실치 축제 지원방안이 필요합니다’, 김선호 의원은‘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조성은 중단되어야 합니다.’와 관련한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덕주 의장은“제108회 임시회 기간동안 의정연수와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09회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