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전부 대면 강좌이며 교과 위주를 벗어나 특기적성 계발 기회 제공을 위하여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강좌 위주로 편성하여 참여도를 높여 수강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그동안 못했던 '유아 발레' 강좌는 발레복을 갖춘 유아들의 숨어있는 끼를 찾아내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였다.

또한 고학년 과정의 '집중형 향상 자세교정'은 재능기부 보조강사를 포함하여 3명의 강사가 개인별로 자세를 잡아주는 등 바른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시간이였고 '나도 도예가' 강좌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개성으로 그림과 글씨를 새겨 1인당 3개의 작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강좌로 만족감이 높았던 여름방학 특강이였다

서부평생교육원 이덕준 원장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의실에 와서 땀도 흘리고 함께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아주 밝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