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한 멜론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일손돕기에 나선 연구원 직원 20여 명은 비닐하우스 내 넝쿨 작업 등 현장 복구를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옥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상심이 큰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한 멜론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일손돕기에 나선 연구원 직원 20여 명은 비닐하우스 내 넝쿨 작업 등 현장 복구를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옥 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상심이 큰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