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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업안전지킴이 역할강화 방안 모색

도,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등에 따른 효율적인 역할 논의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에 따라 ‘2023 충남도 산업안전지킴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도내 산업안전지킴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감시자로서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 앞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제2기 산업안전지킴이 박성만 롯데건설(주) 팀장과 박정복 현대제철(주) 명예산업안전감독관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산업재해예방 중요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상범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이 ‘산업재해 어떻게 예방 할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토론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부터 50인 미만(50억원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는 것과 관련 강화된 법령과 높아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과 중소 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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