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제6회 ‘생각대로 톡(Talk)’ 혁신 아이디어 공모 결과, 총 126건의 제안 중 실현 가능성과 효율성, 경제성 등을 고려해 우수 제안 2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체감형 생활밀착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군민의 생활 편의 향상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군 제안실무위원회의 1차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장려상 3건, 노력상 10건, 격려상 13건이 확정됐다. 장려상 수상작으로는 △‘깜빡 체납하지 않게’ 서비스 도입 △종량제봉투 픽토그램 개선 △기간제 근로자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등 3건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재영 부군수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실행으로 주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이 지난 13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군은 지난해 식중독 예방 관리 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철저한 현장 지도점검을 통한 식품위생 관리와 함께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승교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식품위생 관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주관한 ‘농촌다움 아카데미 기초과정’이 지난 5월 13일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업계획서 발표회 및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부터 총 6회의 컨설팅 및 통합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발표회에는 총 17개 액션그룹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활성화 모델을 발표했다. 이들은 팀별로 기획한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실현 가능성과 지역적 특색을 강조한 계획들을 선보였다. 특히, 발표 후 이어진 심사위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각 팀의 사업 방향성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참여 그룹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에 응하며 높은 참여 열의를 드러냈다. 한 수료생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업 추진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초과정을 수료한 액션그룹에게는 직접 기획한 사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엔젤봉사단은 지난 14일 군수실을 방문해 부여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엔젤봉사단은 지난 4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발생한 바자회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엔젤봉사단은 2018년부터 성금 기부,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해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부여군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본행사에서지텍은AI의혁신적인잠재력을선보이고, 자사의강력한AI 지원솔루션을다양한산업분야에서적용할수있는심층적응용사례를자세히소개할예정. 타이베이2025년5월15일 /PRNewswire/ -- 극한의환경에서도안정적으로작동할수있도록설계된러기드(rugged) 컴퓨팅및모바일비디오솔루션분야의선도적인공급업체지텍테크놀로지코퍼레이션(Getac Technology Corporation, 이하'지텍')이15일'2025 지텍혁신의날(2025 Getac Innovation Day)' 행사가5월22일타이베이에서개최된다고밝혔다. 컴퓨텍스타
마카오 2025년 5월 15일 /PRNewswire/ -- 더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The St. Regis Macao)는 스튜어트-웨인 더글라스(Stuart-Wayne Douglas) 총지배인이 4월 29일 광저우 화이트 스완 호텔(Guangzhou White Swan Hotel)에서 열린 갈라 행사에서 권위 있는 '트래블 앤 레저 차이나 어워즈 2024(Travel + Leisure China Awards 2024)'가 수여하는 우수 총지배인상(Outstanding General Manager Award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트래블 앤 레저 차이나(Travel + Leisure China)' 편집위원회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총지배인으로 선정된 더글라스 총지배인은 전문적 지식, 경영 성과, 업계 영향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지도 하에 더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는 탁월한 서비스를 선사하겠다는 세인트 레지스의 약속을 실천해 왔으며, 세세한 면까지 꼼꼼하게 고려하여 대고객 접대 수준을 끌어올렸다. Mr. Stuart-Wayne Douglas receiving accolades from Trave
-- 신규 시설로 칼리플렉스의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시설은 향후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게 추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 싱가포르 2025년 5월 15일 /PRNewswire/ --칼리플렉스 유한회사(Cariflex Pte. Ltd., 이하 '칼리플렉스')가14일싱가포르주롱섬(Jurong Island)에새로운폴리이소프렌라텍스공장을공식개소했다. 3억5500만달러를투자해 지은이공장은전세계최대 규모의폴리이소프렌라텍스공장으로, 칼리플렉스는 이제 의료및보호용 제품에 사용되는고품질합성라텍스에대한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을크게확대할수 있게 됐다.칼리플렉스는의료용폴리이소프렌고무라텍스부문 세계적 선도기업이자DL 케미칼 주식회사(DL Chemical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02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소의 지속적인 자율 안전관리 통한 다수 인명피해 방지와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유도 및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한 제도이다. 신청 영업장은 완비증명서 발급일로부터 3년 이상이 지나야 가능하며,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기 위한 조건으로 최근 3년 동안 ①소방(피난 및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포함)·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미위반 ②화재 미발생 ③영업주가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 또는 훈련 실시 기록을 보관할 것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인센티브 ①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면제 ②영업장 출입구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③신규 우수업소 천안서북소방서장 표창 수여 ④각종 표창 기회 우선 부여가 주어진다. 신청방법는 천안서북소방서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 다가치보육 협력 어린이집은 지난 14일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서 원아와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키즈랜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놀이기구존, 먹거리존, 포토존과 함께 보육교직원들이 특별히 준비한 깜짝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퍼스트예미지, 동대새봄, 명천시티프라디움, 죽정브레인 등 4개 공립어린이집이 참여한 ‘다가치 어울림’은 2023년부터 매년 알뜰바자회와 가족운동회를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지난 2년간 만세보령장학금으로 173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행사를 통해 얻은 운영 수익금을 경북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다(多)가치보육 협력사업은 어린이집 간의 협력, 나눔, 공유를 통해 어린이집의 부담을 줄이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육 모델이다. 이를 통해 부모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 모두가 상생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가 지역을 대표할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보령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대중의 선호도를 반영한 기념품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오는 19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출품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5개의 기념품에 투표할 수 있다. 보령시는 투표 참가자 중 무작위로 2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이번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이루어지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총 11점의 작품이 보령시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5월 말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보령시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14일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결핵환자 4가구에 1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결핵환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과 긴급복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완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결핵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인별 맞춤형 치료 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진단부터 치료 종료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보령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을 2배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소요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된 지원 내용에 따르면, 70세에서 74세까지의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74세 도달 시까지 매년 1회 30만 원을 지급한다. 75세 이상은 반납 연도에 한해 20만 원 상당의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은 운전면허증 반납 시 충남형 교통카드로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75세 미만 어르신은 이 혜택을 받을 수 없어실질적인 교통비 보조를 위해 지원금을 2배로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고령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지원을 통해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률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사고 감소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은 올해 1월 1일 신청자부터 소급 적용되며,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주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여성농업인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 추가모집을 오는 6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대상자는 괴산군에 주소를 둔 51세에서 70세(2025년 기준) 사이의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1955.1.1.~1974.12.31.) 100명이다. 이번 건강검진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활량 검사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작업 질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 예방 교육 및 전문의 상담이 포함된다. 검진비는 1인당 22만 원으로, 이 중 90%인 19만 8천 원은 군에서 지원하며, 검진 대상자는 2만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6월 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건강검진은 괴산성모병원에서 시행되며, 대상자 선정 후 병원에 직접 예약 후 검진을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이 건강을 유지하고 농작업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건강검진 사업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오후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괴산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 태교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임신부들이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임신부를 위한 유기농 차와 족욕 체험’, ‘숲 속 클래식 3중주 음악 감상’, ‘숲의 재료를 활용한 산림공예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숲 태교는 임신부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자극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임신부들이 마음의 피로를 덜고 건강한 임신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세종시의 행정·의회·교육을 대표하는 수장들은 14일,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에 함께합시다.’라는 표어를 들고 홍보 이어가기(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선 중부권 광역 교통망 확충이 필수며, 공항은 그 핵심 기반 시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행정수도 실현의 기반은 교통 접근성과 광역 이동권에 있다며, 청주공항의 기능 강화는 세종시민에게도 실익이 큰 공공 기반 시설이라고 입을 모았다. 세종시는 중부권 중심 도시이자 국토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 청주공항으로부터 차량을 기준으로 약 40~50분 거리에 있다. 활주로가 신설되면, 중앙행정기관의 출장 수요와 시민들의 여객 편의는 물론, 인근 도시 간 광역 연결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임채성 시의회 의장은 하나 같이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선 수도권과 경쟁 가능한 기반이 필요하다.”라며 “청주공항은 세종시민의 가장 가까운 하늘길로 수도권 과밀 해소의 해법.”이라며 서명운동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주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봉성비에스 부여공장은 지난 14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봉성비에스 부여공장은 홍산농공단지 내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기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하여 장학금을 기탁하며 누적 장학금이 1천3백만 원에 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춘영 대표는 “부여군 인재 육성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주어진 여건에 상관없이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 하신 장학금은 부여군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