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투명페트병 인공지능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라벨과 이물질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인공지능 방식을 통해 적정 여부를 선별하여 개당 10원의 포인트를 적립하는 친환경 스마트 시스템이다. 2천 원 이상 포인트가 적립될 경우 현금으로 환전 가능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수거된 투명페트병은 섬유 원료 등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 활용되어 자원 낭비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회수기는 논산시청과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접근성 및 참여율을 고려하여 이후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인회수기는 일상 속 쉬운 실천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용 활성화 정책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텀블러 세척기 도입 및 축제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1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이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작년 10월부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을 시작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피켓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조용훈 의장은 “저출생과 고령화에 기인한 인구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깊게 공감한다”며 “피켓에 적혀있는 선언문처럼‘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시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용훈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과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을 지목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5월 월례모임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항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7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5월 월례모임’은 표창 수여, 시장님 말씀, 공직선거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의‘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포상’으로 교통과가 포상금 3백만원을 받았으며, 시정 발전 유공으로 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진행된 ‘2025 논산딸기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의 진행부터 교통, 주차, 위생, 보건 등 각 분야에서 힘써준 직원 21명에게 딸기축제 유공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우기에 대비해야 할 때”라며 “그 동안 응급 복구 작업은 물론 근본적인 호우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역시 사전에 만전을 기하여 철저하게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항상 민원인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딸기 우유에 진짜 딸기가 없어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5개소에 다니는 어린이 6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1-2세와 만3-5세 등 연령별로 나눠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만 1-2세 어린이는 ‘건강한 식품을 먹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식품과 적게 섭취해야 할 식품을 구분하는 활동을 하고, 만 3-5세 어린이는 ‘딸기우유 만들기’키트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딸기우유에 어떤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지를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에서는 ‘컬러룬’과‘딸기우유 저금통 만들기’활동지를 지급하여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식습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 절차에 전격 착수하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1,607억원을 투입해 연무읍 죽본리·동산리 일원 87만여㎡(약 26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국방 특화 국가산업단지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2025년 상반기부터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방산·군수·국방 관련 첨단 산업의 유치 및 집적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손꼽히고 있다. 당초 2025년 연말로 예상됐던 보상절차는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그리고 논산의 미래 비전을 적극 알리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 노력으로 시기를 앞당겨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손실보상협의를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으며, 7일부터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보상사업소를 운영한다. 보상사업소는 토지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5월을 맞아 김홍신문학관이 한문교실 등 문학교육을 펼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두 시간씩 하는데, 한문교실은 한 반, 낭독교실은 두 반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박종원한문교실] 강사는 젊은 한학자 박종원(朴鍾元)이다. 박 강사는 서암 김희진과 겸산 안병탁 선생에게 한문을 수학하고 중국어를 전공했다. 중국 무역업을 하던 그는 2021년 논산 본가로 귀농하여 벼농사를 짓는 농부이자 한학자이다. 5월 한달 총 4차시로 진행되는 한문교실은 첫날 “유교에 관한 오해와 이해” 특강으로 문을 연다. 이어 몽학 훈장으로서 동몽선습, 대학, 한시, 시경 등을 두루 섭렵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한자·한문 하면 ‘어렵고 딱딱하다’면서 손사래부터 치더군요. 젊은 엄마들도 동조하는 분위기 같아요. 이런 선입견을 해소하고자 중국노래, 제가 겪은 중국이야기도 곁들여 볼 참입니다.” 한문여행 길라잡이 박종원 강사의 가이드다. [서혜정낭독교실] 김홍신문학관 서혜정 낭독교실은 작년에 두 차례 열렸다. 하루 두 시간씩 8주 코스를, 올해도 동일하게 이어가는 것이다. 5~6월 두 달 동안 매주 수요일 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시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비대면 걷기동아리’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약 300명의 동아리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안내 ▲논산시 건강지표 현황 공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보건교육 등을 진행했다. ‘걸음 모아 건강 더하기’로 명명된 이번 비대면 건강동아리 프로그램에는 총 150개 동아리, 약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걷기 미션 수행과 활동 인증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 실천에 나서게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썬캡을 제공하며, 우수 동아리에는 최대 10만 원 상당의 논산사랑상품권, 참여 우수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천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함께 걸으며 시민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건강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30일 시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워크숍’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와 긴장, 불안을 완화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반고흐 전시회 관람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쌓고,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황톳길을 함께 걸으며 자신이 겪은 다양한 민원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매일 접수되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을 벗어나 함께 민원업무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 다음에도 힐링워크숍에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민원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힐링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오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주소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ㆍ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매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중에 확정신고를 해야 하며 전자(홈택스ㆍ위택스) ・우편 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중심으로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부터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로,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 ・손택스(모바일 앱)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고,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여 위택스로 쉽게 연계 신고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 또는 논산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에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한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논산시기자협회(회장 박준홍)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언론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준홍 협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기자협회는 2012년에 창립된 논산 지역 대표 언론인 단체로, 대전투데이, 엔에스아이뉴스, 국제뉴스, inbc, OTN뉴스, 프라임경제, 굿처치뉴스(GCN), 세종타임즈 등 8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다. 지역 언론의 질적 향상과 언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정확한 지역 현안 보도를 통해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언론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지켜오신 여러분께서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 주신 이번 나눔은 더 없이 뜻깊고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논산시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관내 1,020가구를 대상으로 ‘2025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시민의 삶의 모습과 사회 변화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측정하며,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1,020가구를 통계조사원이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면을 원치 않는 시민은 인터넷 조사로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 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청남도 공통 항목 49개와 논산시 특성 항목 11개로 이뤄져 있다. 인터넷 조사는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충청남도 사회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하여 시민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빅데이터 자료”라며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 충남 사회조사’ 관련 문의사항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입니다.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펼칠 수 있는 논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1일차를 맞은 논산시 어린이 주간이 아이들의 함박웃음과 함께 활짝 문을 열었다. 논산시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장을 비롯해 어린이 가족들이 함께 자리했다. ‘챠밍에어로빅’팀의 어린이 에어로빅 힙합 공연으로 힘차게 문을 연 기념식은 조예준, 김지영 아동의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해 어린이들의 소원이었던 물놀이장을 현실로 만들었고,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메타버스, AI, 코딩 등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만들었다. 앞으로는 AI상상 놀이터(가칭), 드넓은 우주를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 어린이 영어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등이 생겨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꿈을 꾸고 준비하고 도전하는 멋진 어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 서승필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0일 열린 제26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수정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논산시가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내 태권도 관련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스포츠 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에 대한 연구 및 태권도 교육을 위한 활성화 방안, 태권도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 대한 협력·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서승필 의원은 “논산은 고대 ‘수박희’ 전통을 계승해 온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가 있는 뿌리 깊은 도시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태권도 정신을 계승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태권도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의원은 조례안 발의 이전에도 2023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조용훈 의원·김종욱 의원·윤금숙 의원 포함)을 통해 스포츠 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9일 지역 인재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업 현장 방문 견학’은 관내 고등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실질적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지역과 기업,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이공계 직업계고인 연무마이스터고와 국방항공고에서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국방산업 연계기업인 ㈜케이디솔루션을 직접 방문했다. ㈜케이디솔루션은 국방 관련 부품 및 전자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연구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학생들에게 실제 제품 생산 공정과 연구개발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또한, 성실함,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협력 정신을 중요시하며, 논산시의 우수 인재에게는 언제나 채용의 기회가 열려 있음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생산 현장과 연구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제 업무에 필요한 역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2만7,051호로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 접속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 기간 동안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을 받은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그 결과를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