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족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내에 딸기족욕장을 설치했다. 논산시민가족공원 족욕장은 축제기간 동안(21일~24일) 시민뿐 아니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다. 시민가족공원의 족욕장은 자연을 품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족욕장이 이번 딸기축제를 맞아‘논산 딸기향에 빠져봐~’라는 테마로 딸기를 체험하는 딸기족욕장으로 변신하여, 따뜻한 물과 향긋한 딸기향으로 방문객에게 바쁜 일상 속에 휴식을 선물한다. 시는 족욕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피로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산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딸기 축제 기간동안 딸기를 테마로 특별하게 딸기족욕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알렸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가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다. 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열망이 닿았을까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년 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외빈들이 논산을 방문한다. 먼저, 지난 2월 박람회로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딸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논산을 방문한다.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의 방문은 지난 박람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보인 진심과 열정에 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19개국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에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0일 오후 2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생들은 입학 선서를 하고, 백성현 시장의 격려사와 의장의 축사를 들었다. 이어 학과별 교수 소개, 특강, 학과운영 안내, 학과별 자치활동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전문가로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농업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농업 전문가 양성 등 농업에 대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농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에는 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에 13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농업의 확대를 위해, 포도학과는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증가와 지역 특화 작목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신설됐다. 딸기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는 농업인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여 계획보다 증원됐으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와 화지시장 주변도로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이행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논산대교 ~ 논산오거리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1단계 구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정부지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9440만 원, 시비 15억 5660만 원, 한전 13억 9100만 원, 통신사 10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9억 72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에 체결한 이행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현지조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고, 내년 말까지 화지시장 주변도로에 대한 전신주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논산대교 ~ 논산오거리 전신주 지중화사업'은 1단계 화지시장 주변도로 0.5km(그린뉴딜 지중화), 2단계 반월초교 주변도로 0.5km(그린뉴딜 지중화), 3단계 잔여구간 1.44km(지자체요청 지중화)로 나누어 시행된다. 올해 1단계 구간 시행을 시작으로 2·3단계 반월초교 주변 및 기타 잔여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19일부터 논산시보건소에서‘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수별 약 20명을 모집하며 총 4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 모유수유 교육 △ 베이비 스트레칭, 베이비 체조 △ 순산 요가 △ 응급상황 대처법과 응급처치(하임리히법) 교육이 있으며, 논산시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대표원장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도 진행된다. 특히, 임산부 요가는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는 안정된 자세의 자궁 환경 조성과 태아에게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는데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논산시 예비 엄마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은 물론 함께 출산을 준비한다는 심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준비교실 신청과 궁금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024년 계백장군 제향이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계백장군유적지(충청남도 기념물 제74호)에서 유림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백제 말 위기에 처한 백제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황산벌에서 신라의 대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례의 초헌관은 백성현 논산시장, 아헌관은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장, 종헌관은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이 맡아 제향할 예정이다. 역사에 계백장군은 『삼국사기』 열전에 입전된 3명의 백제인 중 하나로, 사후 백제 유민들에 의해 시신이 거두어졌다고 전하며, 광해군 2년(1617)에 간행된 『동국신속삼강행실도』 충신편에 본받아야 하는 인물로 실려 있다. 계백장군은 조선시대 숙종 6년(1680)에 계백장군유적지 인근의 충곡서원에 무장으로는 드물게 주향으로 모셔져 제향되어 올 만큼 충절의 표상으로 여겨겨 왔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논산시유림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계백장군은 충절의 사표이며, 충절의 고장을 자부하는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그 성대한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논산시는 작년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 ‘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안전에‘촘촘한 주의’를 기울였다 밝혔다. 우선 동시간대 통신량, 교통정보를 활용하여 축제장 내 인파 및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혼잡으로 인한 위험요소 발생 시 모니터링 요원과 현장 안전요원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토록 했다. 또한, 축제장 내․외 CCTV관제를 강화해 방범, 화재,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요소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견고히 다졌다. 이에 더해 방문객의 안전을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9일(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학부모, 경찰, 교원,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지역 교권보호 위원을 선발했고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교권보호와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한 위원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위원회 활동을 통해 교권을 보호하고 바람직한 사제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위원들의 심의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는 지난 18일(월) 학생들이 스스로 가꾸는 이화 텃밭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이화초등학교 꼬마 농부들은 설명을 들은 다음 하나하나 감자를 정성껏 심었다. 이번 감자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에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맛있게 쪄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열심히 키워서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면 좋겠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전승택 교장은 “감자 씨를 우리가 직접 가꾼 텃밭에서 싹을 틔우는 것처럼 우리 이화초등학교 꼬마 농부들의 꿈도 이화 텃밭을 통해 싹이 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오는 3월 23일 논산저수지에서 '제2회 어린이와 함께걷기'를 실시한다. '논산저수지의 날(21일)'과 '세계 숲의 날(21일)', '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의 기초체력과 면역력증진, 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어린이와 함께걷기'는 어린이를 위한 5Km코스와 청소년들을 위한 10Km가 운영되며 참가등록만 마치고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늘푸른나무에서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논산저수지의 역사와 물길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 또는 친구들과 동반해야 하고 참가비는 없으며, 9시~ 10시 사이에 비가 오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중·고등학생들은 안내와 안전지원 등의 자원봉사활동도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오는 24일'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1일 논산딸기축제가 열리는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검진’이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을 통해서도 관찰되는 증상이지만 단순히 증상만을 기준으로 결핵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감기 증상은 1주일이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특별한 원인 없이 기침이 최소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핵검사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논산시보건소 만성병관리실에서 흉부 X선 검사, 가래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결핵 진단 시 복약관리·가족접촉자검진 등 보건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과 무료검진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축제인 딸기축제와 연계하여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와의 상생발전 MOU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K-헬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 논산 시민운동장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헬기 전시가 이뤄진다.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 중인 6개 기종의 헬기가 전시되며, 특히 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천후 육상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시콜스키 등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첨단 항공분야 장비를 소개한다. 22일에는 "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며, 항공분야 관계자들이 K-헬기 비전과 차세대 헬기 기술개발 전망 등을 토의한다. 올해는 육군항공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로 헬기 전시 및 탑승 체험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보자.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방문객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논산시에서는 방문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위해 주차장 확보와 연계한 순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논산시는 아호교 인근 제1주차장(부적면 아호리 552)에 주차면 1,300여 면을 신규로확보하고 순환버스 운영 코스에 추가했다. 이로써 제2주차장(대교동 319, 주차면 1,300면), 제3주차장(탑정리 475-2, 주차면 1,300면), 제4주차장(강경수상레져운동장, 주차면 245면), 건양대(내동 26, 주차면 600면)와 함께 축제장 간 견고한 5체계 순환버스를 구축하게 됐다. 순환버스운행 차량 또한 30% 늘려 총 60대로 진행하게 된다. 작년 축제 일수가 5일 점을 감안하면, 축제일수는 줄고 운행 대수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다음달 26일까지 2024년도 (재)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학생 789명 대상, 9억 6,400만 원이며 지급 분야는 △학업장려 △지역대학 진학 △사회적 배려 등 총 3가지다. 논산시는 작년 처음으로 ‘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신설·확대하여, 타지역 대학 진학생 547명에게 100만 원씩 5억 4,700만 원을 지급하고, 논산시 관내 대학 진학생 53명에게 200만 원씩 1억 6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도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별도의 선발기준 없이 주소 요건만 충족하면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인재를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교육친화 도시 인프라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지급 분야별 요건을 살펴보면, 우선 학업장려 장학금은‘국내 정규대학교(2년제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해당 장학금 신청은 4월 26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에 방문하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 관내 초·중·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조기발견 및 악화방지를 위해 실시한다. 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라 심층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학교 내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검사 일정 등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검사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경험하게 되는 정서·행동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논산시립합창단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논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신청방법을 참고하여 전자우편, 방문, 등기우편, 공문 등으로 신청(접수처: 논산시청 문화예술과)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특정단체 행사, 정치 및 종교 행사, 기타 공익에 위반되는 행사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고 자세한 문의는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041-746-5393)으로 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기관과 협의 하에 일정을 조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논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