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어린이들의 놀 권리 확보를 위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가 31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중부권 최대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주택도시기금 지원 도시재생사업 1호인 천안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 면적 6,942.80㎡(2,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1층에는 체험시설인 흥놀이터가 자리 잡고, 1층에는 열람실과 상담실, 카페, 꿈누리쉼터, 흥아뛰자(어린이놀이터)가, 2층에는 대공연장, 자유소극장이 들어섰다.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이 수탁법인으로 총 3년(2023년 3월 10일까지) 동안 위탁 운영하며, ‘놀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공연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으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은 1부 마술공연, 아동으로 구성된 예명청소년오케스트라와 성정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 합동 공연을 비롯해 2부 기념행사, 3부 테이프 커팅, 기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단체)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꽃 피는 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봄숲 이야기’ 프로그램이 높은 참여율과 호응으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 영인산수목원 등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회 조기마감 되는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촉촉이 내리는 봄비 속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 준수 하에 모둠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땅에 붙어 겨울을 난 식물, 올챙이와 도룡뇽알, 막 피어나는 봄꽃에 대한 숲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자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움츠렸던 심신을 달래고 새로움 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이 지루할 틈이 없이 잘 짜여 있다. 가족들이 함께 나와 아이들이 책으로만 보던 것들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31일 세종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방문해 김유찬 원장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159.85㎢ 토지에 2,448억 원을 투입해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전시홍보관, 갯벌정원, 해양생태학교 등을 조성해 글로벌 해양생태관광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해양생태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며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측면을 예타 조사 시 적극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로 환경보전 가치 및 생태 건강도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며 “조성되면 매년 4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2019년 기재부 제4차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6월 예타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결의대회 개최, 예타통과 촉구 결의문 채택, 국회 정책토론회, 주민주도 운영관리 결의 서명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3개 도서관(열린·강경·연무)에서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한국도서관협회와 유네스코 총회에서 각각 제정한 제57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독서문화 증진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월 한 달 동안 ▲도서대출 권수 확대 ▲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테마 도서·원화 전시 ▲독서통장 이벤트 ▲독서덕분에 손글씨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4월 23일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 밖에 ▲책 관련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책 잡고 북(Book)공예 등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 프로그램과 ▲동화 작가와의 만남 ▲오감 톡톡! 동화나라 ▲그림책 보드게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시민여러분들께서 독서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느끼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어보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용인시 도서관이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한국 문화 알아보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관내 이주 여성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자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과 협업해 마련했다. 강좌는 한국의 공휴일, 학교 교육 제도, 전통 명절,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문화를 쉽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어 토론과 글쓰기 활동도 병행한다. 강좌 신청은 도서관정책과 독서진흥팀에 전화하거나 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이주 여성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문화 강좌를 기획했다”며 “평소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한국 문화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과 지역사회 예술 진흥을 위해 ‘우리 동네 예술인 프로필 영상’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시리즈는 국악인 편으로, 4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총 10명의 국악인 영상프로필이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우리 동네 예술인’ 국악인 편에서는 경기검무 무형문화재 임영랑 예술인, 타악 그룹 '붐붐'의 박상경, 김효원 예술인,' 대금돌이'로 활동 중인 김진석 예술인 등 다양한 전통 음악가를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악을 연주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 예술인, 우리의 소리를 전하는 기타리스트 기정준 예술인 등 혼합 장르 예술인 또한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우리 사회의 예술인을 영상미디어로 소개함으로써 예술을 진흥하고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우리 동네 예술인 프로필 영상’을 기획했으며, 국악인 외에도 향후 방송예술인, 문인, 미술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문화예술인 발굴 프로젝트’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 ▲우리 동네 예술인 프로필 영상,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한 달 동안 과학문화 누리집 ‘사이언스올’에서 “2021 봄날의 과학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과학의 달은 「위기를 기회로, 내일의 희망 “과학기술‧ICT”」를 주제로, 코로나19 등 위기극복의 원동력이 된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① 탄소중립, ② 바이오, ③ 우주개발, ④ 디지털뉴딜 등 4대 분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과학산책은 4대 분야별 과학주간을 운영하며, ▲ 최신 과학기술 시연, ▲ 저명과학자 강연, ▲ 과학커뮤니케이터 강연, ▲ 생활과학교실 과학체험, ▲ 영화‧드라마 속 과학이야기 토크쇼 등 과학콘텐츠 패키지를 제공한다. 국내 연구진의 최신 연구성과를 실시간으로 알아보는 “K-사이언스 Live(월)” 서는 우주탐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성과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저명과학자의 실시간 강연인 “사이언스 클라스 Live(화)”에서는 민간 우주개발, 코로나19 백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기술 등을 함께 나눈다. 과학커뮤니케이터가 과학이슈와 기초 과학이
(충남도민일보)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이 ‘4월 도서관 주간’에 맞춰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시민을 위로해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57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도서관과 독서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제정한 주간으로, 전국의 도서관이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의 독서문화 활동을 위해 테마도서 및 그림책 원화 전시, 온라인을 통한 저자와의 만남,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번째로 중앙도서관에서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시작과 관련한 다양한 도서와 새학기를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관이 알려주는 초등생활 정복하기’도서전시를 진행한다. 소래빛도서관에서는 ‘3색 테마전시회’, 능곡과 배곧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아트프린트와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이밖에 목감도서관에서는 시흥문인협회와 연계한 시화전 작품을 전시해 지역작가를 시민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작가들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도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한 2021년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9.10.~9.12.)의 하나로, ‘2021년 무형유산 손수제작영상(UCC)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치유와 위안에 대한 무형유산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무형유산 관련 정서 휴식(ASMR :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전승 활동, 전승자의 삶과 철학, 체험·교육활동 등 세부 주제를 자유로이 정하여 10분 내외 분량의 영상 손수제작물(UCC : User Created Contents)을 제작·제출하면 된다. 제작 시,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보유 자료(사진·영상·음원 등)를 활용하여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로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누리집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고양시는 대화도서관이 코딩기술에 미술을 융합하는 프로그램 ‘코딩으로 그려보자! 나는 코딩 미술작가’ 수강생을 오는 4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사를 알아보고, 그림을 코딩으로 재탄생시켜 미술과 과학을 융합하는 과정이다. ▲고대 작품을 감상하고 바다 생물 표현하기, ▲인상주의 작품을 알아보고 대화 등을 활용하여 표현해보기, ▲나만의 상징적인 도형으로 패턴 만들고 화면 구성하기, ▲작품을 알아보고 재미있는 얼굴퍼즐 만들기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이며,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5번의 수업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는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문화행사란에서 신청하면 되고, 초등학생 4학년~중학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초·중학생 및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스크래치코딩 기초, ▲팝업북 만들기, ▲움직이는 인형만들기(틴커캐드), ▲가상현실 콘텐츠
(충남도민일보) 고양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책방가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야 책방가자’ 사업은 관내 중고등학생 약 57,000여 명을 대상으로 책 값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소년들에게 인당 15,000원 상당의 ‘고양 북페이’를 지급해 참고서, 문제집이 아닌 책을 구입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여 학교와 연계하여 ‘행복한 인문학 책방 운영프로그램’, ‘친구와 함께 책 돌려 읽고 포토카드 만들기’, ‘차별화된 아침 독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네 책방 내 청소년 추천도서 코너와 특색 있는 북 큐레이션도 서점에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참여 책방 중 하나인 ‘지하 비밀 도서관’의 김인영 대표는 “온라인 서점의 득세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 서점에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학생들이 북페이를 들고 책을 고르는 모습에 밝은 청소년들의 미래와 희망이 보인다.”고 환영했다. 한편, 지난 19일 이재준 시장은 ‘친구야 책방가자 출범 북토크’에 참여해 “본 사업은 학교, 마을, 동네 책방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코로나로 지친 학생과 동네 책방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방현기)는 31일부터 ‘카카오 갤러리’에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열렸던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을 다시 보여준다. 이번 ‘온라인으로 다시 보는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은 덕수궁관리소에서 기획한 ‘비대면 시대의 문화산책’의 하나로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던 특별전시 중 하나를 온라인 전시로 다시 관람해보는 것이다. 2019년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은 석조전 1층 6개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 재현 등 영상 4종, 그림·병풍·의궤·문서·서적·식기 등 관련 유물 106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 1장 ‘개항, 새로운 물결’, ▲ 2장 ‘황제의 잔칫상’, ▲ 3장 ‘대한제국 서양식 연회’, ▲ 4장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의 4개장으로 구성되며, 2019년 당시 전시되었던 전시품 중 앨리스 루스벨트와의 오찬상을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 황제의 탄일 잔칫상인 ‘임인진연 대탁찬안 상차림’ 등 영상 4종, 앨리스 루스벨트와의 오찬인 ‘대한제국 황실 오찬 식단’ 등 관련 유물 26점의 사진을 설명문과 함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인문학 프로그램 「서양문학의 원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무도서관의 「열 가지 주제프로그램 – 도서관으로 가는 열 개의 계단」 중 ‘종교’를 주제로 운영된다. 「열 가지 주제프로그램 - 도서관으로 가는 열 개의 계단」은 2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분류기호 주제별 강좌 및 도서추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헌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서양문학의 최초이자 동시에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호메로스의 영웅서사시 의 내용을 바탕으로 서양문학과 그 정신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헌 교수는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서양고전학전공)로, jtbc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여 서양고전학에 대해 강의했다. 저서로는 『질문의 시간』, 『무엇이 좋은 삶인가』, 『천년의 수업』, 『그리스 문학의 신화적 상상력』 등 종교와 신화에 대한 많은 도서를 집필해다. 이번 강좌는 4월 21일 19시부터 2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을 통한 비대면 라이브 강의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재생에너지 전문가!!」 프로그램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는 디지털 아티스트이다!!」 프로그램을 각각 4월 15일, 16일 오후 4시부터 6까지 온라인 라이브 강의(ZOOM)로 진행한다. 4월 18일에는 유아(7세)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뽀드득! 세균소탕작전」 인형극을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타로를 알아볼까요?」 프로그램을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 ▲VR로 그려보는 메이커공간 ▲유레카! 꿈꾸는 과학 마술 쇼 ▲그림책 원화전시 ▲메이커스페이스 작품전시 ▲꿈을 부치는 풍무 우체국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김포시립도서관 관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위로받길 바라며,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도서관이 삶의 작은 쉼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김포문화재단은 2021 세계평화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연곤 총괄감독을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연곤 총괄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 문화행사 팀장 △여수세계박람회 해양산업기술 총감독 △2017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총감독 △2018~2020 마포나루새우젓축제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축제와 문화제 운영에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8개월간 문화제의 킬러 콘텐츠 및 세부 프로그램 개발, 시민참여 방안 및 문화관광 프로그램 발굴 등 문화제의 총괄 기획을 맡는다. 김포문화재단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세계평화문화제를 통해 평화도시 김포의 이미지를 착실하게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9월 예정이며 공연, 기념전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식, 한강 해강안 철책제거, 세계평화포럼, 한강하구평화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학술대회와 예술이 결합된 종합문화제로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정하영 시장은 위촉식에서 “김포는 행사는 있지만 축제는 없는 도시라는 말을 듣는다”면서 “일상의 평화, 시민 여러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화의 문화제를 차분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연곤 총괄감독은 “생활
(충남도민일보) 양평군에서는 2021년 제11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축제 일정 중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은 오프라인으로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프로그램은 개막식 프로그램,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 유튜브 버스킹 공연 등이 철저한 방역조치 지켜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유튜브, 포털사이트 쇼핑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뤄지며, 산나물, 농·특산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사전예약판매, 어린이 산나물 퀴즈대회, 산나물 온라인 요리교실, 온라인 이벤트 경매, 유튜버와 함께하는 브이로그 in 양평, 축제 사전홍보를 위한 UCC공모전, 사랑의 용문산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UCC공모전은 4월 9일까지 사전접수 중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보 영상을 60초 이상 99초 이하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개인 또는 팀당 1편만 제출가능하며 상금은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5명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과발표는 4월 13일 예정이고, 시상식은 개막식날 진행된다. 사랑의 용문산 산나물 배달부 이벤트는 효도,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