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차장에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2023년 11월 1일부터 문화동 중구보건소 주차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만 60세 이상,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PCR 검사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한다. 평일 및 토요일 9시부터 11시 30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김광신 청장은 “선별진료소 이전에 따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코로나19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충남 청양, 보령, 서천 일원에서 ‘2023년 통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7개동 통장 128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지도자이자 봉사자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지 명소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소통법과 생활 속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미래성장교육연구소 박성철 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이 이번 연수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내에서 안전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통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통장님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세사기 예방 및 대책 중개사 협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중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 운영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하여 전세사기 예방 및 대책 회의를 통하여 개업공인중개사의 불법중개행위 근절 자율정화 노력, 공인중개사 대상 사고 예방교육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전세사기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인중개사분들께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 협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누구라도 안전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구청장, 담당 부서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하여 럼피스킨병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 방법과 관내 발생에 대한 대비 등 실질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매개체인 흡혈곤충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광신 청장은“급속도로 퍼지는 럼피스킨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지역 축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6일 구청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구청 및 17개 동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독법원의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가정법원 가족관계등록업무 행정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출생 및 사망, 증명서 발급관련 사항 등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외국인 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대한 정확한 민원 처리와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광신 청장은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로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은 26일 대전한빛작은도서관 주관으로 태평1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책읽는 마을(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한빛작은도서관’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는 태평1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이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 및 사랑의 책 읽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은주 관장은“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경로당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길 희망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연숙 동장은“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제공해 주신 대전한빛작은도서관 측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나눔과 봉사로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원은 26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 개정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오은규 의원은 “지난 2017년 제정된'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는 8대 의회에서 수차례 개정안과 수정안이 상정됐지만”“당시 몇몇 의원들이 조례 개정이 단체장의 치적을 쌓기 위한 것이라며 반대”해서 번번이 부결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상 동일한 개정안임에도 현 9대 의회에서는 찬성하는 모습을 보며, 8대 의회 당시의 반대가“지역발전과 민생을 위한 소신이 아닌 반대만을 위한 반대”였던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서 현재는 명백히 다른 상황으로써 조례 개정이 부적절한 시기라며 몇몇 사례를 언급한뒤,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위해 예산을 기금으로 전출한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해 조례를 개정한다는 것을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그럼에도“조례가 통과되고 추후 기금이 투입된다면”“산성전통시장 인근 공터 매입이나 메가시티와 같이 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지역자원에 기금을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26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 및 중장기 도시계획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김석환 의원은 대전 서구 신도심 노후화에 따른 재정비 시점인 지금이야말로 “중구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며 절박하게 도시의 생존을 위해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중구가 특구에 포함됐음에도, 현재까지 구체적인 후속 대응 전략 마련에 대한 고민 없이 후속 조치가 미흡한 상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특구와 연계하여 고민해야 할 과제로 1) 옛충남도청사 활용방안 2) 중앙로 일원의 성장엔진존 방향성 논의 등을 언급하며 특구의 성공을 위해 중구의 주도적인 전략 및 중장기 도시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무한한 도시 경쟁의 시대에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과 체계적인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도심융합특구 특별법에 따른 중장기 도시계획 전략의 필요성을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석환 의원이 '도심융합특구법' 국회 통과에 따라 행정력 총결집 대응에 나선 대전 타구 사례를 언급하며, 중구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중장기 전략 수립 등 법안 통과에 따른 발빠른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오은규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개정안 신설 조항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개정안 통과시 기금을 목적에 맞게 구민 숙원사업에 투입할 것을 제언하며, 구민의 민생을 위해 조건부 승인이라도 조례안 처리에 결단을 내려야할 때라고 말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2024년 중구 소상공인 특례보증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건, '문창동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1건 등 총 14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윤양수 의장은 "계속된 일정속에서도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은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태평1동 복지만두레는 퇴원환자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 및 밑반찬 등 21개의 품목을 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배 회장은“생활이 불편하신 퇴원환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숙 동장은“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태평1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 관내 생생한의원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자전거 5대(1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생생한의원은 작년 홀몸 어르신 난방비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을 실천했다. 이기성 원장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해마다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고 있는 생생한의원 측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사동은 대사동복지만두레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떡, 케이크, 과일 등을 대접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대사동복지만두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 희망꾸러미, 효사랑 경로잔치, 여름나기 삼계탕지원, 된장 나누기, 이미용봉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재복 회장은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신 잔치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하광 동장은 “바쁜신 중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사동복지만두레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과 정책제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양수 의장, 김석환·안형진·유은희·류수열·김옥향·오한숙·김선옥 의원을 비롯해 김환재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장,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참여 아동 및 대학생 멘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간담회에서 학교 및 인근 공원에 아동 운동시설 설치, 학교 근처 주정차 금지구역 점심시간 단속 강화 등 아동 권리와 관련된 정책 제안서를 발표하고, 의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환재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장은 “아동이 스스로 권리 주체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에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양수 의장은 "정책으로 제안된 내용들이 우리 지역 실정에 알맞은 방향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관련 부서와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아동의 지역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청년공간'청년모아'운영 전반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개소한'청년모아'는 중구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청년공간으로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 활동을 보장하고,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공간대관, 청년 취·창업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은 청년공간 운영사무 전반, 특히 자체 프로그램 추진 현황, 민간위탁금 관리 등을 집중실시하고, 청년모아 운영진의 운영상 건의사항 등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소통을 통해 청년공간의 내실있는 운영을 도모하여'청년모아'가 중구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거점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위생해충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을철 맞춤형 집중 방역을 11월 셋째주까지 이어간다. 이번 집중 방역은 무더운 여름이 지났음에도 한낮 기온이 20℃까지 오르는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지속됨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주변과 해충에 취약한 재개발 및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하며, 방역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곳을 휴대용 분무소독으로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중구는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5월 민간대행 방역팀을 편성하여 10월 현재까지 주간 5팀, 야간 2팀과 보건소 자체 2개의 방역팀을 활용해 취약지역인 하천변, 주택가 하수구, 수풀 등에 대한 잔류분무소독과 연무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시기적으로 장마 후 특별방역 등 주민 불편없는 선택과 집중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5~6월 급증했던 방역민원이 10월 이후 민원건수가 눈에 띄게 감소 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절기에 접어드는 12월부터는 경로당, 공중화장실, 공동주택 등 유충구제와 잔류분무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동절기 방역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nbs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 공무원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근무여건 개선 등 22건의 안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협의회는 김광신 청장을 비롯하여 협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이정만 노조위원장과 노조임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노사 양측은 △직원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지원 확대 △쾌적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청사관리 △노사합동 워크숍 지원 등 직원의 후생 복지와 사기진작 필요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구는 그동안 노사협의회 안건 사전 논의를 위해 노사 간 2회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노사협의회 결과에 따라 합의된 수용 안건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직원의 복리후생 및 근무조건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직원이 행복하게 일해야 구민들께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공직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화합하는 노사관계를 이루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집행부에서 노조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중구 노조도 직원이 행복하면 구민 행복도 높아질 거라 확신하며 일하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