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시행한 2023년도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오류동 특화거리 상점가가 선정돼, 시비 2억 5천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류동특화거리 상점가는 25년의 역사와 117개소의 음식점이 밀집된 음식 전문특화거리로 상권 활성화 주 사업 내용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빛거리 조성 ▲조형물 설치 ▲문화행사 개최 ▲상인 역량 강화 사업 등이다. 해당 상권은 서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서대전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특히 최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상권으로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류동 소상공인들이 자생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서 활기가 가득하고 특색있는 상점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을 계기로 오류동특화거리 상점가가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명소가 되고, 더 나아가 대전시에서 가장 빛이 나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상점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월 24일까지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구민 과학체험 사업의 일환으로“과학 열차로 우주에 가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이 주관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견학 ▲ 캔위성 만들기 체험 ▲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중구 관내에 있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이며, 11월 24일까지 회당 30명 내외로 총 10회 모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견학하면서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과학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고, 나아가 진로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에서 열린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구 최초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헌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순수 민간차원의 시상으로 자치, 입법 등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중구는 숲길정비사업, 임도신설사업 추진, 공원 조성 및 시설 개선사업 추진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치구 최초로 대상에 선정됐다. 김광신 청장은 “숲과 산림 조성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살기 좋은 녹색도시 중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4일 구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천, 유등천 산책로 및 대전천서로, 유등천동로의 도로조명을 새롭게 단장하는 ‘천변도로 조도개선사업’을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중구는 대전천, 유등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구민을 위해 2022년 LED등기구 138등 개량에 이어 2023년에도 가로등 51본, LED등기구 154등을 개량 및 신규 설치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가로등 거리가 멀어 다소 어두웠던 것을 보완하고자, 천변도로를 따라 새로운 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야간보행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1월부터는 에너지절감 및 천변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해 천변 산책로 이용객이 적은 심야시간대에는 30% 밝기를 유지하는 디밍(Dimming)시스템을 접목해 운영할 예정이다. 디밍(Dimming)이란 램프의 불 밝기를 조절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눈부심 제거, 쾌적한 분위기 연출, 에너지절감 등 조명의 질을 높이는 작업을 의미하며, 중구 천변 산책로 모든 구간에 적용된다. 구는 디밍시스템 구축으로 천변길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가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공공청사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은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양수 의장, 육상래 부의장, 류수열 의원, 오은규 의원, 김선옥 의원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주제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응용통계연구원 김동섭 교수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공공적인 수요에 기여하면서도 민간의 수익 창출을 도출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은희 대표의원은 “원도심의 기능을 개편하고 이에 따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였다”면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성과물을 중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원도심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6월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통해 지역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공공청사의 지역 거점기능을 활용하여 원도심 활성화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유은희 의원은 10월 23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자치구 환경관리요원 근로환경 개선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현행법상 폭 20미터 이상 도로의 청소업무는 대전시의 소관 업무임에도 시가 자치구에 관련 업무를 일임하고 있어, 자치구 환경관리요원이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안전지대가 미비한 고가교나 지하차도 등 위험한 근로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실태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유은희 의원은 건의안에서“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종사하며 지역의 환경미화를 책임지는 환경관리요원들은 생명과 안전을 보장”받아야 함에도 “대전시는 이를 방관하고 뚜렷한 근거 없이 자의적 해석에 의존해 일방적으로 자치구 환경관리요원에게 사무를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대전시에“도로관리청으로써 자치구에 청소 업무를 떠넘기는 잘못된 관행을 즉각 시정할 것”과 “환경관리요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대전중구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을 대전광역시와 중구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등 총 17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비롯하여 유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치구 환경관리요원 근로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은“한해의 마무리를 준비함과 동시에 내년 계획을 준비해야하는 시기”라면서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해 온 사업들이 문제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쓰고, 동시에 차년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을 사전에 철저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의원 발의 안건은 △중구의회 견학 지원 조례안(유은희 의원), △관광진흥 조례안(류수열 의원) △돌봄이 필요한 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선옥 의원)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김옥향 의원) 등 총 5건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웹툰·캘리그래피 공모전 입상자 및 경진대회에 입상한 학교에 대한 시상식과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5월 대전충남소비자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음식문화개선 웹툰·캘리그라피 공모전 ▲집단급식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먹을 때는 알맞게! 버릴 때는 가볍게!’교육 및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해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4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거나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창의성이 담긴 작품 10점(음식물쓰레기의 요정, 급식실에서 생긴 일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또한 관내 55개의 초·중·고등학교 집단급식소 중 작년 5월~9월 대비 올해 동기간 음식물쓰레기 감량률이 우수한 3개교(옥계초, 석교초, 신일여고)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공모전 입상자와 경진대회 입상학교에는 중구청장 표창과 함께 대전충남소비자연맹 측에서 준비한 소정의 시상금(상품권)이 수여됐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방법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은 21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태평마을축제 왁자지껄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 교류와 결속,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번 축제는 태평1동 축제추진위원회, 태평시장상인회, 짝꿍마을어린이도서관,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와 주민이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준비를 함께 했다. 이날 축제에는‘태평시장상인회 100원경매’에 많은 주민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었고, 태평중 밴드공연, 풍물패, 태권도 시범 등이 흥겹게 펼쳐졌다. 또한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비행기총 만들기, 비즈공예 등 체험부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주민 노래·장기자랑과 초대가수(김의영 등) 축하공연, 태평전통시장 플로깅 걷기행사 및 쭈꾸미 게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10월의 완연한 가을날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로쏘 성심당 및 테미오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명인 등을 지자체와 국민발굴단의 추천 받아 최종 100선을 선정하는 지역문화정책의 일환이다. 특히‘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해 오직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로, 성심당문화원 운영, 지역대학에의 ‘성심당 마이스터클래스과’ 개설 등 ‘빵’을 통한 지역문화 변화를 인정받아 ‘로컬100’중에서도 최종 3곳에 주어지는‘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테미오래’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테미’라는 지명과 관사촌의 오랜 역사를 뜻하는 명칭으로, 관사촌으로 사용됐던 공간을 축제공연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향유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김광신 청장은“대전 중구를 대표하는 두 곳이 로컬100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이들이 중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문화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이를 연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석교동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석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9회 대전천과 함께하는 돌다리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석교동 한마음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석교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트롯 신동 김태웅 군(석교초 2학년)의 축하공연, 떡메치기 체험 등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최준명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한마음회 회원님들과 동 자생단체 및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과 축제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돌다리 한마음 축제가 우리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명한 가을에 펼쳐진 돌다리 한마음축제와 함께한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로 모두에게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창동은 21일 문창신협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중앙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도배·장판 지원 등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이어진 전국단위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범식 이사장은“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국 동장은“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문창신협에 감사드리고, '행복한집 프로젝트'사업이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창신협은 그동안 어르신 보행보조기, 폭염대비용 선풍기, 어부바 상자 지원 및 아동급식 카드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흥동은 관내 소재 자이킨더어린이집에서“아나바다 시장놀이”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329,200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집 자체 행사인“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경제관념을 익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릴때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일깨워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박은영 원장은 “시장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 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기부한 자이킨더어린이집 교직원,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에서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최근 도로교통공단이 발간한 `2023년판(2022년 통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연령대별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 고령자의 교통사고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어르신 스스로가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고령자의 안전보행 방법, 무단횡단 금지의 중요성, 교통 승하차 시 유념해야 할 사항 등을 강의와 동영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버차량 스티커를 배부하여 고령운전자에 대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교통문화 확립과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23년 중구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직원 및 공모전(교재교구 및 부모참여프로그램)에서 입상한 어린이집에 대한 표창장과 상장수여와 함께 문화공연으로 보육교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대전시 자치구 중 최초로 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에서 개최한 교재교구 및 부모참여프로그램 공모전은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문화 발굴과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입상한 작품은 많은 보육인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에 전시 및 어린이집 연합회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김광신 청장은 “초저출산 시대 및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보육인의 역할과 전문성이 중요시되는 만큼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1일 오후 2시 우리들공원에서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Good bye 와락(樂)'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날 열린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선 우수 동아리활동청소년 표창, 청소년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등이 펼쳐졌다. 2023년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13 '지구야 와락(樂) 안아줄게/개막식'을 시작으로 6.10 '뿅뿅, 와락(樂) 오락실', 8.12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 9.2 '와락(樂) 명랑운동회', 마지막으로 10.21 'Good bye 와락(樂)/폐막식'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성장했길 바란다”라며, “현재 추진하는 청소년 종합복지센터 건립 등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